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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수원에서의 첫모임을 마치고...^^*

JULIE(김지연), 2002-08-26 06: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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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원에서의 첫 모임...
대화방에서 간간이 함 모여보자는 말은 있었지만,
일케 많은 분들이,  것두 머나먼 광주에서부터 인천, 설에서까지
함께 해주셔서 자리가 빛났답니다.
게다가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많은 시기에 벙개를 한다는 것이 약간은 부담스럽기도 했고,
예상외로 모임이 커지는 걸 보면서 당황스럽기도 했답니다.
멀리서부터 수원에까지 와주신 많은 님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찍사님, 나비리본님, 민족의 태양신님, 무희님, 보라색여인님, 기다림님, 최서영님, 동네북님,
프리마돈나님과 이뿐 예은이, 자유인님, 짹짹이님, fish69(킬러)님, 기드님, 그리구 저 JULIE.....


수원이란 곳......
비록 제가 사는 곳은 아니지만, 매일같이 출퇴근을 하는 곳이기에
제게는 남다른 애정이 있는 곳입니다. ^^*
대학을 다니면서부터 쭈~욱 생활을 해온 것이기두 하구염...
필님의 고향이신 화성과는 거의 같은 생활권이라고 보면 되구여,
정조대왕의 사도세자에 대한 효의 극치(?)인 융건릉과 세계문화유산인 화성이 있는 곳이기도 하져....
매년은 아니지만 몇 년에 한번씩 필님의 야외음악당 공연이 있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맨 첨 벙개를 하기로 했던 곳은 경희대 앞에있는 올드락 이란 곳이었는데,
멀리서 오시는 분들이 오가기에 편해야 하구, 찾아오기도 편해야하구,
비용도 만만치 않아 부득이 하게 장소를 옮기게 되었네여.
모임 한 번 하기가 일케 힘든가 싶기도 하더군여.
지역도 옮기고, 예약장소도 함 옮기고...
야튼 나름대로의 우여곡절 속에서 화서역 근처에서 모임을 하게 되었져...^^*


토욜... 근무를 마치고선, 회사근처의 베이커리에서 맛난 고구마 무스케잌을 사들고 출발했쪄. 룰루랄라~~~~♪~♬~~
수원에서의 첫 모임을 축하하고, 며칠 전에 있었던 프리마돈나님의 생일을 축하하는 기념으루다....
근데, 첨부터 심상치 않더이다.
워낙 교통이 복잡한 도시이기두 하지만 (화성성곽을 중심으로 교통이 엉망입니다요~)
제가 탄 버스의 운전기사님은 어찌나 터푸하시던쥐......
얼른 자리에 앉으려는 순간, 급출발한 덕분에(?) 케잌이 찌그러지고, 데코레이션이 엉망이 되어버렸네여......
정말이지, 울고만 싶더이다~~~~~~ 앙~
구래두 배고픈 덕에 맛나게 먹어주신 필팬님들게 감사할 따름입니당~ 헤헤헤~


첫 번째 일정은 기드님의 아이디어인 화성열차를 타는 것이었숨다.
제가 3시가 거의 다 되어 수원역에 도착해보니,
젤 먼저 오신 분은 대전에서 오신 찍사님...
저랑 기드님이랑 셋이서만 타기는 점 뭐하구 해서, (긁적긁적...)
커피숍에 들어가 설서 내려오는 나비리본님과 민족의 태양신님을 기둘리기루 했져.
4시 30분이 넘어서야 만날 수 있었답니다~~~ 헐.....


최근 필나라의 운영자가 된 나비리본님은 나이에 비해 얌전하고, 어른스러운 점이 많은 이뿐 처자였숨다!
말은 별루 없구여, 이번 수원벙개의 참신한 얼굴이었져.
대화방에서 情(일명 초코파이라고도 함)을 주기로 하구선 만난건데......ㅋㅋㅋ
얼굴 못보신 분들은 참 안됐당~~~
내 대신 민족의 태양신님이 전해준 情 잘 받았져?
외박이 허락되지 않는 관계로, 8시 36분 수원역에서 출발하는 기차를 타기위해
젤 먼저 광주로 가야만 했답니다. 아고,,, 아쉬버라~~~ㅠ.ㅠ
올 겨울 예당공연 때 꼬~옥 다시 바여~~~ 약속~


5시경엔 약속장소에 도착했지만,
넘 이른 시간이기두 하고, 아직 도착하지 않는 님들을 기둘리는 겸 화서역 근처에 있는 서호공원으루 갔져....
전엔 그냥 방치되어 있던 곳이었는데,
이뿌게 정돈되고, 오후의 햇살이 퍼지니 정말 환상이더군여. 날두 션하구....
멀리서 와준 나비리본님두 좋다하구...(정말이져???)
예정된 장소로 가는 도중 걸려온 무희님의 전화로부터 시작해서 드뎌..... 수원벙개가 시작되었숨다.


