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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울고 싶네요...흑흑흑....
열분 제 말좀 들어 보세요.
기분도 우울하고 해서 아침 일찍 부터 용필 오빠의 태양의 눈을
틀어 놓고 있었지 뭐예요.
근데 울 4살짜리 조카가 오빠 노래 듣더니 컴을 빼앗아 갔답니다.
아예 자리잡고 앉아서 비켜줄 생각도 안하는거 있죠???
그러면서 뭐라는줄 아세요?
"이사람 누구야?"그러길래 그냥 "응.오빠야"그랬거든요.
울조카 한술 더떠서 오~빠~만~세~이러고 있어요.
이것까진 웃어 줄만 한데 사진 찾아 보래요...ㅠㅠㅠ
사진 보면서 옛날 사진 보고는 우습게 생겼다...
노래 하는 모습은 멋있다...
이러면서 감상하고 있답니다.
아깐 피시방까지 쫒겨 났는데...ㅠㅠㅠ
겨우 자리 뺏았답니다.
이제 제 앞날이 캄캄 하네요.
나 이러다 진짜 집에서 쫒겨 나지 싶어요.
볼륨은 최대로 올리고 리모콘은 마이크가 되있고,
다른 사람 보고는 박수 치라하고, 태양의 눈 노래 나올때
꺄~~악~소리 나잖아요...그것도 하래요.
울엄마 째려 보고 난리 났답니다...
혼자 조용히 듣지 뭐하러 애 앞에서 들어가지고 이렇게
귀찮게 하냐구요...
네...뭐라구요...안해 주면 된다구요...
무신 그런 무서운 말씀...
안해주면 울고 불고 아무도 못말린답니다...흑흑흑
참고로,울조카 남자 아이랍니다....
열분 제 말좀 들어 보세요.
기분도 우울하고 해서 아침 일찍 부터 용필 오빠의 태양의 눈을
틀어 놓고 있었지 뭐예요.
근데 울 4살짜리 조카가 오빠 노래 듣더니 컴을 빼앗아 갔답니다.
아예 자리잡고 앉아서 비켜줄 생각도 안하는거 있죠???
그러면서 뭐라는줄 아세요?
"이사람 누구야?"그러길래 그냥 "응.오빠야"그랬거든요.
울조카 한술 더떠서 오~빠~만~세~이러고 있어요.
이것까진 웃어 줄만 한데 사진 찾아 보래요...ㅠㅠㅠ
사진 보면서 옛날 사진 보고는 우습게 생겼다...
노래 하는 모습은 멋있다...
이러면서 감상하고 있답니다.
아깐 피시방까지 쫒겨 났는데...ㅠㅠㅠ
겨우 자리 뺏았답니다.
이제 제 앞날이 캄캄 하네요.
나 이러다 진짜 집에서 쫒겨 나지 싶어요.
볼륨은 최대로 올리고 리모콘은 마이크가 되있고,
다른 사람 보고는 박수 치라하고, 태양의 눈 노래 나올때
꺄~~악~소리 나잖아요...그것도 하래요.
울엄마 째려 보고 난리 났답니다...
혼자 조용히 듣지 뭐하러 애 앞에서 들어가지고 이렇게
귀찮게 하냐구요...
네...뭐라구요...안해 주면 된다구요...
무신 그런 무서운 말씀...
안해주면 울고 불고 아무도 못말린답니다...흑흑흑
참고로,울조카 남자 아이랍니다....
4 댓글
봄
2003-01-04 23:32:33
짹짹이
2003-01-04 23:48:48
시호
2003-01-05 08:23:00
필forever
2003-01-05 11:4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