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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뒤늦게 대학을 가서 동기들이 저보다 5~6살이 어립니다.
첨에는 제가 필님 좋아하는지 모르다가 노래방가서 노래 해라, 어째라...
뭐 이런 저런 얘기 속에 필님을 20년 넘게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이 자연스럽게
알려졌는데...
대개 어떤 반응이었냐면....
그렇게 세대차이가 나나....???
엥...무슨 조용필이야?? (인상 찡그리면서...)
나이가 몇인데....무슨 그런 할아버지를 좋아해??
구리다...냄새난다(뽕짝냄새...라는 뜻임)뭐 이런 식이었답니다.
이게 뻥이 아닙니다....제가 받았던 상처는 무지 컸습니다.
기분 나쁜 티 팍팍 내면서...내 앞에서 말 함부로 하지 말라고 했죠.
니들이 뭘 알기나 하는 애들이라면 몰라도 몰라서 모르는데...어쩌겠냐...그랬답니다.
그게...96~7년 제가 대학 입학해서 초창기였는데...
불과 1년전쯤...한 녀석이 제 동기들끼리 만든 카페에
조용필 좋아하는 원시인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 글을 올렸었죠.
제가 얼굴이 새빨게지도록 열받아서 당장 그 녀석에게 마구마구
버르장머리도 없고, 무식하기 까지 하다고...필님에 대한 얘기를
좔좔 쓰고....(주로 그들이 중고등학교 시절에 좋아했던 서태지나 신해철...
락 가수 김종서...발라드의 쪽에 윤종신이나 김현철 등등이 왜 조용필이라는
뮤지션을 가장 존경하는지 니들이 아느냐....신해철은 그의 음악을 공기라고
표현했다는 말 등등을 열거하면서.......내가 생각하는 필님 얘기보다 그애들에게
음악적으로 어느 정도 인지도가 높은 후배들의 얘기를 중심으로 써야
설득력이 있을거 같아서였죠.)
그래서 결국에는 사과를 받아냈지만...그건 그냥 제게 개인적인 사과를 한 것에
불과했습니다. 그들의 필님에 대한 이미지 자체가 바뀌지는 못했죠.
그건...음악을 접해보지 못한채 말만 들은 거니까...당연하겠죠.
그런 그들에게는 그분의 음악을 접해볼 기회 조차 거의 없습니다.
스스로 찾아 듣지 않는 이상...찾아 듣는 것도 한 번이라도 제대로 음악을 접했을
때...어!! 괜찮은데...이런 생각이 들 수 있는 음악이어야 한다는 겁니다.
하지만 접하는 음악이란...대개가 성인취향의 곡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올렸던 글에서 말했던 이유가 크다고 봅니다.
물론 그렇게 필님의 음악에 대한 선입견과 이상한 오해가 자리잡게 된 데는
필님의 책임도 큽니다. (제가 예전에 위탄에 올린 글에 이런 제 의견을 약간 언급한
적이 있는데...이런 생각은 천랸무정님이 생각하시는 측면과 닿아 있다고 봅니다.)
자신의 음악적 정체성, 뿌리...하고 싶은 음악적 방향과 현재의 여러 팬층을 모두
만족시켜야 하는 딜레마 속에서 갈팡질팡하는 사이에 그의 음악은 현재의 팬층 안에서
많이 벗어나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새로운 팬층을 흡수해 내지 못하는 것....기존의 팬층을 가지고 가는 것만도 성공이다라고
생각하셨다는데서 약간의 회의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존 팬층이라는 것도 사실
그의 음반이라면 무조건 사는 매니아급이 점점 문화적인 측면에서 스스로를 소외시키게
되는 30~40대로 접어들면서 그 수가 급격히 줄었고...(오빠를 외치던 소녀들이 다들
살기 바빠졌기 때문이겠죠?? )
90년대 이후 세대들은 80년대 세대들과 달라서 그들은 나이가 들어도 자신들이 스스로
선택한 문화적 감수성을 끝까지 지지하고자 하고, 누릴 수 있는 권리를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많죠. 그런 사람들이 매니아가 된 서태지에 비해 80년대에 그보다 더한 음악적
영향력과 전국민적 인기를 누렸지만 이제는 대부분 떠나가 버리고 전성기의 100분의 1도
(1000분의 1일까??)들만 남아 매니아라고 자부하는 필님은 그 위상이 초라하기까지
한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문화든지...예술작품인든지...새롭게 그것을 즐기고 향유하고자 하는 사람이 없으면
그 가치는 소멸되고, 도태되어 이 세상에서 사라지고 맙니다. 그의 음악이 영원히 남겨질