워낙 알고 지내는 사이인지라 별다른 프로그램이 없어도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로 순조롭게 진행되더라구여.... ^^*
말없이, 안주도 없이 술만 드시는 무희님과 찍사님,
매우 큰 소리로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종횡무진 민족의 태양신님,
넘 이뿐 인천팀의 보라색여인님과 기다림님,
깔끔한 멋쟁이 동네북님, 얌전한 나비리본님, 이뿌고 노래를 넘 잘부르는(!) 최서영님,
미세 안주인 프리마돈나님과 이뿐 예은이 글구 자유인님,
칭구 돌잔치에 다녀온 짹짹이칭구, 머~얼리서 오신 감기에 고생만 하신 fish69님...
전에 미세에서 상반기를 결산하는 자체(?)행사를 하시구선,
시상식을 하기 위해 많은 선물을 준비하신 수원의 든든한 지킴이 기드님......


넘넘 감사했숨다. 꾸~~~~벅~~~~!!!
함께 하셨던 님들도 기쁘고 만족스런 자리였는지 정말 궁금하네여.
물론... 아쉬운 점은 많져.
오기루 하구선 여러 가지 사정으로 못오신 님들두 계시구,
(누구...... 무지 찔릴텐뎅~ 연락 좀 하자구~ ^^*)
제게 모임 준비하누라 고생한다구 연락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모다덜 함께 할 수 있는 자리였으면 더욱 좋았겠다 싶습니다.
먼 곳인지라 일찌감치 모임이 끝난 게 가장 아쉽네여......
특히나 12시 이전에 모임이 끝나버리다뉘... 헉~ (거으 첨이지 싶숨다!!!)
주말... 편히 쉬셨져? ^^*



수원에서의 자그마한 모임을 준비하면서,
운영자님들의 노고에 대해 다시 함 느꼈다고 하면 넘 거창할까여?
생전 첨으로, 장소를 알아보러 다니고, 모임을 어떻게 진행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하면서,
언제나 자리만 차지하고 앉아있던 저의 모습을 다시 돌아보게 되더라구염..... ^^*
그리고 요즘 시끄러운 미지의 세계와 필21을 생각하면서..........
한 걸음 나서기 위한 개구리의 움츠림 정도라 생각하면 안될까여?
많은 님들의 글을 접하면서 하고픈 말들은 많았지만 속으로 되짚어보면서 정리하다보니,
어느덧 시간도 많이 흘렀고, 이젠 감정적이기 보다는 좀 더 발전적인 모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입니다.



언제나 음악으로 우리들의 곁에 있어주시는 필님 만큼이나 감사합니다.
그리고, 의연하게 대처하시는 모습이 넘넘 자랑스럽습니다.
상준님을 비롯한 더 많은 님들 함께 하셨음 더욱 좋았겠지만,
첫 모임이었던 만큼 부족한 점은 많았지만,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수원모임이었음 하는 맘을 갖게 되네여~



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54 댓글

fish69(킬러)

2002-08-26 06:44:54

솔직히 너무 늦게 가서 미안했고요.. 그리고 지금까지도 감기로 고생중입니다...

fish69(킬러)

2002-08-26 06:45:30

이렇게 준비를 하신 쥴리님 그리고 기드님 감사합니다.. 용산에 한번 오시면 건하게 대접하겠습니다...

기드

2002-08-26 06:47:43

JULIE(김지연)님 정말 그날 애많이 쓰셨어요...후기 정말 잘 쓰셨네요..

JULIE

2002-08-26 06:56:20

fish69(킬러)님...먼 길 오시누라 고생하셨는데, 감기까지 걸리시궁...환절기라 감기가 극성이져? 빨랑 나으시구여, 요번에 회사에 변화가 있는 거 같던데, 모쪼록 잘 되시길

JULIE

2002-08-26 06:58:27

바라구여... 정말, 용산에서 함 뵈여~~~~ ^^* 만나서 넘 방가웠쑴다!!!

