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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talk] 조용필 '아이러브 수지' 주인공은 조카
▲조용필은 장례식을 치른 뒤 국제전화를 통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결국 목이 메어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그는 5분 정도 이야기를 나눈 뒤 "이야기를 더 하지 못하겠다"며
"서울 가면 많이 도와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조용필은 인터뷰 중 "8월 18집 앨범을 출시할 계획에는 변동이 없다"며 "
내게 남은 것은 음악밖에 없기 때문에 가수 활동에 더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내에게 바치는 추모곡도 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용필의 부인 고 안진현씨의 장례식이 미국 워싱턴 근교 에브리장례식장에서
있었습니다.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에 따르면 안씨의 사망에 가장 마음 아파하며
서러운 눈물을 흘렸던 여성이 있었답니다.
바로 조용필의 둘째형인 조용일씨의 딸 조수지씨(24)가 그 주인공입니다.
현재 미국 맨해튼에서 유학 중인 조수지씨는 조용필이 지난 88년 발매한 10집 앨범 중
4번째 곡인 '아이 러브 수지'의 주인공이며,
조용필이 평소 양딸로 삼고 싶다고 이야기했을 정도로 애지중지하는 조카입니다.
고 안진현씨와도 아주 가깝게 지낸 수지씨는 94년 조용필의 결혼식에서는
피아노로 축가를 연주하기도 했습니다.
▲조용필은 장례식을 치른 뒤 국제전화를 통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결국 목이 메어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그는 5분 정도 이야기를 나눈 뒤 "이야기를 더 하지 못하겠다"며
"서울 가면 많이 도와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조용필은 인터뷰 중 "8월 18집 앨범을 출시할 계획에는 변동이 없다"며 "
내게 남은 것은 음악밖에 없기 때문에 가수 활동에 더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내에게 바치는 추모곡도 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용필의 부인 고 안진현씨의 장례식이 미국 워싱턴 근교 에브리장례식장에서
있었습니다.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에 따르면 안씨의 사망에 가장 마음 아파하며
서러운 눈물을 흘렸던 여성이 있었답니다.
바로 조용필의 둘째형인 조용일씨의 딸 조수지씨(24)가 그 주인공입니다.
현재 미국 맨해튼에서 유학 중인 조수지씨는 조용필이 지난 88년 발매한 10집 앨범 중
4번째 곡인 '아이 러브 수지'의 주인공이며,
조용필이 평소 양딸로 삼고 싶다고 이야기했을 정도로 애지중지하는 조카입니다.
고 안진현씨와도 아주 가깝게 지낸 수지씨는 94년 조용필의 결혼식에서는
피아노로 축가를 연주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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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섭
2003-01-10 02:5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