것이기 때문에 조급할 필요는 없겠지만 한가지 중요한 것은 그가 엘비스처럼 요절을 한
것도 아니고, 비틀즈처럼 해체를 해서 더이상 그들의 이름으로 새로운 음악을 만날 수
없다면 모를까 그는 현재로도 충분히 그 음악성을 빛낼 수 있는 의지와 능력이 있고,
새로운 그의 음악을 끊임없이 갈구하는 팬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그분을 과거의 음악을 가지고 평가해야 된다고 한다면 그를 죽었거나 이미
음악활동을 접은 사람 취급하는 것과 다를게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난 음악적 성과만으로 충분하다는 말에 지금 현재로써는(강조) 절대
동의하고 싶지 않고, 옛날 음악가지고 지금의 새로운 음악수요자들에게 다가가려
한다면 그 또한 그렇게 전적으로 지지하고 싶지 않은 맘입니다. 그것은 과거의 음악적
성과만을 가지고 다가가려 해서는 안된다는 뜻입니다. 이 부분에서 그분에게 현재의
자신에 대한 얼토당토 않은 젊은 세대들의 인식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의 그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면 예전의 음악도 자연스럽게 찾아서 듣게 됩니다.
근데...현재 젊은 세대들에게 있어 현재는 우리에게는 과거였던 것일수도 있습니다.
그들이 지금 10년전 필님의 슬픈베아뜨리체를 듣고 감동을 받았다면 그들에게
슬픈베아뜨리체는 과거가 아니죠....슬픈베아뜨리체의 감동은 그들에게 있어
현재의 감동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젊은 세대들에게 동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음악들을 널리 알렸으면
하고 바라는 것이죠.......^^
제가 끊임없이 연일 이 얘기를 계속 이어 가는 것은 꼭 모든 분들이 제 생각대로만
생각해야 되고, 내 의견만이 옳다고 여기기 때문이 아닙니다.
가끔...뭔가 의견을 지속적으로 나타내거나 좀 단호하게 의견을 제시할 때....
그것을...그 의견을 강요한다...라고 생각하시고...오해를 하시는 분이 계시지만...
그건 절대 아닙니다.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거나 제 생각보다 더 나은 방향이라고 생각되면 전 언제든
제 생각을 수정하고 고쳐 나갈 의사가 충분히 있습니다.
제가 그런 의사가 있듯이 어떤 분이 제 글을 통해 저와 같은 생각으로 자신의 입장을
바꾸거나 약간이라도 이럴 수도 있겠다...이해를 하게 되신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그것뿐입니다.
모두 저랑 같은 경험을 하신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경험을 하신 분들은 다른 생각을
가지게 되셨을테고, 꼭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의 경험은 제게는 위로도 되고(다들 그런건 아니구나...희망이 있구나), 보다
폭넓게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서 방향을 잡아 가거나 할 수도 있고...다른 의견들도
많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방향을 잡아갈 것인지...팬들은 어떤 역할과 위치에 있는지 조금은
적극적으로 자신이 선택한 이 위대한 뮤지션에 대해 감사와 책임(?)을 가지게
되기를....책임은 나서서 뭔가를 해야 되고, 눈에 띄는 행동을 보여야 하고 그런 의미가
아니라 그가 어떤 음악이라도 자신감있게 들고 나올 수 있도록 그를 지켜봐주고,
그의 음악으로 우리의 삶의 어느 한 부분이라도 풍요로울 수 있었다면 그의 음악을
진정으로 사랑해 주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냥 일반팬(?)인 경우(그냥 노래만 좋아한다고 말하는...) 감사와 책임을 가져야 된다...
이런 말에 너무 민감하게 거부감을 느끼시거나 부담스러워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저...그의 음악을 지금까지 느껴왔던 대로, 느끼고 아껴주면 된다는 뜻입니다.
대중문화는 그것을 향유하는 사람의 태도와 가치관에 따라 공산품처럼 찍어낸 그저
상품이 될 수도 있고, 가장 위대한 예술품이 될 수도 있습니다.
피에수)) 오랜 시간...이 글을 썼는데...다시 안읽고 올립니다.
