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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디 사놓고는 번연히 눈뜨고 ..손에 쥐고 보믄서도 ..
필님을 뵐 수가 없었는데 한솔님께서 댁에서 디비디 봉개 장소를 제공하시겠다고..
말만 들었던 프로젝트(천구백만원이라네요~ 우와~~)와 스피커 빵빵하게 여러개 갖추갖추 갖추어 놓고서 디비디 봉개하자고 깃발을 겁없이 들으셨더군요.
의외로 봉개 글에 리플 다는 이가 잘 없어서 클났따~~했었어요.
그런데 언양총각 조용필닷디제이 인기디제이 천랸무정님이랑 역시 인기디제이 하모가 양산에서 대구로 디비디 봉개에 동참하고자 하였고..
결국 오늘은..
하모부부와 이쁜 예지랑 천랸무정님, 내안에필님,강종숙님,남경남님 그리고 저..
제가 바로 옆동넨데 하필 일이 바빠서 젤로 늦게 참석했어요.
제발 다른 거 다해도 디비디 상영만큼은 하지 말아달라고..기도하면서 도착!
한솔님의 고운 짝지님이 글쎄 비빔밥을 맛나게 준비하여서 식사를 마친 뒤 였어요,
늦게 간 저도 따로이 비빔밥을 챙겨주시던데 맘이 급해서 바로 앞에 고추장도 못 보고
실컷 비벼 먹다보니 고추장을 발견하였고 보너스 트랙을 보기 시작하는데 놀람과 기쁨에
먹던 숟가락 몇 번이나 떨어뜨렸네요^^
한솔님이사 필팬이니 당연지사 우리들의 행동을..습관을 익히 아실터이나
솔직히 짝지님이 걱정이였답니다.
오빠보고 뒤집어지는 우리들 모습보고 기절할까봐 여간 걱정이 아니였습니다.
하모님 꿀물께서도 너무나 멋지더군요.
하모 정말 시집 잘 갔더군요.
한솔님 짝지분께..하모님 꿀물님이 조금은 조심스러웠으나 디비디 보면서 다 잊었어요.
학교의 다른 선생님께 본인집에 조용필 디비디 봉개한다고 당당히 말씀하시고 프로젝트 빌려서 설치 해 놓으시고 커다란 화면도 손수 준비해 놓으시고 스피커 몇 개인지?
야튼 음향 빵빵하게 ..커다란 화면에..그 옆엔 커다란 티브로도 필님은 우리에게 다가오셨어요.
진짜 예술이더군요.
티슈 하나씩 손에 들고 같이 흔들고 아마 나는~~에서는 여지없이 뒤집어지고 환호하고..
끝없는 날개짓 하늘로..으아~ 환상~~
오빠는 신의 아들이라 그 불길 속에서도 살아 남으셔서 그리움의 불꽃도 잘 부르시고..
자손심에서의 위탄 멤버와 코러스 소개할 때 위탄 연주 멋지더군요.
이종욱님 이건태님 최태완님 코러스..이태윤님 최정민님 최희선님..
특히나 놀라웠던 것은 베이스 이태윤님의 연주였습니다.
베이스 기타 소리는 우리들의 심장소리와 가장 닮았다면서요?
저음의 그 기타소리는 뭐라 표현못 할 만큼 멋졌어요.
최희선님 기타연주도 카리쓰마 팍팍~~넘치더군요.
오빤 너무나 이쁘고 곱고 좋았어요!!
그냥 보는 디비디도 비디오와는 비교 못한다던데..
스피커 몇 개도 아니고 프로젝트 빔? 설치해서 보는 디비디 비상공연은 환상이였습니다.
다 보고난 후 스피커와 티브로만 보는 음향과는 하늘과 땅이였답니다.
아쉽지만 밤도 늦꼬..
하모 생일이 지났지만 생일파티 케익고 짜르고 샴펜도 터뜨리고..
천랸에서 한다던 그 유명한 우~~~자부심!도 천랸무정님께 배워서 함 해보고..
워낙에 음향 빵빵하게 들었는지라 사실 아파트라서 걱정 무지 되었었는데
세상에~ 미리 한솔님께서 아래 위층이랑 옆집에 사전 양해 구해 놓으셧더군요
쫌 시끄러울꺼라고..
평소에 인심이 얼마나 좋았기에..그 밤에..^^
끝나고 일어서니 11시 20분경..
아쉽기 그지 없었지만 하모님이랑 꿀물님 그리고 예지랑 천랸무정님은 차타고 고속도로 올려 가시고 아참참..경남님은 집이 멀어서 보너스 트랙 못보고 걍 먼저 가고..
종숙님이랑 내안에필님 차타고 왔답니다.
디비디 보고 끝나는 순간..
더 목이 말라왔습니다 오빠에 대한 목마름...
