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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조용필님 프로그램을 보고 있노라면
가슴이 절여오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팬이라서 매니아라서 ....
다시금 한없이 [자부심]을 가지며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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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면 "더욱 잘해야지 "
작은 힘이지만 " 더욱 열심히 해야지" 하는
무언의 약속을 하게 됩니다.
조용필님의 음악은 우리에게 [위안] 그 이상이었습니다.
그의 모습과 음악을 우린 닮아가고
조용필님 자신도 팬들의 모습에 감동을
느낀다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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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님의 다양한 모습과 다양한 음악과
다양한 업적만큼
다양한 세대 다양한 팬덤이 꽃피길 소망합니다.
조용필님을 알고 싶고 접하고 싶어도 상대적으로 소외된
젊은 매니아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용기를 줬으면 하는 것이 [아쉬움] 끝에 늘 자리잡는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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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필은 그렇게 스스로 자신의 에너지를
만들어 나아갈 것이다.
2002년 우리가 만난 조용필
하지만 그는 여전히 [미지의 세계]로 남아 있다.
10년뒤 50년뒤 그에 대한 기록은
계속 새롭게 쓰여질 것이다.
( 2002년 9월 25일 KBS 스타평전 마지막 멘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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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저두여
2002-09-26 13:4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