문장 연결이 이상하거나 뜻이 명확하지 않거나...글자가 틀리거나 등등
여러 문제가 있더라도 잘 이해하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첨에는 제가 필님 좋아하는지 모르다가 노래방가서 노래 해라, 어째라...
뭐 이런 저런 얘기 속에 필님을 20년 넘게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이 자연스럽게
알려졌는데...
대개 어떤 반응이었냐면....
그렇게 세대차이가 나나....???
엥...무슨 조용필이야?? (인상 찡그리면서...)
나이가 몇인데....무슨 그런 할아버지를 좋아해??
구리다...냄새난다(뽕짝냄새...라는 뜻임)뭐 이런 식이었답니다.
이게 뻥이 아닙니다....제가 받았던 상처는 무지 컸습니다.
기분 나쁜 티 팍팍 내면서...내 앞에서 말 함부로 하지 말라고 했죠.
니들이 뭘 알기나 하는 애들이라면 몰라도 몰라서 모르는데...어쩌겠냐...그랬답니다.
그게...96~7년 제가 대학 입학해서 초창기였는데...
불과 1년전쯤...한 녀석이 제 동기들끼리 만든 카페에
조용필 좋아하는 원시인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 글을 올렸었죠.
제가 얼굴이 새빨게지도록 열받아서 당장 그 녀석에게 마구마구
버르장머리도 없고, 무식하기 까지 하다고...필님에 대한 얘기를
좔좔 쓰고....(주로 그들이 중고등학교 시절에 좋아했던 서태지나 신해철...
락 가수 김종서...발라드의 쪽에 윤종신이나 김현철 등등이 왜 조용필이라는
뮤지션을 가장 존경하는지 니들이 아느냐....신해철은 그의 음악을 공기라고
표현했다는 말 등등을 열거하면서.......내가 생각하는 필님 얘기보다 그애들에게
음악적으로 어느 정도 인지도가 높은 후배들의 얘기를 중심으로 써야
설득력이 있을거 같아서였죠.)
그래서 결국에는 사과를 받아냈지만...그건 그냥 제게 개인적인 사과를 한 것에
불과했습니다. 그들의 필님에 대한 이미지 자체가 바뀌지는 못했죠.
그건...음악을 접해보지 못한채 말만 들은 거니까...당연하겠죠.
그런 그들에게는 그분의 음악을 접해볼 기회 조차 거의 없습니다.
스스로 찾아 듣지 않는 이상...찾아 듣는 것도 한 번이라도 제대로 음악을 접했을
때...어!! 괜찮은데...이런 생각이 들 수 있는 음악이어야 한다는 겁니다.
하지만 접하는 음악이란...대개가 성인취향의 곡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올렸던 글에서 말했던 이유가 크다고 봅니다.
물론 그렇게 필님의 음악에 대한 선입견과 이상한 오해가 자리잡게 된 데는
필님의 책임도 큽니다. (제가 예전에 위탄에 올린 글에 이런 제 의견을 약간 언급한
적이 있는데...이런 생각은 천랸무정님이 생각하시는 측면과 닿아 있다고 봅니다.)
자신의 음악적 정체성, 뿌리...하고 싶은 음악적 방향과 현재의 여러 팬층을 모두
만족시켜야 하는 딜레마 속에서 갈팡질팡하는 사이에 그의 음악은 현재의 팬층 안에서
많이 벗어나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새로운 팬층을 흡수해 내지 못하는 것....기존의 팬층을 가지고 가는 것만도 성공이다라고
생각하셨다는데서 약간의 회의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존 팬층이라는 것도 사실
그의 음반이라면 무조건 사는 매니아급이 점점 문화적인 측면에서 스스로를 소외시키게
되는 30~40대로 접어들면서 그 수가 급격히 줄었고...(오빠를 외치던 소녀들이 다들
살기 바빠졌기 때문이겠죠?? )
90년대 이후 세대들은 80년대 세대들과 달라서 그들은 나이가 들어도 자신들이 스스로
선택한 문화적 감수성을 끝까지 지지하고자 하고, 누릴 수 있는 권리를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많죠. 그런 사람들이 매니아가 된 서태지에 비해 80년대에 그보다 더한 음악적
영향력과 전국민적 인기를 누렸지만 이제는 대부분 떠나가 버리고 전성기의 100분의 1도
(1000분의 1일까??)들만 남아 매니아라고 자부하는 필님은 그 위상이 초라하기까지
한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문화든지...예술작품인든지...새롭게 그것을 즐기고 향유하고자 하는 사람이 없으면
그 가치는 소멸되고, 도태되어 이 세상에서 사라지고 맙니다. 그의 음악이 영원히 남겨질
것이기 때문에 조급할 필요는 없겠지만 한가지 중요한 것은 그가 엘비스처럼 요절을 한
것도 아니고, 비틀즈처럼 해체를 해서 더이상 그들의 이름으로 새로운 음악을 만날 수