JULIE

2002-08-26 07:14:25

아차차... 수원 벙개 기념 씨디 만드누라 고생하신 민족의 태양신, 김광훈님~ 수고 많으셨어여...^^* 앞으로 좋은 방송 기대할께염!!!

시호

2002-08-26 08:17:26

그래도 많은분들이 모임을 빛내주시기 위해 멀리서까지 참석해주시고... 모두들 좋은 추억이 돼리라 생각해요 역사적인 수원 첫벙개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꾸준히 번창할것을 믿숩니당!!!

해피초롱

2002-08-26 08:19:29

69님은 감기 빨리나아야겠어요. 기드님 무척 피곤하셨나봐여~ 벙개 후기를 1,2부로 나눠놓으시궁~쥬리님 일케 길게 쓰느라고 안올라 왔었군요. 넘 자세하게 잘 쓰셨네요. 고마워요.

시호

2002-08-26 08:20:14

이뿐 줄리님! 역사적인 수원 제1회 모임 준비하느라고 수고 많으셨죠? 수원모임이 처음이니만큼 축하하고픈맘에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어찌됐든 무사히 잘마치셨다니 다행입니다

해피초롱

2002-08-26 08:23:46

모두 참석 하신 분덜이라 벙개 후기로만 만족해야하는 지 심경은여~ 흑~흑~흑~ 기드님 쥴리님 수고하셨어요. 고맙구요. 후기 올려주셔서... 기다리다 ㅁㅗㄱ 빠질번하긴 했지만 ..

JULIE

2002-08-26 09:52:11

시호님... 오신다구 해서 엄청 기둘렸어영~ 인천팀은 역쉬나 막강하더구만여...ㅋㅋㅋ 담번엔 꼭 오셔야함닷! 하시는 일 잘되길 바랄께염~

JULIE

2002-08-26 09:58:43

해피초롱님~ 죄송함다...혹여래두 제가 치료비를 물어야하는 건 아니져? 헤헤~ 담번 미세모임엔 꼭 오세염... 저두 해피초롱님 넘 뵙구 싶답니다~^^* 초롱초롱초로롱~ 건강하시구여

동네북

2002-08-26 10:40:22

줄리님 몸살나지 않았나 모르겠네요.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너무 고생많았어여.(가만 생각해 보니 나땜시 젤 많이 뛰어다닌것 갔넹ㅋㅋ 미안해라)

동네북

2002-08-26 10:43:29

기드님과 줄리님 덕분에 해피한 주말이었답니다.*^^* 시호님과 초롱님두 같이 해피를 나누었으면 좋았을텐데...담엔꼭 함께해여.

♡솜사탕♡

2002-08-26 14:53:07

흠~즐거운..시간들..보내셨군요~못가서..미안한거..알져?==3==33==3

이경미

2002-08-26 17:41:50

줄리님 만나서 넘 반가웠구요...너무 미안해요..일찍 일어나서 다음에 인천에서 만나면 아침까지 이야기해요...기드님 줄리님 수원 모임 준비하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

괭이

2002-08-26 17:42:43

수원에서의 첫 모임 ..잘 마치셨다니 축하드리구요...앞으로도 좋은 만남들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줄리님 수고 많이 하셨네요^^*

하얀모래

2002-08-26 18:15:04

줄리를 첨 봤을때.. 대전이었째? 첨으루 큰 모임에 참석해서 뒷일도 마다 않고 먼저 나서서 하는것 보구... 참 고맙고 기특했었는데... 줄리야.. 수고했따... ^^*

하얀모래

2002-08-26 18:16:28

나비야... 니 무사히 내려갔나?? 모임에 목숨걸지 말라니까.. 기필코 갔었네?? 이뿐 츠자가 혼자서 먼 길 댕겨오느라 수고햇고... 첨에 만나서 서먹했을지도 모르지만 자꾸 만나다

하얀모래

2002-08-26 18:17:27

보면 익숙해질껴... 울 필팬들은 다른 사람들 보다 빨리 친근감이 와서 금새 친한 사이가 될껴... 모임에 참석하신 님들 모두 수고했네요... ^^**

짹짹이

2002-08-26 19:34:21

내친구 이쁜 쥴리야! 이번에 암튼, 정말 수고 많았구 일케 후기까지 올리니까 참 이쁘구나! 쥴리야~ 다음엔 인천에서 모여야 하나? 다음 모임때는 함께 아침을 맞이하자꾸나! 즐거웠다

아름다운향기

2002-08-26 19:44:34

줄리야,.수고 많았다...언제나 조용한 듯..그러나 밝게 본인의 자리를 지키는 모습 변치 말기를 바란다~

그이름

2002-08-26 20:27:04

지연씨, 걱정해준 덕분에 잘 다녀왔어염. 4박 5일 빡빡한 일정이었지만 나름대로 많은 것을 배우고 왔답니다. 수원 모임 잘 마쳤다니 나도 기분이 좋네요.