디비디에 대한 목마름...
저 빵빵한 음향이 아까웠습니다.
다른 필팬들과 다시 한 번 보고 싶었답니다.
대구 식구들..근교 식구들 다아~ 모여서 호프집 하나 통째로 빌려서
프로젝트 설치하고서 빵빵하게 다시 함 봤으면 좋겠어요!!
너무 야밤이라 그렇치만 한솔님께 더욱이나 한솔님 짝지분께 너무 고마워서..
하모 꿀물님께 너무 고마워서 간략하게나마 봉개 후기 올리고 잘려구요.
혹시 우리들이 언행에 실수는 없었는지.. 걱정도 되고..
혹시라고 그런 점 있었으면 넓으신 아량으로 용서를 바랍니다.
필님 공연만 있으면..공연 모습만 보면 뒤집어 지는 것을 제외하고는 우리들은
정숙하고 얌전한 ..상식 풍부한... 츠자이며 아줌마랍니다^^
장소 제공에다 저녁식사랑 술이랑 안주랑 생일파티랑 모든 걸 배려해주신 한솔님 짝지분께 마음 가득 감사의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언젠가 대화방에 '어진'님으로 들어오셨다더군요)
하모의 멋진 서방님께도 더없는 감사를..
언제 한 번 같이 방송해주세요!(하모랑 꿀물이랑<< 이렇게요^^)
디비디로 만나 뵈었던 필님은 너무나 뽀사시하고 고우셨습니다.
입술은 4일 서울공연 첫 날부터 부르텼더군요.세상에나~~
횡설수설 뒤죽박죽 천방지축 디비디 봉개후기였슴다.
어쩔 수 없어요 디비디 보고 나시면 여러분도 그러실겝니당^^
필님을 뵐 수가 없었는데 한솔님께서 댁에서 디비디 봉개 장소를 제공하시겠다고..
말만 들었던 프로젝트(천구백만원이라네요~ 우와~~)와 스피커 빵빵하게 여러개 갖추갖추 갖추어 놓고서 디비디 봉개하자고 깃발을 겁없이 들으셨더군요.
의외로 봉개 글에 리플 다는 이가 잘 없어서 클났따~~했었어요.
그런데 언양총각 조용필닷디제이 인기디제이 천랸무정님이랑 역시 인기디제이 하모가 양산에서 대구로 디비디 봉개에 동참하고자 하였고..
결국 오늘은..
하모부부와 이쁜 예지랑 천랸무정님, 내안에필님,강종숙님,남경남님 그리고 저..
제가 바로 옆동넨데 하필 일이 바빠서 젤로 늦게 참석했어요.
제발 다른 거 다해도 디비디 상영만큼은 하지 말아달라고..기도하면서 도착!
한솔님의 고운 짝지님이 글쎄 비빔밥을 맛나게 준비하여서 식사를 마친 뒤 였어요,
늦게 간 저도 따로이 비빔밥을 챙겨주시던데 맘이 급해서 바로 앞에 고추장도 못 보고
실컷 비벼 먹다보니 고추장을 발견하였고 보너스 트랙을 보기 시작하는데 놀람과 기쁨에
먹던 숟가락 몇 번이나 떨어뜨렸네요^^
한솔님이사 필팬이니 당연지사 우리들의 행동을..습관을 익히 아실터이나
솔직히 짝지님이 걱정이였답니다.
오빠보고 뒤집어지는 우리들 모습보고 기절할까봐 여간 걱정이 아니였습니다.
하모님 꿀물께서도 너무나 멋지더군요.
하모 정말 시집 잘 갔더군요.
한솔님 짝지분께..하모님 꿀물님이 조금은 조심스러웠으나 디비디 보면서 다 잊었어요.
학교의 다른 선생님께 본인집에 조용필 디비디 봉개한다고 당당히 말씀하시고 프로젝트 빌려서 설치 해 놓으시고 커다란 화면도 손수 준비해 놓으시고 스피커 몇 개인지?
야튼 음향 빵빵하게 ..커다란 화면에..그 옆엔 커다란 티브로도 필님은 우리에게 다가오셨어요.
진짜 예술이더군요.
티슈 하나씩 손에 들고 같이 흔들고 아마 나는~~에서는 여지없이 뒤집어지고 환호하고..
끝없는 날개짓 하늘로..으아~ 환상~~
오빠는 신의 아들이라 그 불길 속에서도 살아 남으셔서 그리움의 불꽃도 잘 부르시고..
자손심에서의 위탄 멤버와 코러스 소개할 때 위탄 연주 멋지더군요.
이종욱님 이건태님 최태완님 코러스..이태윤님 최정민님 최희선님..
특히나 놀라웠던 것은 베이스 이태윤님의 연주였습니다.
베이스 기타 소리는 우리들의 심장소리와 가장 닮았다면서요?
