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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님의 미국집부터..
고향 화성의 생가..
그리고 현재 서울의 집
그리고 선산까지...
우리 필팬들이 너무나 궁금해하던 세세한 부분까지
영상에 담아 눈 앞에 그려질때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기 힘들었다.
우리 필님의 파란만장한 인생여정을
그 짧은 시간동안 엑기스만 모아 그려내기가 만만치 않았을텐데
별 무리 없이 담아낸 오늘 방송에 나름대로 긍정적인 생각이다.
필님이 안진현씨에게 음식을 먹여주는 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아~~~~" 했더니...
옆에서 울 아들..."왜여,,,질투나요? 부러워요?" 하며 웃는다.
인간적인 필님의 모습..
정말 정도 많고(신해철씨 말대로...)
귀여우면서도 에너지덩어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사진작가 김만중씨 말대로..)
으로 우리들 곁에서 변치 않고 함께 해주는 필님
탤런트 김수미씨가 증언하는 대로 울 필님의 가장 힘들었던
80년후반..(86~87년..무렵)
필님이 언론으로 부터 무수히 난도질 당할때
우리들 또한 필님의 아픔을 보며 어찌 할 도리 없이지켜보았던 그 시절이
정말....가장 힘들었던 때가 아닌가 싶다.
필님이 노트북을 가지고 인터넷을 자유롭게 드나드는 보습을 보고
우린 필님과 지금 이렇게 인터넷상에서 활발하게 교제를 하고 있구나
하는 믿음과 확신에 너무나 기뻤다.
필님의 서울집 책상에 놓여있던 책
황지우 시선의 <봄-나무에로 겨울-나무로부터>
이책은 나도 가지고 있는건데..(예전의 정모때 인천의 송인정씨로부터 선물받은 책)
필님도 읽으신 책,,가지고 있는 이 책을 다시 한번 정독해야겠다.^^
93년 세종문화회관 콘서트때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꿈>을 부르시는 모습을 보니 다시 한번 가슴이 뭉클해진다.
<산장의 여인>또한 필님이 부르면 왜 더욱 가슴이 아련해지는 걸까?
무대위에서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으며
철저히 사생활의 자유를 빼앗기며 살아왔던 필님..
이제는 어느정도의 자유로움과 편안한 웃음이 자유롭게 묻어 나오는
필님의 모습속에서 우리들 또한 맘이 흐뭇해짐을 느낄 것이다.
운전하는 모습,,,쇼핑카트를 끄는 모습등..
인간적인 필님의 모습
건반을 누르며 작곡하는 모습, 공연에 대해 회의하는 모습등...
필님의 음악가적인 모습
그 모든것을 사랑한다.
지난 80년대 필님의 가수왕상을 수상하는 모습은
그때의 그 감격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특히...무엇보다
"80년대 조용필은 그의 1인천하시대를 열었다."란 성우의
멘트가 맘에 들었다.
이젠..kbs로 가서 방송에 대한 감사와 재방에 대한 요구를 한번 해봐야겠다~~~^^
♡수요일 밤... 방송시간에 쫓기며 후기쓰느라 횡설수설하는
'아름다운향기'였습니다.
<밤 10시부터..>
(방송중~클릭!!)
고향 화성의 생가..
그리고 현재 서울의 집
그리고 선산까지...
우리 필팬들이 너무나 궁금해하던 세세한 부분까지
영상에 담아 눈 앞에 그려질때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기 힘들었다.
우리 필님의 파란만장한 인생여정을
그 짧은 시간동안 엑기스만 모아 그려내기가 만만치 않았을텐데
별 무리 없이 담아낸 오늘 방송에 나름대로 긍정적인 생각이다.
필님이 안진현씨에게 음식을 먹여주는 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아~~~~" 했더니...
옆에서 울 아들..."왜여,,,질투나요? 부러워요?" 하며 웃는다.
인간적인 필님의 모습..
정말 정도 많고(신해철씨 말대로...)
귀여우면서도 에너지덩어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사진작가 김만중씨 말대로..)
으로 우리들 곁에서 변치 않고 함께 해주는 필님
탤런트 김수미씨가 증언하는 대로 울 필님의 가장 힘들었던
80년후반..(86~87년..무렵)
필님이 언론으로 부터 무수히 난도질 당할때
우리들 또한 필님의 아픔을 보며 어찌 할 도리 없이지켜보았던 그 시절이
정말....가장 힘들었던 때가 아닌가 싶다.
필님이 노트북을 가지고 인터넷을 자유롭게 드나드는 보습을 보고
우린 필님과 지금 이렇게 인터넷상에서 활발하게 교제를 하고 있구나
하는 믿음과 확신에 너무나 기뻤다.
필님의 서울집 책상에 놓여있던 책
황지우 시선의 <봄-나무에로 겨울-나무로부터>
이책은 나도 가지고 있는건데..(예전의 정모때 인천의 송인정씨로부터 선물받은 책)
필님도 읽으신 책,,가지고 있는 이 책을 다시 한번 정독해야겠다.^^
93년 세종문화회관 콘서트때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꿈>을 부르시는 모습을 보니 다시 한번 가슴이 뭉클해진다.
<산장의 여인>또한 필님이 부르면 왜 더욱 가슴이 아련해지는 걸까?
무대위에서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으며
철저히 사생활의 자유를 빼앗기며 살아왔던 필님..
이제는 어느정도의 자유로움과 편안한 웃음이 자유롭게 묻어 나오는
필님의 모습속에서 우리들 또한 맘이 흐뭇해짐을 느낄 것이다.
운전하는 모습,,,쇼핑카트를 끄는 모습등..
인간적인 필님의 모습
건반을 누르며 작곡하는 모습, 공연에 대해 회의하는 모습등...
필님의 음악가적인 모습
그 모든것을 사랑한다.
지난 80년대 필님의 가수왕상을 수상하는 모습은
그때의 그 감격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특히...무엇보다
"80년대 조용필은 그의 1인천하시대를 열었다."란 성우의
멘트가 맘에 들었다.
이젠..kbs로 가서 방송에 대한 감사와 재방에 대한 요구를 한번 해봐야겠다~~~^^
♡수요일 밤... 방송시간에 쫓기며 후기쓰느라 횡설수설하는
'아름다운향기'였습니다.
<밤 10시부터..>
(방송중~클릭!!)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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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13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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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22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02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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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6 댓글
아임
2002-09-19 07:10:28
필사랑♡영미
2002-09-19 07:12:24
필사랑♡영미
2002-09-19 07:13:17
문성환
2002-09-19 07:17:05
기분이 ~~~
2002-09-19 07:33:05
미소요정
2002-09-19 11:5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