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사랑하는 사람을 다른 곳으로 보내야 한다는거
생각만 해도 넘 맘 아픈 일 같아
용필형님께 갔다 오는 길에 많은 생각들이 다시 날
마구 흔들어 대구 있다
지금은 음악을 하는 것 까지도 무의미하게 만들 정도로
심난해 지고 있다
물론 알콜이 함께 하니까 더 배가 커지겠지만 말야 - -
정말 지금 이 글을 읽고 있을 동지들은 왜 하필 나를 ?
난 남 보다 더 잘나구 배운것도 없구 이젠 사상만 투철한
빈 껍데기일뿐인데 ...
지금에 비하면 나의 20대는 정말 순수했던거 같다
분명!
확실!
난 바래되고 변색되어 이젠 내 꿈 조차도 넘 작아져 현실과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아주 평범해졌다
이런게 진정 내가 아닌데 하면서 자책하고 있지만 ...
솔직히 나에게 음반이나 가수를 강요 하지도 바라지도
않아 줬음해 ~
이젠 정말 내가 원하는 그리고 내가 만족하는 음악이
아니면 세상에 알리고 싶지 않아
더 말하자면 난 내 음악에 자만하거나 자아도취의 끝까지
가기전까지 보여 주고 싶지 않다
또 말뿐이 될지 아님 정말 영원히 못 낼지는 몰라구
지금만큼은 그렇다
솔직히
그래도 어차피 똑같다는 걸 깨닫았으니까 - -"
그래서 나에겐 계획이 없다는게 계획이야
용필이형님과 음악 그리고 나 ...
오늘은 내가 많은 걸 생각하게 하는 날 같다
꽤 복잡하다
여기까지 타이핑하면서 전 글에 대해 알고 싶지도 않을
정도로 심난하구 꽤 풀기 힘든 넌센스 같다
내일은 웃자
머리는 좀 아프겠지만 ...
생각만 해도 넘 맘 아픈 일 같아
용필형님께 갔다 오는 길에 많은 생각들이 다시 날
마구 흔들어 대구 있다
지금은 음악을 하는 것 까지도 무의미하게 만들 정도로
심난해 지고 있다
물론 알콜이 함께 하니까 더 배가 커지겠지만 말야 - -
정말 지금 이 글을 읽고 있을 동지들은 왜 하필 나를 ?
난 남 보다 더 잘나구 배운것도 없구 이젠 사상만 투철한
빈 껍데기일뿐인데 ...
지금에 비하면 나의 20대는 정말 순수했던거 같다
분명!
확실!
난 바래되고 변색되어 이젠 내 꿈 조차도 넘 작아져 현실과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아주 평범해졌다
이런게 진정 내가 아닌데 하면서 자책하고 있지만 ...
솔직히 나에게 음반이나 가수를 강요 하지도 바라지도
않아 줬음해 ~
이젠 정말 내가 원하는 그리고 내가 만족하는 음악이
아니면 세상에 알리고 싶지 않아
더 말하자면 난 내 음악에 자만하거나 자아도취의 끝까지
가기전까지 보여 주고 싶지 않다
또 말뿐이 될지 아님 정말 영원히 못 낼지는 몰라구
지금만큼은 그렇다
솔직히
그래도 어차피 똑같다는 걸 깨닫았으니까 - -"
그래서 나에겐 계획이 없다는게 계획이야
용필이형님과 음악 그리고 나 ...
오늘은 내가 많은 걸 생각하게 하는 날 같다
꽤 복잡하다
여기까지 타이핑하면서 전 글에 대해 알고 싶지도 않을
정도로 심난하구 꽤 풀기 힘든 넌센스 같다
내일은 웃자
머리는 좀 아프겠지만 ...

4 댓글
필사랑♡김영미
2003-01-16 06:12:53
필사랑♡김영미
2003-01-16 06:15:05
짹짹이
2003-01-16 06:27:16
짹짹이
2003-01-16 06:3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