없다면 모를까 그는 현재로도 충분히 그 음악성을 빛낼 수 있는 의지와 능력이 있고,
새로운 그의 음악을 끊임없이 갈구하는 팬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그분을 과거의 음악을 가지고 평가해야 된다고 한다면 그를 죽었거나 이미
음악활동을 접은 사람 취급하는 것과 다를게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난 음악적 성과만으로 충분하다는 말에 지금 현재로써는(강조) 절대
동의하고 싶지 않고, 옛날 음악가지고 지금의 새로운 음악수요자들에게 다가가려
한다면 그 또한 그렇게 전적으로 지지하고 싶지 않은 맘입니다. 그것은 과거의 음악적
성과만을 가지고 다가가려 해서는 안된다는 뜻입니다. 이 부분에서 그분에게 현재의
자신에 대한 얼토당토 않은 젊은 세대들의 인식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의 그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면 예전의 음악도 자연스럽게 찾아서 듣게 됩니다.
근데...현재 젊은 세대들에게 있어 현재는 우리에게는 과거였던 것일수도 있습니다.
그들이 지금 10년전 필님의 슬픈베아뜨리체를 듣고 감동을 받았다면 그들에게
슬픈베아뜨리체는 과거가 아니죠....슬픈베아뜨리체의 감동은 그들에게 있어
현재의 감동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젊은 세대들에게 동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음악들을 널리 알렸으면
하고 바라는 것이죠.......^^
제가 끊임없이 연일 이 얘기를 계속 이어 가는 것은 꼭 모든 분들이 제 생각대로만
생각해야 되고, 내 의견만이 옳다고 여기기 때문이 아닙니다.
가끔...뭔가 의견을 지속적으로 나타내거나 좀 단호하게 의견을 제시할 때....
그것을...그 의견을 강요한다...라고 생각하시고...오해를 하시는 분이 계시지만...
그건 절대 아닙니다.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거나 제 생각보다 더 나은 방향이라고 생각되면 전 언제든
제 생각을 수정하고 고쳐 나갈 의사가 충분히 있습니다.
제가 그런 의사가 있듯이 어떤 분이 제 글을 통해 저와 같은 생각으로 자신의 입장을
바꾸거나 약간이라도 이럴 수도 있겠다...이해를 하게 되신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그것뿐입니다.
모두 저랑 같은 경험을 하신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경험을 하신 분들은 다른 생각을
가지게 되셨을테고, 꼭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의 경험은 제게는 위로도 되고(다들 그런건 아니구나...희망이 있구나), 보다
폭넓게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서 방향을 잡아 가거나 할 수도 있고...다른 의견들도
많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방향을 잡아갈 것인지...팬들은 어떤 역할과 위치에 있는지 조금은
적극적으로 자신이 선택한 이 위대한 뮤지션에 대해 감사와 책임(?)을 가지게
되기를....책임은 나서서 뭔가를 해야 되고, 눈에 띄는 행동을 보여야 하고 그런 의미가
아니라 그가 어떤 음악이라도 자신감있게 들고 나올 수 있도록 그를 지켜봐주고,
그의 음악으로 우리의 삶의 어느 한 부분이라도 풍요로울 수 있었다면 그의 음악을
진정으로 사랑해 주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냥 일반팬(?)인 경우(그냥 노래만 좋아한다고 말하는...) 감사와 책임을 가져야 된다...
이런 말에 너무 민감하게 거부감을 느끼시거나 부담스러워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저...그의 음악을 지금까지 느껴왔던 대로, 느끼고 아껴주면 된다는 뜻입니다.
대중문화는 그것을 향유하는 사람의 태도와 가치관에 따라 공산품처럼 찍어낸 그저
상품이 될 수도 있고, 가장 위대한 예술품이 될 수도 있습니다.
피에수)) 오랜 시간...이 글을 썼는데...다시 안읽고 올립니다.
문장 연결이 이상하거나 뜻이 명확하지 않거나...글자가 틀리거나 등등
여러 문제가 있더라도 잘 이해하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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