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무심코 내뱉은 말 한마디에 ..아니 별뜻없이 말한 한소절의 글귀로 인해
때로는 진흙탕속에서 허우적 거리며 ..때로는 난간에선 기분으로 초조함과
안타까움으로 가슴졸이며 지켜보며..
서로간의 감정의 영역을 넘나들며 애태우는 미세인들의 심정을 아는지
대부분 해피 앤딩으로 끝나고 마는것을 보고 가슴을 쓸어 내린다.
혹자는 이런 미세가 생동감이 있어 좋다고 말하기도 한다.
어떤이는 오랫만에 왔는데 맨날 지지고 볶고 한다고 투덜 거린다.
그래서 토론방이 필요하다고 역설하는 이도있다.
그러나 저는 표현의 자유와 참여의 기회를 저해 시킬 소지를 우려해
실명제 토론방을 일관되게 반대해온것이 사실이다.
어차피 시간이 지나며 뜰건 뜨고 가라 앉을건 가라 앉는다는
이유를 들면서...모든이가 ``같이 하는 문화가 가치있는 문화,,라면서...
글은 그사람의 마음이요 인격이다.
덧글 하나에도 ..조그만한 서운함에도.. 때로는 분노하고 때로는 인선공격까지
서슴치 않는다. 하지만 그것은 언제나 부메랑 되어 비수로 꽂혔다.
내가 남에게 흙덩이를 던지면 반드시 돌덩이가 되어 날아온다.
어차피 부딪히고 깨지고 다시 봉합될지라도 ,
적어도 대화와 토론은 진정한 의미에서 상대방을 존경하며 배려하는
예의와 마음가짐이 늘 필요하다.
그리고 자기의 생각과 마음은 지금껏 살아오면서
보고,듣고,느끼고,경험을 토대로 쌓은것이 자기의 마음이요 가치관일 뿐이다.
보는 관점에 따라 지극히 주관적이고, 피안의 세계를 바라 볼 줄도 모른다.
절대적이란 없다.그런의미에서 진정한 진리도 없다.
진리란 진리라고 말할때부터 이미 진리가 아니다.오직 진리란 대우주의 진리일
뿐인것이다.
이러할진데. 보고 느끼고 받아들이는 것이 다른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완전한 인간이란 애시당초 없다..
완벽한글을 기대하는 것도 무리다.
논리적 사고와 추리를 요구 한다면 어느누가 감히 한줄의 글이라도 남기려 하겠는가?
정확한 논리의 역할은 많은 지식과 정보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다룰수있는데
효과적일수는 있으나, 이것역시 무리한 요구가 아닐수 없다.
다만 ,다소간의 표현부족으로 조금은 다르게 다가 오더라도 배려와 용서로
사랑과 아량으로 감싸 안아준다면 얼은가슴은 봄눈 녹듯이 사라질것이 아닌가?
단언컨데, 미세인들은 그럴수있다는 확신과 믿음이 느낌으로 다가온다.
별로 아는것도 없고 글 재주도 없는 제가 주제넘게 한마디 끄적였슴다.
미세여러분의 너그러우신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길 바라며..
`` 불 사 조,,
때로는 진흙탕속에서 허우적 거리며 ..때로는 난간에선 기분으로 초조함과
안타까움으로 가슴졸이며 지켜보며..
서로간의 감정의 영역을 넘나들며 애태우는 미세인들의 심정을 아는지
대부분 해피 앤딩으로 끝나고 마는것을 보고 가슴을 쓸어 내린다.
혹자는 이런 미세가 생동감이 있어 좋다고 말하기도 한다.
어떤이는 오랫만에 왔는데 맨날 지지고 볶고 한다고 투덜 거린다.
그래서 토론방이 필요하다고 역설하는 이도있다.
그러나 저는 표현의 자유와 참여의 기회를 저해 시킬 소지를 우려해
실명제 토론방을 일관되게 반대해온것이 사실이다.
어차피 시간이 지나며 뜰건 뜨고 가라 앉을건 가라 앉는다는
이유를 들면서...모든이가 ``같이 하는 문화가 가치있는 문화,,라면서...
글은 그사람의 마음이요 인격이다.
덧글 하나에도 ..조그만한 서운함에도.. 때로는 분노하고 때로는 인선공격까지
서슴치 않는다. 하지만 그것은 언제나 부메랑 되어 비수로 꽂혔다.
내가 남에게 흙덩이를 던지면 반드시 돌덩이가 되어 날아온다.
어차피 부딪히고 깨지고 다시 봉합될지라도 ,
적어도 대화와 토론은 진정한 의미에서 상대방을 존경하며 배려하는
예의와 마음가짐이 늘 필요하다.
그리고 자기의 생각과 마음은 지금껏 살아오면서
보고,듣고,느끼고,경험을 토대로 쌓은것이 자기의 마음이요 가치관일 뿐이다.
보는 관점에 따라 지극히 주관적이고, 피안의 세계를 바라 볼 줄도 모른다.
절대적이란 없다.그런의미에서 진정한 진리도 없다.
진리란 진리라고 말할때부터 이미 진리가 아니다.오직 진리란 대우주의 진리일
뿐인것이다.
이러할진데. 보고 느끼고 받아들이는 것이 다른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완전한 인간이란 애시당초 없다..
완벽한글을 기대하는 것도 무리다.
논리적 사고와 추리를 요구 한다면 어느누가 감히 한줄의 글이라도 남기려 하겠는가?
정확한 논리의 역할은 많은 지식과 정보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다룰수있는데
효과적일수는 있으나, 이것역시 무리한 요구가 아닐수 없다.
다만 ,다소간의 표현부족으로 조금은 다르게 다가 오더라도 배려와 용서로
사랑과 아량으로 감싸 안아준다면 얼은가슴은 봄눈 녹듯이 사라질것이 아닌가?
단언컨데, 미세인들은 그럴수있다는 확신과 믿음이 느낌으로 다가온다.
별로 아는것도 없고 글 재주도 없는 제가 주제넘게 한마디 끄적였슴다.
미세여러분의 너그러우신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길 바라며..
`` 불 사 조,,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정규앨범 20집 조용필-20 발매 축하 광고2 - 홍대입구역6 |
2024-10-17 | 874 | ||
공지 |
조용필님 정규앨범 20집 발매 축하 광고1-삼성역사 내25
|
2024-10-10 | 1364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497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15 | ||
공지 |
조용필 『ROAD TO 20 PRELUDE 2』 뮤직비디오10 |
2023-04-26 | 3690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084 | ||
15 |
대화방 열리는 시간이 언제인지2 |
1999-10-26 | 8817 | ||
14 |
죄송... |
1999-10-26 | 7478 | ||
13 |
멋지다 !!! |
1999-10-26 | 7950 | ||
12 |
말로 표현할수 없어! |
1999-10-25 | 8177 | ||
11 |
-- |
1999-10-25 | 7824 | ||
10 |
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7993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3 댓글
서영
2002-10-20 20:42:48
가을오후
2002-10-20 23:05:29
서빈백사
2002-10-21 01:3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