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오늘 필님을 뵙고 왔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더 많이 보고싶어요..
아...
나의 병이 예당공연 이후 낫지는 않고 계속 깊어만 가네요..
오늘 힘드신 와중에도 훌륭한 달변으로 진행하시는 분 땀까지 빼게 하시고..
공연내용에 대해 무대에 대해 굉장히 열심히 설명해 주실때
진심으로 저희를 필님의 한부분으로 인정해주시는구나.. 하는 생각에 너무도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팬분의 편지 낭독때 굉장히 주의깊게 듣고 계시던 그 모습...
흐르는 눈물을 닦으면서도 필님의 모습 하나하나 놓칠 수 없었습니다.
오늘 뵙게 되면 또 언제 뵐 수 있을지 모르기에...
보고싶어도 뵐 수 없는 분이기에...
필님이 힘드신건 너무도 잘 알지만 그래도 계속 밤이 샐때까지 잡고 싶은 이기심까지..
계속 제 마음속 머리속은 모든것이 정상이 아니였답니다.
바로 몇시간전에 필님을 뵈었지만 아주 오랜 시간이 흘러가 버린듯 또 이렇게 그리워 지네요..
어서 빨리 나으셔서 남은 공연 너무 힘드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20년이 되도록 한분을 이렇듯 사랑할 수 있는 열정을 가질 수 있게 해주신 우리 필님..
사 랑 합 니 다.
그런데.. 지금은 더 많이 보고싶어요..
아...
나의 병이 예당공연 이후 낫지는 않고 계속 깊어만 가네요..
오늘 힘드신 와중에도 훌륭한 달변으로 진행하시는 분 땀까지 빼게 하시고..
공연내용에 대해 무대에 대해 굉장히 열심히 설명해 주실때
진심으로 저희를 필님의 한부분으로 인정해주시는구나.. 하는 생각에 너무도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팬분의 편지 낭독때 굉장히 주의깊게 듣고 계시던 그 모습...
흐르는 눈물을 닦으면서도 필님의 모습 하나하나 놓칠 수 없었습니다.
오늘 뵙게 되면 또 언제 뵐 수 있을지 모르기에...
보고싶어도 뵐 수 없는 분이기에...
필님이 힘드신건 너무도 잘 알지만 그래도 계속 밤이 샐때까지 잡고 싶은 이기심까지..
계속 제 마음속 머리속은 모든것이 정상이 아니였답니다.
바로 몇시간전에 필님을 뵈었지만 아주 오랜 시간이 흘러가 버린듯 또 이렇게 그리워 지네요..
어서 빨리 나으셔서 남은 공연 너무 힘드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20년이 되도록 한분을 이렇듯 사랑할 수 있는 열정을 가질 수 있게 해주신 우리 필님..
사 랑 합 니 다.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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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25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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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29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11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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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8 댓글
아임
2002-12-23 08:37:20
하얀모래
2002-12-23 08:50:30
수지
2002-12-23 09:10:36
짹짹이
2002-12-23 18:11:46
신영혜
2002-12-23 19:00:29
그이름
2002-12-23 21:01:20
▦JULIE▦
2002-12-24 10:02:41
▦JULIE▦
2002-12-24 10:0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