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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밤에 소리없이 내리는
하얀 눈의 목소리로
너를 불러본다.
그러면 미소로 대답하는 너를
맑은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빛의 마음으로
너를 그려본다.
유난히 맑았던 너의 눈을
3년전 나에게 보냈던
글 속의 네 마음
어느 새 그리움으로 밀려와
우리와 함께 했던
소중한 날들의 기억으로
살며시 젖어본다.
멀고먼 너와 나의 거리를
바래지 않을 우정이란 이름으로
메꾸어 본다.
오늘 같은 밤이면
너를 생각한다.
추억의 일부라 믿었던
너를.....
오늘은 조용히 기억 저편에 있는 친구를
한번 떠올려 보십시오.
혹시 잊고 있는 친구는 없는지.....
하얀 눈의 목소리로
너를 불러본다.
그러면 미소로 대답하는 너를
맑은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빛의 마음으로
너를 그려본다.
유난히 맑았던 너의 눈을
3년전 나에게 보냈던
글 속의 네 마음
어느 새 그리움으로 밀려와
우리와 함께 했던
소중한 날들의 기억으로
살며시 젖어본다.
멀고먼 너와 나의 거리를
바래지 않을 우정이란 이름으로
메꾸어 본다.
오늘 같은 밤이면
너를 생각한다.
추억의 일부라 믿었던
너를.....
오늘은 조용히 기억 저편에 있는 친구를
한번 떠올려 보십시오.
혹시 잊고 있는 친구는 없는지.....
1 댓글
짹짹이
2002-12-21 18:5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