그이름

2002-08-26 20:27:45

잘 지내구요 조만간 연락 한번 할께염. ㅃ ㅃ ~

여우

2002-08-26 22:16:08

이쁜쥴리님~~많이 수고했어여..약속 못지켜 미안하구요...담에 볼수있는날 있겠죠...수원2차벙개도 빨리 추진해보세요..히히~민망~

광후니^^

2002-08-27 02:45:53

모두들 수고 많았져.. 일찍끝나서 좋아했다가 지연씨 집에 데려다 준다고 하다가 길찾고 유턴하다가 4시간넘게 걸렸답니다.. 아직도 피곤해요^^

광후니^^

2002-08-27 02:46:53

도대체 북으로 가도 수원 좌로가도 수원 우로가도 수원 전 수원이 그렇게 큰도시인지 처음 알았네요.. ㅠㅠ^^

광후니^^

2002-08-27 02:47:51

여우님은 찍싸님이 선물드린다고 기다리셨는데.. 좀 아쉬우시겠어요^^

JULIE

2002-08-27 03:09:29

헉... 오늘, 하루 죙일 덧글에 인사드려두 모잘라겠넹~ 감사해여...정말루 역사적인 벙개였담다!!! 흑흑흑~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덕분에 아름다운 모임이지 않았나 시포여...^^*

JULIE

2002-08-27 03:11:14

동네북님, 막차는 놓치지 않구 잘 타셨져? 일찍 가셔서 아쉬웠답니다... ♡솜사탕♡언니~ 담번엔 기차타로 꼭 오세여...애덜 델꾸여~ 경미님... 멀리서 오시누라, 일찍 가시누라

JULIE

2002-08-27 03:12:36

고생만 많으셨네여... 담번에 인천에서 벙개하문 저두 꼬~옥 부르셔야 함다. 막강 인천팀의 파워를 배워볼라구염~ 덕분에 넘 행복했어영. 다림님두여~ 더 이뽀지는 거 같아여..^^*

JULIE

2002-08-27 03:14:30

괭이님~ 오실 줄 알구 기둘렸네여... 수원에 오실 일 있으시문, 저한테 연락이래두 주세염... 저두 한강에 갔었댔는데, 오셨단 말만 듣구 얼굴을 몰라 인사두 못했네여...아쉬버여

JULIE

2002-08-27 03:15:56

하모언니~ 나비리본(화이)은 제가 잘 챙겨서 내려보냈으니, 걱정마세여... 어찌나 얌전하구 참하던쥐여... 멀리서부터 와준 화이에게 고마울 따름이랍니당~ 언냐... 12월에나 뵐

JULIE

2002-08-27 03:18:07

수 있을 거 같네여. 첨부텀 이뿌게 봐주셨다니 감사할 따름이져.. ^^* 향기언니두 고생 많으셔네여, 찾아오시누라구... 예은이가 점점 더 이뽀지대여? 순수한(?) 수원사람들두 함

JULIE

2002-08-27 03:19:56

뭉쳐보자구여~ 필님의 정기가 어려있는 수원에서 본때를 보여줘야져... ㅋㅋㅋ 슈퍼우먼다운 활동 기대할께염!!! ^_______^

JULIE

2002-08-27 03:21:13

오홋~ 혜정님이랑, 여우님두 오셨넹~~~ 칭구들이 많이 안와서 서운했어여... 대표로 짹이 칭구가 와서 어찌나 힘을 팍팍 실어주던쥐... 온다던 짱이는 아직두 감감... 어찌된겨?

