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은..
무협으로 표현한다면 초절정 고수들의 모임..
                                                              -박진희-

정말 눈에 띄었던 밴드는 '위대한 탄생'인데요.
뎁따 멋지더군요! 노익장을 과시하는 세션맨 출신들로
이뤄져있는 밴드라고 하는데 정말 연주 끝내줬죠.
무어랄까~ 노련미가~ 포플레이 곡도 들었고~^^
                                                                     -김영윤-

위대한 탄생의 연주... 그만큼 일줄이야...

실력있는 뮤지션 들로만 구성되었다는 말은 들었지만
사실 요즘 실력있는 분들이 좀 많습니까...

하지만 위대한 탄생은 실력 이상이었다.
오랬동안 호흡을 맞춰와서 그런지 실로 경이에 가까운
밸런스를 들려 주었다. 후~~~ 가슴 떨려..

음악을 듣다보면 자꾸 귀가 고급이 되어진다.

어제 위대한 탄생의 연주로 나는 또다시 왠만한 연주에는
만족할 수 없게 되었다. 이건 아마 불행이지 싶다..ㅜ.ㅜ
                                                                        -박창용-

오늘의 압권은 위대한 탄생이었다 잘 몰랐는데...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조용필씨의 백밴드를 말한 거였다
조용필씨 노래를 뭐 찾아 듣거나 주의 깊게  들어본건 아니지만
그 백밴드 위대한 탄생의 위대함(?)에 대해선 익히 들었다 ....
베테랑 세션맨 출신답게 여러장르를 들려주며.. 조금밖에
준비못해왔다면서 너무도 멋진 무대를 들려주었다 드럼
치시던 분이 꼭 강수호씨 닮았다 기타는...누구지?
말을 약간 더듬이던 것으로 보아 유학파기타리스트인 것 같다

그의 연주에 홀딱 빠져 버리고 말았다..ㅡ ㅡ;;
                                                                            -이인수-


전체적으론 훌륭한 사운드였고요..
하이라이트는 역시 위대한 탄생의 Carlos Santana 와 Rob Thomas 의 곡 "Smooth"
기타 솔로가 제일 빛났던 곡..
이태윤씨의 riff 도 상당히 인상 깊었음..
                                                                    -황석구-
프리콘서트 정말 잘 듣고 구경했어요.
몇해전(?) 공연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가장 마음에 든건..
위대한 탄생의 사운드.... 무대에서 뽑아져나오는
소리가 정말 좋았어요.. 전체적인 밸런스가 맘에
들더라구요.. 사회자분이 말씀하셨듯이.. 연륜에서
흘러나오는 것인지.. 정말 꽉 찬 사운드...
흑.. 멋!졌어요...

근데... 위대한탄생 기타치시는 분은 누구신지?
궁금하네요.... 그분 기타소리 넘 멋졌음..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박기춘-

이번공연에 건반이 제대로 사용된 공연은
위대한 탄생님들께서 연주 하실때라본다.
스트리밍의 차분함과 드럼 기타가 어울려
환상적인 사운드를 만들어 내었고.
다른 팀들과는 뭔가 다른 모습을 보여주셨다.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정경훈-

특히 위대한 탄생 연주...
사람을 죽여버리는 연주더군요...

아무튼 말로는 설명하기 힘든 연주..
전 특히 첫곡인 릿나워 곡인가? 아 포플레이이군요
제가 너무 너무 좋아하는 곡인데
너무 좋았습니다. 산타나 것도 대단했고...
위대한 탄생 연주를 라이브로 들어본건 처음이었는데
상상했던 것보다 수십억배 만큼 좋았습니다.

정말 우리나라 최고의 수퍼밴드...

                                                             -최정식-

정말 공짜 치고는 너무 유익한 공연이었습니다....
다양한 뮤지션들을 이렇게 한자리에서 볼기회란 드문일이죠...
가장환상적인 무대는 개인적으로 위대한 탄생이였습니다.....
완벽한 사운드와 연주...거기에 음악성까지...
베토벤의 합창 음악 편곡도 죽였고....

조용필곡을 기타로 연주한 첫곡도 너무 환상적이였던거 같습니다.
                                                                                                          -김성규-


위대한 탄생은 대박이었다.
갈끔한 연주와 환상적인 밸런스.  오늘 공연중 가장 좋은 톤이었다(주관적)
                                                                                                 -이덕민-

  난 솔직히 공연을 가는 걸 별로 안좋아한다,..
근데 오늘의 공연은 정말환상이었다
위대한 탄생의 무대는 마치 음반을듣고 있는 듣한
완벽한 연주를 보여 주었다..
비니무어와 감세황씨의 잼연주도 멋있었고...
암튼 이런 훌륭한 공연은 태어나서 처음이다
어제 쌈지에 간걸 후회하고있다
                                                           -안병훈-

    오닐의 백미는 위대한 탄생인데여..

와~하는 탄성이 벌어질만큼..
직접 눈으루 연주허시는 모습은 첨 뵙는데염..
위대한 테크니션이자 뮤지션임니더..
울나라에 이런 뮤지션이 계시다니 넘 울나라에서만 썩긴
아까우신듯싶구여..깊이잇구 걸출한 손놀림~
앵콜을 더 들엇음허는소망이 있었지만서두..
넘 많은걸 바랬나????히휴~
                                                      -서연정-

위대한 탄생! 말 그대로 위대했습니다!!!!!!!!!!!!!!!!!!!!

창 밖의 여인이었나요?
하여간 조용필님의 곡 하나를 분위기 있는 연주곡으로 들려주신 시작에서부터
Fourplay의 101 Eastbound, Toto의 Hold the Line, Santana의 Smooth로 이어지는 커버곡 실황은 환상 그 자체였습니다.
세션분들이라 그런지, 곡의 뉘앙스 하나하나까지 완벽하게 재현해주셨고
- 특히 Smooth의 2절 두 번째 Verse에서 거의  소름이 끼쳤습니다

- 과연 연륜이 뭔가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우석-  

   가장 말하고 싶었던건 위대한 탄생....

솔직히 기대 별로 안했습니다. 흔히 '노장'하면 가지고
있던 편견때문에 그냥 분위기 있는 무대가 될꺼라 짐작 했습니다.
근데.... 그 처음부터 분위기를 압도하더니
두번째 연주했던 포플레이 노래를 듣고...기절하는줄 알 았습니다.
정말, 뭐라 말로 설명할 수 없지만 압도적이 었습니다.
장난이 아니더군요.

조용필씨 DVD 빨리 사야하겠습니다.

밴드 연주가 가장 훌륭했고 산타나 곡때는 절정이었습니다.
동영상 올라오는대로 포플레이 노래부터 듣고싶네요.
아..... t . t
                                                                        -전웅기-


   -이 글들은 미디 앤 사운드 홈피 게시판에서 퍼 온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