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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공연 보신분들...................

강전수, 2002-12-18 09: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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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추천 수
6
안녕하십니까?
전 청주의 강전수 입니다.
14일날 우리아이 (윤정이)때문에  입장이 되지 않는다고 했을때  저와 윤정이 옆에서  입장할수 있도록 도와주신  조미향씨와  그 주위의분들   그리고  나이드신  예당  관계자분  그리고  필님  경호 하시는(키크고  덩치큰  검은양복)분, 이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한달을 넘게 기다린 공연 이었는데  저도,윤정이도  결국은 입장하지 못했습니다.
예당측에서  절대적이라고.................
저도 그랬지만 특히  우리 윤정이가  실망을  많이  하는것 같았습니다.
윤정이는  딱50개월인  아이인데  필님의 노래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순위로보면  나는 너 좋아,여행을 떠나요,끝없는 날개짓 하늘로,꿈 ,정글씨티,모나리자,고추잠자리,단발머리,미지의 세계,못찾겠다 꾀꼬리,등입니다.
이런 진정한 팬을 알아주지 않은  예당  하우스 메니저란  그  양반  ,,,,,,,,진짜??????????
그날 여러분들 반가웠구요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계속되는 공연  잘~~~~~보시구여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여.
그리구  좀 이르지만  메리 크리스마스~~~~~~~~~~~~~~~~~~~~~~~~

9 댓글

짹짹이

2002-12-18 09:15:43

그런일이 있었다구요? 허걱~ 결국 못 보셨다는 건가요? 우리 오빠가 어린아이를 얼마나 좋아하는데...너무나 속상한 얘기네요. 강전수님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윤정이 위로해주시구요.

필사랑♡영미

2002-12-18 13:16:20

강전수님 그럼 공연을 못 보신 건가요?..전 얘기가 잘 된줄 알았는데..윤정이가 정말 실망이 컸겠네요..어려서 이런 멋진 공연 봐 주면 얼마나 도움이 될까나..융통성 없는 예당..

아임

2002-12-18 16:28:11

예당까지 오셔서는 못 보셨군요.이런~~ 울지는 않으셨는지..

▦솜사탕▦

2002-12-18 17:33:24

못보셨다구요??진짜..화나네여!~들여보내준다구..하구선~ㅡ.ㅡ;;;너무나..융통성..없는..예술의전당..나빠욧!!~윤정아..미안해~얼마나..속상했을까요~ㅜ.ㅜ

하얀모래

2002-12-18 18:30:01

입장을 못하셨나요? 그럼 환불이라도 받았나요? 예당에선 입장도 안시켜주면서 환불도 안해준다고 하던데.. 증말 예당은 우리 필팬들이 오빠 공연 관람하는데 있어서는.. 아닌거 같아요.

하얀모래

2002-12-18 18:31:13

윤정이가 무척 서운했겠습니다. 먼길 오셨다고 들었는데... 에휴~

하얀모래

2002-12-18 18:33:16

오늘도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과연 그 꼬마(윤정이)는 공연을 어떻게 봤을까? 궁금해서 물어보고 싶었던 참인데 미세에 들어오니 입장도 못했다는 소식이네요. 윤정이 맘 잘 달래주세요.

▦조미향

2002-12-18 18:58:59

강전수님! 윤정이 넘 귀엾고 이쁘던데.."조용필아저씨가 정말 좋아?"하고 물으니깐 고개를 끄떡이던 윤정이 얼굴이 떠오르네요~

▦조미향

2002-12-18 19:00:19

결국 공연을 못보고 내려갔다는 전수님의 전화를 받고 얼마나 안땁깝던지...담 기회에 윤정이랑 좋은 공연 함께 하길 바랍니다. 담에 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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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을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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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우 1999-10-24 9929
  7

Re: 약속을 지킵시다....

박상준 1999-10-24 8474
  6

--

이경훈 1999-10-24 8029
  5

수정하는 과정에서

신현희 1999-10-24 8783
  4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곽수현 1999-10-24 10993
  3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1
곽수현 1999-10-23 11502
  2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박상준 1999-10-23 9333
  1

안녕하세요

박상준 1999-10-23 9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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