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팬클럽 여러분께 불편한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죄송하고 감사해서 다시 글을 올립니다.
맞아요, 그날 제가 좀 의기소침했던것 같아요.
그래도 저의 응석(?)을 따뜻하게 받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리풀을 읽는동안 얼굴이 뜨거웠어요.
팬클럽 여러분의 수고와 열정을 모르는건 아니었습니다.
작년 대전 공연에서는 팬클럽여러분을 칭찬하고 격려하는 글을 올린적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곳에 와서 여러 정보를 얻고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늘 감사하게 생각한답니다.
제 또래의 팬들을 저 주위에선 찾기가 좀 힘듭니다.
대학교 1학년땐 또래가 있어서 같이 공연도 다니고 좋았었는데...
이름이 영미(?)였던 친구인데... 그 친구와도 연락이 끊어지고
저도 직장때문에 대구에서 충주로 이사오고...
그래서 공연을 거의 혼자 다닙니다.
그래서 교통편이라든지, 여자로서의 위험을 감당하며 감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좀 더 많은 낯설음을... 좀 더 섭섭함을... 뭐~ 그랬던것 같습니다.
암튼 너그럽게 받아주셔서 제가 오히려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자주 글 남겨도 돼죠?
유니콘(?)님이 충주에 사신다니 반갑네요.
죄송하고 감사해서 다시 글을 올립니다.
맞아요, 그날 제가 좀 의기소침했던것 같아요.
그래도 저의 응석(?)을 따뜻하게 받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리풀을 읽는동안 얼굴이 뜨거웠어요.
팬클럽 여러분의 수고와 열정을 모르는건 아니었습니다.
작년 대전 공연에서는 팬클럽여러분을 칭찬하고 격려하는 글을 올린적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곳에 와서 여러 정보를 얻고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늘 감사하게 생각한답니다.
제 또래의 팬들을 저 주위에선 찾기가 좀 힘듭니다.
대학교 1학년땐 또래가 있어서 같이 공연도 다니고 좋았었는데...
이름이 영미(?)였던 친구인데... 그 친구와도 연락이 끊어지고
저도 직장때문에 대구에서 충주로 이사오고...
그래서 공연을 거의 혼자 다닙니다.
그래서 교통편이라든지, 여자로서의 위험을 감당하며 감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좀 더 많은 낯설음을... 좀 더 섭섭함을... 뭐~ 그랬던것 같습니다.
암튼 너그럽게 받아주셔서 제가 오히려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자주 글 남겨도 돼죠?
유니콘(?)님이 충주에 사신다니 반갑네요.
16 댓글
남상옥
2002-10-15 23:32:37
middle
2002-10-16 00:08:34
유니콘
2002-10-16 01:10:14
유니콘
2002-10-16 01:10:53
♡솜사탕♡
2002-10-16 02:08:41
♡솜사탕♡
2002-10-16 02:09:03
서빈백사
2002-10-16 03:19:00
서빈백사
2002-10-16 03:19:34
필짱
2002-10-16 03:38:58
서빈백사
2002-10-16 09:30:59
우주꿀꿀푸름누리
2002-10-16 09:48:34
middle
2002-10-16 18:18:23
middle
2002-10-16 18:19:40
middle
2002-10-16 18:20:17
middle
2002-10-16 18:21:53
middle
2002-10-16 18:2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