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여러분이 있어 아름답다고 말할수 있겠다신 오빠..
사랑합니다.
오늘 공연 갔었습니다.
내내 오빠께 이 말을 전하고 싶더군요.
정말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일반 팬들에게 낯선 곡이 많아, 걱정하시는 분들의 글을 보고,
이번 공연에 대해선 작년만큼 좋다는 얘기가 안 들리는거 같아
저도 내심 걱정이 되었습니다만,
그런 기우 충분히 덮어질 만큼,
꽉찬 무대에서 느껴지는 오빠의 열정과
여러가지 도전과 시도에
너무도 벅찬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직 못보신 분들 내일이라도 꼭 가시면 좋겠습니다.
오빠 공연 한번도 못보신 분들의 손을 잡고 가시면 더 좋고,
혼자가는게 뭐하시다고 망설이지 마시고 꼭 보시기 바랍니다.
저, 작년에도 올해도 혼자갔었습니다만
혼자 보면서도 너무 재미있고 감동적인 공연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
오늘 공연 갔었습니다.
내내 오빠께 이 말을 전하고 싶더군요.
정말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일반 팬들에게 낯선 곡이 많아, 걱정하시는 분들의 글을 보고,
이번 공연에 대해선 작년만큼 좋다는 얘기가 안 들리는거 같아
저도 내심 걱정이 되었습니다만,
그런 기우 충분히 덮어질 만큼,
꽉찬 무대에서 느껴지는 오빠의 열정과
여러가지 도전과 시도에
너무도 벅찬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직 못보신 분들 내일이라도 꼭 가시면 좋겠습니다.
오빠 공연 한번도 못보신 분들의 손을 잡고 가시면 더 좋고,
혼자가는게 뭐하시다고 망설이지 마시고 꼭 보시기 바랍니다.
저, 작년에도 올해도 혼자갔었습니다만
혼자 보면서도 너무 재미있고 감동적인 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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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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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5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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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1114 |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625 |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467 |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692 |

1 댓글
짹짹이
2002-12-16 21: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