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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주 외장usb를 자주 뒤적 거리고 있는데요. 이런 저런 자료들이 많아 나 조차도 폴더이름안에 하나가 있는지 ...
몇개가 있는지 조차도 모르고 있죠~^^ 오늘도 찾을 것들이 있어 마구마구 클릭질하며 돌아 다니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마구마구 소리 지르면서도 맨앞 브아피석~! 착석 가이드님이 브아피석이라 사진 찍어 준다고 했던 기억~^^
3조팀들은 두시간 이상 눈을 감은 사람 있었을까 싶은뎅~ 야밤 편의점 갔다와준 열혈님아님도~ ㅋ
바람 많이 불던 오페라하우스~ 셋다 아이스크림 물고 쉬고 있던중....ㅎㅎㅎ 앳되 보인다능 히히힝~
찍고 싶지 않았지만 누군가가 밖에서 얼쩡거리는 날 집어 넣어주어서 인증은 할 수 있었던~
그러나 그 분은 나로 인하여 반 이상을 가려져 있어요~ ㅜㅜㅜ 나도 얼굴은 웃고 있지만 부들부들 떨렸다는 ㅋ
모든 팬들이 무서웠던 그날.. 지금 봐도 아숩긴 하지만 재미나아~~~~^^
작년 체육대회 만큼 아쉬움이 남을까~~~~~ 사진들이 어쩜 다 머리 날라가가고~ 오빠 주위분들은 그나마 사진이 나왔지
조금 멀다 싶으면 잘리거나 머리가 없어서 어떤 사진은 끔찍해 보이던뎅~ ㅋㅋㅋㅋ
다음에 그런날이 오면 무조건 오빠 옷깃 스칠 수 있는 곳 노릴테야~~~~~~~~~~~~~~~~!!!!!!!
조용필오빠 그런날 한번 더 만들어 주세요~ ~~~~~ 흐흐흐~~~~~~~~~~~~~~~~~~~~
위 사진들이 2007년10월이었나요? 얹그제 같은데 시간이 벌써 많이 지났습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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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SCF4741.jpg (158.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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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작은아기새
2014-11-07 04:07:16
3박4일 알차게 재미나게 보냈던~
팬들한테 밀려밀려 단체사진한장 남기지못하고 ㅠ
또 한번 가고싶네요
아 이런 추억도 있었나 새삼스럽네요 ㅎㅎ
홈관리자
2014-11-07 04:34:28
풀빵
2014-11-07 05:43:10
앳된보이네요
행복했던추억이네요..
다들대단해요..^^
필사랑♡김영미
2014-11-07 12:00:27
혹시...생각나세요?...네, 생각이 납니다요...^^/
벌써 몇년의 시간이 흘렀네요~~~ 난, 저때 오빠랑 찍은 사진 보면은 완전 얼음땡 되어 웃지도 못하고 있음.
웃어보려고 해도...입가가 저절로 달달달 떨려서...내가 왜 이러나 하면서....
어색 덩어리로 한쪽 옆에 겨우 낑겨서 찍었음..ㅠ.ㅠ
아, 나도 욕심을 부려야지...담부터 이런 기회가 오면...진짜로~~ 이리 밀리고 저리 밀리고...
혼자 줄서고 기다리고 하다가 결국엔 이마만 나오는 불상사는 없도록...ㅎㅎ
저 위에 트램(?) 저거 거의 90도 가까운 수준으로 내려갔는데...앞으로 내려다 꽂히는 줄 알았음...ㅎ
우린 두세번째줄에 앉았음다...먼저 용감한 사람들이 다 차지해서...그래도 무섭더라는...^^
love 필
2014-11-08 01:21:57
정말 오랜만에 로그인 하게 만드시네요~~^^(죄송)
사실 단체 사진이 찾고 있었는데..요정언니...정말 감사드려요 (ㅠㅠ눈물나요...)
사진보니까..생각나네요.,,,
저한데 두번째로 해외여행이면공연이라서 ..~
상하이에서 사실 오빠옆에서 찍기로 약속되었는데...힘으로 밀려서 뒷쪽에서 찍는바람에 ..
호주에서는 꼭 오빠옆에서 찍기로 다짐했던적이 있었는데..그 현실이 되었지만 ...ㅎㅎ
사진 보고 있으니 재미고 있었고 웃음도 나고...ㅎㅎ (또 그런추억 만들어 주세요,,,오빠)
사진 정말 고마워요~
꿈이좋아
2014-11-08 03:14:24
세월은 어찌 이리 빠른지요~~
저 사진들이 7년전이라고요~~~ㅠㅠ
제발 시간이 여기서 멈춰버렸으면 좋겠네요.
항상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소중하다고 하지요.
또 멋진 소중한 추억의 페이지로 장식될 내일 행사
기대됩니다~~^^
지오
2014-11-09 21:17:40
벌써 시간이 그렇게 많이 흘렀군요.
누리님 부부의 신혼여행 겸 해서 함께갔던 호주공연,여행~
다른 일행들과는 떨어져서 우리 두 팀만이 같은 숙소를 쓰며
여기저기 재미나게 돌아다녔는데...
많이 그립습니다!
일심♥
2014-11-10 04:55:34
사진장소어딘지요?넘부럽네요~이런기회더이상없으려나~~그때나지금이나오빤여전히30이시네요~~~왕부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