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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입니다>
이광수 | 2003-01-13 오후 1:31:53 | 조회:702
무슨말로도 용필형에께 위안이 되지 못할것 같긴 하지만
이런 글을 읽고 이렇게 리플을 달고 싶은 분들이
있는것 만으로도 감동 그 자체라 믿습니다.
힘내시구요,정말 당신께서 부인곁으로 가시는
그날까지 대한민국의 음악을 위해 매진해 주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 드립니다
<세상의 어떤 말로도.....>
한현수 | 2003-01-12 오후 3:25:17 | 조회:773
하지만 당신은 혼자가 아니라는걸
기억해 주세요!!!
참지 마시고 울고 싶을땐 싫컷 우세요!!
시간이 지나면 이 엄청난 고통의 시간도
그리운 추억이 됩니다.
당신의 팬들도 영원하고요.....
<나의 우상이었던분...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
김형준 | 2003-01-10 오후 2:45:48 | 조회:1438
어릴적 기자님과 같이 조용필의 판이란판은
나오는 대로 사는게 의무라고 생각들시절이 있었지요..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정운 | 2003-01-10 오후 1:44:18 | 조회:593
항상 노래방 가면 님의 노래부터 부른답니다.
갑자기 평생의 반려자를 잃은 님의 슬픔을
멀리서나마 갔이 느끼고 싶군요!
<그의 사생활엔~>
오규만 | 2003-01-09 오후 2:08:45 | 조회:5449
난 관심이 없다.
왜냐면 그의 사생활(물론 대체로 건전한걸로 알고 있디만)이
어떻게 됐든 그의 노래는 모든걸 상쇄 하고도 남음이 있으니까..
조용필씨에게 심심한 위로를 보낸다.
<위의분과도 같은의견입니다.어떻게 보면 사생활에 관심없다는게 오히려... >
이정섭 | 2003-01-10 오전 10:28:33 | 조회:980
국민가수인 조용필씨에겐 여태껏 괴로울때나 기쁠때나
대한민국의 진정한 별중의 한명인 당신의 노래와 함께해왔던
우리국민중의 한분의 그나마 작은 배려가 아닐까요!
물론 가슴이 찢어지는 그마음...우리 국민들은 다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정치인들보다는 같이 명복을 비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니 그힘을 얻어서....부디...
힘내세요! 당신의 성의 있는 인터뷰모습을 어제 봤는데..
역시..국민가수입니다.
고인의 삼가명복을 빈다는 말외에는 어떻게 드릴말이 없군요.
<국민의 히어로가 슬픔에 빠지다.>
이성호 | 2003-01-09 오후 11:54:39 | 조회:1045
참으로 안쓰럽기 그지 없읍니다.
그의 삶의 질곡을 모두들 잘 알기에 더욱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희망의 메세지도,슬픔의 위로도,기쁨도
노래를 통해 전해주던 이가 슬픔에 직면했읍니다.
내가 할수만 있다면 여지껏 그에게서 받기만 했던 위로를 이젠 내가 전하고 싶군요.
나는 어쩌다 노래방에 가게될때면 그의 노래를 많이 부릅니다.
사실 아는 노래는 그의 노래가 가장 많고 가장 듣기가 좋아요.
가슴으로 느끼고 가슴으로 부를 수가 있어서 말이죠.
산을 오를때도 나는 귀에 이어폰을 꼽고 그의 노래를 들으면서 올라가지요.
모나리자,상처,기다리는 아픔,킬리만자로의 표범,
창밖의 여자,외로워 마세요,친구여,Q,여행을 떠나요,......
너무 많아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드네요.
나의 무거운 발걸움을 덜어주던 그의 목소리를
작년에는 정말 가까이서 볼수가 있어서 너무 좋았는데....
얼마전 이주일씨를 보내고 또다시 그가 참으로 큰 슬픔을 맞이하는 군요.
무슨 말로 위로를 할까요?
오늘은 조용필님의 노래를 전부 밤새 들으렵니다.
아! 참.
내일은 한국에서 장례준비가 있다죠?
내일일랑 노래방에서 그의 노래만 불러보렵니다.
그게 위로가 될까요?
내가 할수 있는 것이란 그것 밖에 없음에 미안하네요.
<노래방에서...... >
이현시 | 2003-01-09 오전 10:50:04 | 조회:1241
40대 중반 입니다.
한창 일때 그땐 조용필씨 노래가 엄청 났습니다.
그후로 제 일생에 콘서트를 딱 두번 갔었습니다.
그것이 조용필씨 콘서트였습니다.
지금도 가끔 노래방엘가면 동료들이 나는 무조건 조용필 노래로
시작 하는줄 알고있습니다.
어제 안진현씨 소식을 듣고 일손이 잡히질 않았습니다.
내가 무슨 글을 써야 모두가 한마음으로 위로를 할까요?
