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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줌의 재로 변하여 무량의 허공으로 흩뿌려 지면 그것으로 인간의 일생은
끝나고 마는것을... 한줌 다정했던 미소조차도...
삶의 끝은 죽음이다... 그러나,그 끝은 삶과 연결 되어 있다.
삶은 죽음의 벗이며 죽음은 삶의 시작이니 ,어느것이 근본인지 그누가 알 수
있겠는가?
세상에서는 죽은 사람을 돌아간 사람이라고 말한다.
죽은 사람이 ``돌아간 사람,,이라면, 살아 있는 사람은 ``길 가는 사람,,이 된다.
길 가는 사람이 돌아갈 줄 모른다면 이는 집을 잃고 방황하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한 사람만 집을 잃고 방황한다면 온 세상이 그를 그르다 비난 할텐데
온세상 사람이 집을 잃고 방황하고 있으니 아무도 그른줄을 모른다.
도가에서는 죽음이란 마치 객지에서의 피곤한 여행을 마치고 포근한 자기 집으로
귀가하는것, 또는 질병 .가난.고통 등으로부터 벗어나 편안히 휴식 하는것으로
생각하였다.
그래서 죽음을 삶보다 아름다운 것으로, 죽음에 세계를 삶의 세계보다 안락한
것으로 찬미 하였다.
....언제 이토록 필님의 노래가락이 구슬프고 단장을 베어내는 아픔이 있었던가
망칙스러우나 필님의 온 노래가 아내를 위한 추모곡으로 들리는것 비단 나만의
생각인지.......
-오늘도 제 곡조에 못이겨 갈 곳 몰라하는 불사조-
끝나고 마는것을... 한줌 다정했던 미소조차도...
삶의 끝은 죽음이다... 그러나,그 끝은 삶과 연결 되어 있다.
삶은 죽음의 벗이며 죽음은 삶의 시작이니 ,어느것이 근본인지 그누가 알 수
있겠는가?
세상에서는 죽은 사람을 돌아간 사람이라고 말한다.
죽은 사람이 ``돌아간 사람,,이라면, 살아 있는 사람은 ``길 가는 사람,,이 된다.
길 가는 사람이 돌아갈 줄 모른다면 이는 집을 잃고 방황하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한 사람만 집을 잃고 방황한다면 온 세상이 그를 그르다 비난 할텐데
온세상 사람이 집을 잃고 방황하고 있으니 아무도 그른줄을 모른다.
도가에서는 죽음이란 마치 객지에서의 피곤한 여행을 마치고 포근한 자기 집으로
귀가하는것, 또는 질병 .가난.고통 등으로부터 벗어나 편안히 휴식 하는것으로
생각하였다.
그래서 죽음을 삶보다 아름다운 것으로, 죽음에 세계를 삶의 세계보다 안락한
것으로 찬미 하였다.
....언제 이토록 필님의 노래가락이 구슬프고 단장을 베어내는 아픔이 있었던가
망칙스러우나 필님의 온 노래가 아내를 위한 추모곡으로 들리는것 비단 나만의
생각인지.......
-오늘도 제 곡조에 못이겨 갈 곳 몰라하는 불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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