저음의 그 기타소리는 뭐라 표현못 할 만큼 멋졌어요.
최희선님 기타연주도 카리쓰마 팍팍~~넘치더군요.
오빤 너무나 이쁘고 곱고 좋았어요!!
그냥 보는 디비디도 비디오와는 비교 못한다던데..
스피커 몇 개도 아니고 프로젝트 빔? 설치해서 보는 디비디 비상공연은 환상이였습니다.
다 보고난 후 스피커와 티브로만 보는 음향과는 하늘과 땅이였답니다.
아쉽지만 밤도 늦꼬..
하모 생일이 지났지만 생일파티 케익고 짜르고 샴펜도 터뜨리고..
천랸에서 한다던 그 유명한 우~~~자부심!도 천랸무정님께 배워서 함 해보고..
워낙에 음향 빵빵하게 들었는지라 사실 아파트라서 걱정 무지 되었었는데
세상에~ 미리 한솔님께서 아래 위층이랑 옆집에 사전 양해 구해 놓으셧더군요
쫌 시끄러울꺼라고..
평소에 인심이 얼마나 좋았기에..그 밤에..^^
끝나고 일어서니 11시 20분경..
아쉽기 그지 없었지만 하모님이랑 꿀물님 그리고 예지랑 천랸무정님은 차타고 고속도로 올려 가시고 아참참..경남님은 집이 멀어서 보너스 트랙 못보고 걍 먼저 가고..
종숙님이랑 내안에필님 차타고 왔답니다.
디비디 보고 끝나는 순간..
더 목이 말라왔습니다 오빠에 대한 목마름...
디비디에 대한 목마름...
저 빵빵한 음향이 아까웠습니다.
다른 필팬들과 다시 한 번 보고 싶었답니다.
대구 식구들..근교 식구들 다아~ 모여서 호프집 하나 통째로 빌려서
프로젝트 설치하고서 빵빵하게 다시 함 봤으면 좋겠어요!!
너무 야밤이라 그렇치만 한솔님께 더욱이나 한솔님 짝지분께 너무 고마워서..
하모 꿀물님께 너무 고마워서 간략하게나마 봉개 후기 올리고 잘려구요.
혹시 우리들이 언행에 실수는 없었는지.. 걱정도 되고..
혹시라고 그런 점 있었으면 넓으신 아량으로 용서를 바랍니다.
필님 공연만 있으면..공연 모습만 보면 뒤집어 지는 것을 제외하고는 우리들은
정숙하고 얌전한 ..상식 풍부한... 츠자이며 아줌마랍니다^^
장소 제공에다 저녁식사랑 술이랑 안주랑 생일파티랑 모든 걸 배려해주신 한솔님 짝지분께 마음 가득 감사의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언젠가 대화방에 '어진'님으로 들어오셨다더군요)
하모의 멋진 서방님께도 더없는 감사를..
언제 한 번 같이 방송해주세요!(하모랑 꿀물이랑<< 이렇게요^^)
디비디로 만나 뵈었던 필님은 너무나 뽀사시하고 고우셨습니다.
입술은 4일 서울공연 첫 날부터 부르텼더군요.세상에나~~
횡설수설 뒤죽박죽 천방지축 디비디 봉개후기였슴다.
어쩔 수 없어요 디비디 보고 나시면 여러분도 그러실겝니당^^
32 댓글
아임
2002-07-14 10:11:45
JUIEE
2002-07-14 10:33:25
JUIEE
2002-07-14 10:39:24
하얀모래
2002-07-14 11:18:44
무정^^
2002-07-14 11:30:22
무정^^
2002-07-14 11:31:38
♡솜사탕♡
2002-07-14 17:09:43
김동식
2002-07-14 19:27:10
유니콘
2002-07-14 19:57:52
*내안의사랑*
2002-07-14 22:30:25
필미소
2002-07-15 00:34:42
한솔
2002-07-15 01:07:58
모나리자 정
2002-07-15 09:13:09
모나리자 정
2002-07-15 09:16:45
모나리자 정
2002-07-15 09:18:57
아임
2002-07-15 15:50:29
아임
2002-07-15 15:52:26
아임
2002-07-15 15:54:41
아임
2002-07-15 15:57:53
괭이
2002-07-15 18:53:50
남경남
2002-07-15 19:10:03
남경남
2002-07-15 19:13:09
모나리자 정
2002-07-15 21:34:34
하얀모래
2002-07-15 23:12:52
하얀모래
2002-07-15 23:14:31
놀부
2002-07-16 06:16:09
아임
2002-07-17 08:35:44
아임
2002-07-17 08:37:48
아임
2002-07-17 08:39:48
아임
2002-07-17 08:42:19
놀부
2002-07-17 20:09:36
아임
2002-07-18 07: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