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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봄이 좋다하고
가을에는 가을이 좋다합니다
같이 가자고 하면
혼자 있고 싶고
혼자 있으라 하면
같이 가고 싶어집니다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 하면서 닫기도 합니다
떠난다고 하고서
돌아와 있고
다시 떠날 생각을 합니다
흔들리고
괴로워 하면서
오랫동안
땅만 밟고 다녔습니다
귀를막고
입을막고
눈뜬장님처럼
아!
지리산!!
노고단이여!!!
이제는
귀열고,입열고,눈뜨고 살라하네
2002년 10월13일 오후1시 노고단정상 단풍나무가 보이는 바위에 않아서
가을에는 가을이 좋다합니다
같이 가자고 하면
혼자 있고 싶고
혼자 있으라 하면
같이 가고 싶어집니다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 하면서 닫기도 합니다
떠난다고 하고서
돌아와 있고
다시 떠날 생각을 합니다
흔들리고
괴로워 하면서
오랫동안
땅만 밟고 다녔습니다
귀를막고
입을막고
눈뜬장님처럼
아!
지리산!!
노고단이여!!!
이제는
귀열고,입열고,눈뜨고 살라하네
2002년 10월13일 오후1시 노고단정상 단풍나무가 보이는 바위에 않아서
1 댓글
♡솜사탕♡
2002-10-16 13: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