오늘 밤엔 슬품주를 한잔하고 노래방가서 조용필씨 노래를
목이 쉬도록, 눈물이마르도록 노랠부르고 싶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광수 | 2003-01-13 오후 1:31:53 | 조회:702
무슨말로도 용필형에께 위안이 되지 못할것 같긴 하지만
이런 글을 읽고 이렇게 리플을 달고 싶은 분들이
있는것 만으로도 감동 그 자체라 믿습니다.
힘내시구요,정말 당신께서 부인곁으로 가시는
그날까지 대한민국의 음악을 위해 매진해 주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 드립니다
<세상의 어떤 말로도.....>
한현수 | 2003-01-12 오후 3:25:17 | 조회:773
하지만 당신은 혼자가 아니라는걸
기억해 주세요!!!
참지 마시고 울고 싶을땐 싫컷 우세요!!
시간이 지나면 이 엄청난 고통의 시간도
그리운 추억이 됩니다.
당신의 팬들도 영원하고요.....
<나의 우상이었던분...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
김형준 | 2003-01-10 오후 2:45:48 | 조회:1438
어릴적 기자님과 같이 조용필의 판이란판은
나오는 대로 사는게 의무라고 생각들시절이 있었지요..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정운 | 2003-01-10 오후 1:44:18 | 조회:593
항상 노래방 가면 님의 노래부터 부른답니다.
갑자기 평생의 반려자를 잃은 님의 슬픔을
멀리서나마 갔이 느끼고 싶군요!
<그의 사생활엔~>
오규만 | 2003-01-09 오후 2:08:45 | 조회:5449
난 관심이 없다.
왜냐면 그의 사생활(물론 대체로 건전한걸로 알고 있디만)이
어떻게 됐든 그의 노래는 모든걸 상쇄 하고도 남음이 있으니까..
조용필씨에게 심심한 위로를 보낸다.
<위의분과도 같은의견입니다.어떻게 보면 사생활에 관심없다는게 오히려... >
이정섭 | 2003-01-10 오전 10:28:33 | 조회:980
국민가수인 조용필씨에겐 여태껏 괴로울때나 기쁠때나
대한민국의 진정한 별중의 한명인 당신의 노래와 함께해왔던
우리국민중의 한분의 그나마 작은 배려가 아닐까요!
물론 가슴이 찢어지는 그마음...우리 국민들은 다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정치인들보다는 같이 명복을 비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니 그힘을 얻어서....부디...
힘내세요! 당신의 성의 있는 인터뷰모습을 어제 봤는데..
역시..국민가수입니다.
고인의 삼가명복을 빈다는 말외에는 어떻게 드릴말이 없군요.
<국민의 히어로가 슬픔에 빠지다.>
이성호 | 2003-01-09 오후 11:54:39 | 조회:1045
참으로 안쓰럽기 그지 없읍니다.
그의 삶의 질곡을 모두들 잘 알기에 더욱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희망의 메세지도,슬픔의 위로도,기쁨도
노래를 통해 전해주던 이가 슬픔에 직면했읍니다.
내가 할수만 있다면 여지껏 그에게서 받기만 했던 위로를 이젠 내가 전하고 싶군요.
나는 어쩌다 노래방에 가게될때면 그의 노래를 많이 부릅니다.
사실 아는 노래는 그의 노래가 가장 많고 가장 듣기가 좋아요.
가슴으로 느끼고 가슴으로 부를 수가 있어서 말이죠.
산을 오를때도 나는 귀에 이어폰을 꼽고 그의 노래를 들으면서 올라가지요.
모나리자,상처,기다리는 아픔,킬리만자로의 표범,
창밖의 여자,외로워 마세요,친구여,Q,여행을 떠나요,......
너무 많아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드네요.
나의 무거운 발걸움을 덜어주던 그의 목소리를
작년에는 정말 가까이서 볼수가 있어서 너무 좋았는데....
얼마전 이주일씨를 보내고 또다시 그가 참으로 큰 슬픔을 맞이하는 군요.
무슨 말로 위로를 할까요?
오늘은 조용필님의 노래를 전부 밤새 들으렵니다.
아! 참.
내일은 한국에서 장례준비가 있다죠?
내일일랑 노래방에서 그의 노래만 불러보렵니다.
그게 위로가 될까요?
내가 할수 있는 것이란 그것 밖에 없음에 미안하네요.
<노래방에서...... >
이현시 | 2003-01-09 오전 10:50:04 | 조회:1241
40대 중반 입니다.
한창 일때 그땐 조용필씨 노래가 엄청 났습니다.
그후로 제 일생에 콘서트를 딱 두번 갔었습니다.
그것이 조용필씨 콘서트였습니다.
지금도 가끔 노래방엘가면 동료들이 나는 무조건 조용필 노래로
시작 하는줄 알고있습니다.
어제 안진현씨 소식을 듣고 일손이 잡히질 않았습니다.
내가 무슨 글을 써야 모두가 한마음으로 위로를 할까요?
오늘 밤엔 슬품주를 한잔하고 노래방가서 조용필씨 노래를
목이 쉬도록, 눈물이마르도록 노랠부르고 싶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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