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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이라니... 기가차네여

마도요, 2002-09-06 20: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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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3
추천 수
5
무슨 남진 나훈아 얘기하나여?
그누구도 넘볼수없는 업적을 남기셨는데..
어디다 그런가수를 비교해여
나두 80년대초반 이용 좋아했는데
조용필 한테는 역부족이었어여
다만 조용필 다음에 불리는 가수였지..
각종 잡지에 나온 순위를 나는생생히
기억합니다  가수왕 한번한거
갖구 너무생색이더라구여

25 댓글

김미주

2002-09-06 20:50:17

어쩌다 한번 티비츨연 할 때마다 ..그러대여...예전에 가수왕 이었다고.......다른 가수왕수상 하신분들은 비교적 겸손하신데.....그분은 본인이 먼저 항상 ...자랑하더만요,,

오빠팬

2002-09-06 21:05:45

이대로 그냥 있어도 되는건가요? 비교할걸 해야지..너무 황당해서..이거 무시해야하는지..이용홈피가서 반박의 글이라도 올려야 하는지..원...

이미진(아이마미)

2002-09-06 21:25:27

오빠팬님~^^* 걍 냅두세요.어떤말로 반박을 하든 그 사람은 자기과시와 관심으로만 여길것 같은 염려로~말이 아니면 하지도 말라는 옛말도 있듯 더이상 우리네 팬들이 예전처럼 그런

이미진(아이마미)

2002-09-06 21:26:29

입장을 더 이상 만들어줄 필요가 없는거지요^^* 다큐에 인터뷰건 자체역시 옵빠의 위상에 어떤 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해 봅니다

오빠팬

2002-09-06 21:30:05

그럴까요 미주님?...미주님 말씀 들으니 맞는 말이네요..관심..아니 신경쓰지 맙시다...^^

이미진(아이마미)

2002-09-06 21:32:08

나 미진인데~^^*ㅎㅎㅎ 우리 신경끊고 오빠를 위한 관심에만 신경씁시다요^^*

그냥 국민

2002-09-06 21:49:20

ㅋㅋ..하고 그냥 웃어 넘기세요...^^ 조용필님과 이용이라는 가수가 라이벌이라니요, 극히 일부인 이용씨 매니아 빼놓고는 4500만이 코웃음 칠 노릇입니다.

그냥 국민

2002-09-06 21:49:54

용필님한테는 어제도 그랬고 오늘도 그렇고 내일도 그럴 것이지만 라이벌이 없어요.. 있을 수도 없구요.. 그거야 우리 일반 대중들이 인정하는 거 아닌가요..

그냥 백성

2002-09-06 21:50:40

이용씨 측에서 라이벌 운운하며 우리 필팬들을 자극하는 것은 고도의 노림수라고 생각하세요..

그냥 백성

2002-09-06 21:51:15

이용이 조용필의 라이벌이라고 하면 어디선가 반응이 나올 것이고 그러면 그들 나름대로 산재있는 이용팬들이 하나로 뭉치거나 응집될 수있는 계기가 되는거지요.

그냥 백성

2002-09-06 21:52:01

나아가 이용이 건재하고 있다는 것을 과시하기 위한 책략이라는 거지요. 님께서도 이용씨 홈피에 가보셔서 느끼셨겠지만 홈피 같지도 않은 그야말로 허접쓰레기 같은 거 하나 만들어 놓고서

그냥 백성

2002-09-06 21:52:24

이용이라는 가수가 살아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주기 위해 발버둥치는 모습이 차라리 안타깝기까지 하네요.. 허허 하고 그냥 웃어 넘기세요..^^

나도 백성

2002-09-06 21:57:39

태산 같으신 조용필님이십니다.. 그러한 분의 팬들이 유치한 말장단에 흔들려서는 안 될 일이지요.. 바다와도 같은 마음으로 관용합시다..!!

...

2002-09-06 22:11:21

필은 가만있는데 한번씩은 다 건드려보누만...이젠 이용까지...하긴 이용도 괜찮은 가수긴 하지..요즘 댄스가수에 비하면.......

음악사랑

2002-09-06 22:13:59

김흥국씨도 10대가수였잖아요. 그리고 그때당시 전영록씨와 이용씨 송골매... 라이벌이면 라이벌 이것도 말안되네^^...

나도 사랑

2002-09-06 22:22:57

ㅋㅋㅋ 그래서 한번 웃어보는 거지요...^^ 주일 형님이 가시니까 이용이 뭔가를 보여줄라고 하네엽~!

물망초

2002-09-06 22:30:44

저도가서보고왔는데....웃음만나오더군요...온동네잔치에가서 노래부르는사람을 어디다비교하는지..쩝..예나지금이나겸손한것은없더군요..

미소요정

2002-09-06 22:49:44

얼마전 s사 아침방송에서 그러더군요."자기가 조용필을 눌렸을때...당연히 무대러 뛰쳐 나갈 준비하는 조용필이 (비아냥???)얼굴 찡글어 지구..제가 그때 조용필 눌러서 모두 놀랬다

미소요정

2002-09-06 22:51:52

며.."아주 기고만장해 묻지도 않는 얘길 혼자 하더만...사실 그 때 화가 나긴 했지만...오빠팬 동생이랑 얼굴 마주 보며~웃었는데...이용씨의 그릇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미소요정

2002-09-06 22:54:10

웃겨서...기가차기도 하구...이용씨가 기냥 불쌍하네요.그의 홈피에서 보니~쩐이 어렵니 어쩌니 하더만~~돈으로 노래 하는 이용씨.참으로 웃어요 말같지도 않은 자기의 위치에 우리가

미소요정

2002-09-06 22:54:50

흥분하지 말자구요^^

^^

2002-09-06 23:42:50

가수왕 한번 한걸로 저정도니 2번했다가 완전히 오빠머리위에 올라갔겠네요^^ 그냥 웃지요..뭐.. 이용을 보니까 새삼 오빠가 얼마나 겸손한가 다시한번느낍니다

필매냐

2002-09-07 00:23:45

평론가 강헌님이 울나라 최고의 음반으로 꼽은 4집이 나오던 해입니다 그것만봐도 알수 있지요 난 그렇게 가수왕해노쿠 뭐 자랑이라고 방송에서 그리 떠들고 다니는지...

pilbae

2002-09-07 00:26:05

참 들 속 좁으시네.......... 별것두 아닌거 가지구 이러는거 보면......

서 희

2002-09-07 02:04:12

필베님처럼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죠. 하지만 이번일은 팬이 그렇게 써도 문제가 있는데, 하물며 가수가 그런글을 인터넷 자신의 홈피에 올린건 문제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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