JULIE

2002-08-27 03:22:36

전화두 안받구!!! 흥~ 무지 열받았슴... ㅋㅋㅋ 여우님 집들이는 쥐띠들 모임으루 함 어떨까여? 모두들 건강하세여~~~ ^^*

기다림

2002-08-27 03:30:47

모두들 많이 방가웠구요.....즐거운시간이었어요^^*기드님,쥴리언니 넘수고하셨구요!!일찍 자리를 나와서 죄송해요__:담엔 넉넉히 만나요!!

JULIE

2002-08-27 03:33:38

광후니!!! 니, 운전 몇 년 차라구? 허걱~~~역쉬, 민족의 유턴맨임을 만방에 선포하노랏! 낮엔 길 갈쳐주다 구박당하구... 밤엔 차에서 잠자는 사이 여기저기 해메구...ㅋㅋ

JULIE

2002-08-27 03:52:13

우짰든 간에... 수원벙개를 관심있게 지켜봐주신 미세가족 여러분들께 감사드릴 뿐입니다!!! 덕분에 넘 행복했구여, 뿌듯한 맘 뿐이랍니다~ 여러분~ 사랑해여~~~^^* 다림아 안뇽?

최미자

2002-08-27 05:10:11

쥬리에 수고 많았네.. 후기도 잘읽고 늘 예쁜글도 많이 올려주고 늘 미세를 위해서 수고가 많네..예쁜 쥴리에 늘 고마워...

JULIE

2002-08-27 07:33:54

최미자님...방갑숩니다~대구 디비디영상회 저두 무지 가고싶어여...준병이두 델꼬오시져? 이뿌게 봐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네여~ 감기 조심하시구여~ ^^*

최미자

2002-08-27 07:56:44

요즘은 디비디 영상회만 기다리고 있어..준병이 델꼬 갈꺼야. 같이 하면좋을텐데.. 이번 수원모임 너무수고 많았어.. 쥴리에도 감기 조심하고.잘지내길 바랄께^*^

서영

2002-08-27 08:26:23

줄리 언니,,우왕 언니는 넘 인기가 많아 모두 언니의 따듯한 맘과 밝은 모습을 좋아하나봐^^* 나만 알고 있눈줄 알았는데,, 언니한테 넘 고마워요,, 그날두

자유인

2002-08-27 08:26:43

줄리님! 수원 모임 참 즐거워고요...후기도 잘 보았네여...또 모임 준비 하시느라고 수고 하셨고요...건강히 지내시고 ...인천 벙개때 함 오세여...그럼 담에 뵈여...

서영

2002-08-27 08:28:35

언니덕분에 좋은곳에 가서 추억도 쌓고 집에 올때두 언니가 언능 챙겨 보내지 않았으면 밤새 서울을 헤매며 울고 다니는 고아가 될뻔 했떠ㅠㅠ 언냐,, 고마워용^^*

서영

2002-08-27 08:30:48

글구 경미 언니!!!!!! 밤 늦게까지 저챙겨주신 관심 너모나 고마워요~~ 이바닥에는 이렇게 정많고 다정한 사람들이 많으니 점점 더 중독이 되어가네요^^*

JULIE

2002-08-27 08:54:31

자유인님... 먼 길 운전하구 오시누라 고생하셨져? 대신 부모님껜 인사 잘 드리구 가셨져? 서영아, 니 노래 정말 잘 하더라~ 이담 모임에서두 보자꾸나~ ^^*

유니콘

2002-08-27 19:30:14

쥴리야! 수고했다.... 고저 부럽기만 하다...

fish69

2002-08-27 20:49:44

서영님 잘들어가셨다니 다행이네요...창밖의 여자 아직도 귀전에 맴도네요....

안개

2002-08-28 00:35:55

쥴리야...덧글 읽다가 말하는거 잊어버리겠다..^^너무 인기가 있는거 아니니?..에구 부러버라...모임..잘 했다니 축하하고..부러버 죽겠다..^^

JULIE

2002-08-28 07:41:08

유니콘언니, 안개언니...고저, 고마울 따릅입니당~ 글구 보고시포영~~ 멀리 있지만 두분 모두 행복하시기만을 바랄께여.. ^^*

필사랑♡영미

2002-08-28 09:24:17

이제서야 글 읽어 보고...쥴리야 수고 많았네..기드도 그렇고..첫 수원 벙개 모임 무사히 잘 끝나서 감쏴....그날 모임 가셨던 모든 가족들 수고 많았습니당*^^*행복하세용..

무희

2002-08-28 10:24:52

수고하셨구요, .....다음 기회에.....슬픔을 달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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