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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잘 났니, 니 예쁘느니 짐벙지게(신이 나서) 추켜 올려주지는 못해도 좋습니다.
그러나 니 옥니니, 니 벋니니 자발없이(참을성 없이) 씹고 뱉으며 남의 허물 이르
잡으며 (없는 일을 들추어내며)왜긋고 나갈 것까지는 없을 겁니다.
남 칭찬하며,남의 잘한거 부러워하며 따라하기도 버거운 판에 남 헐뜯고 , 남에게
용골때질(심술부리는것)할 것까지는 없을 겁니다.
정말로 짭질찮고 (점잖치 못하고) 추저분한 제 속내를 알 살로 드러내는 부끄러운
일입니다.
예전에 `사마광,은 평생 성실하게 살았는데, 그는 자기 스스로를 이렇게 평했다고
합니다. ``나는 다른 사람들보다 뛰어난 점은 없다. 오직 평생동안 행한 것이라곤
남에게 해서는 안될 말을 한 일이 없을뿐,, 이라고...
사람은 할 말과 아니 할 말을 가려야 합니다.이런 사람을 지혜롭다고 합니다.
칼 지브란테는 부부간에 `할 말은 다하라 .그러나 할 말을 다하지는 말라,고
했습니다.
부부지간에도 할 말과 해서는 안 될 말이 있다는 것입니다.
``더불어 말할 수 있는 사람인데도 말을 하지 않으면 사람을 잃게 되며, 더불어
말하면 안되는 사람인데도 말을 하면 말을 잃는다고 합니다,,
<소학>에는 <언잠>이라는 게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감동되었을 때는,그것이 말을 통해 밖으로 나타난다.
말을 하는 데 있어, 깊은 생각없이 입에서 나오는대로 말을 하지 않도록 마음을
쓴다면,마음을 흩어지지 않게 통일 시킬수 있다.
말을하되 입에서 나오는 말 밖에 못하는 뭇사람들에게 큰 교훈이 되는
좋은 말입니다.
그러나 니 옥니니, 니 벋니니 자발없이(참을성 없이) 씹고 뱉으며 남의 허물 이르
잡으며 (없는 일을 들추어내며)왜긋고 나갈 것까지는 없을 겁니다.
남 칭찬하며,남의 잘한거 부러워하며 따라하기도 버거운 판에 남 헐뜯고 , 남에게
용골때질(심술부리는것)할 것까지는 없을 겁니다.
정말로 짭질찮고 (점잖치 못하고) 추저분한 제 속내를 알 살로 드러내는 부끄러운
일입니다.
예전에 `사마광,은 평생 성실하게 살았는데, 그는 자기 스스로를 이렇게 평했다고
합니다. ``나는 다른 사람들보다 뛰어난 점은 없다. 오직 평생동안 행한 것이라곤
남에게 해서는 안될 말을 한 일이 없을뿐,, 이라고...
사람은 할 말과 아니 할 말을 가려야 합니다.이런 사람을 지혜롭다고 합니다.
칼 지브란테는 부부간에 `할 말은 다하라 .그러나 할 말을 다하지는 말라,고
했습니다.
부부지간에도 할 말과 해서는 안 될 말이 있다는 것입니다.
``더불어 말할 수 있는 사람인데도 말을 하지 않으면 사람을 잃게 되며, 더불어
말하면 안되는 사람인데도 말을 하면 말을 잃는다고 합니다,,
<소학>에는 <언잠>이라는 게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감동되었을 때는,그것이 말을 통해 밖으로 나타난다.
말을 하는 데 있어, 깊은 생각없이 입에서 나오는대로 말을 하지 않도록 마음을
쓴다면,마음을 흩어지지 않게 통일 시킬수 있다.
말을하되 입에서 나오는 말 밖에 못하는 뭇사람들에게 큰 교훈이 되는
좋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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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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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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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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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3 | 8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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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8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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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6 댓글
*내안의사랑*
2002-07-03 05:56:16
모나리자 정
2002-07-03 07:14:11
모나리자 정
2002-07-03 07:17:09
필짱
2002-07-03 09:27:12
괭이
2002-07-03 17:50:27
괭이
2002-07-03 17:5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