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Thanks To You>
니가 있었기에
잊혀지지 않는
모든 기억들이
내겐 그대였지
해주고 싶었던
꼭 전하고 싶었던 그말
땡스 투 유~
~~~~~^^^^^~~~~~^^^^^~~~~~
역사적인 50주년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곡 '땡스투유'
팬들을 향한 오빠의 마음을 세련된 edm곡에 담아 멋진 선물로 날려주신다..
역시 조용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울 오빠
35주년 공연때의 잠실처럼
내리는 비도 오빠의 공연에 초대된 게스트..
어쩌면 멋진 공연을 위한 연출의 일부가 아닐까 싶은..
4만5천의 소녀?들을 비에젖은 풀잎으로 만들어
그 소녀들의 감동의 크기를 배가시켜주었을 뿐.
오랜 세월 사랑으로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오빠,
여전한 설렘을 주는 현재진행형 가수로 공연해주심에 더한 감사를 전하는 팬들..
그 마음들이 어우러져
잠실 올림픽 스타디움을 꽉 채운 가왕의 열창과 4만5천 우비소녀들의 떼창으로 잠실벌의 밤은 아름답게 깊어갔다
가왕,전설이라는 타이틀보다 더 자랑스러운
"오빠"라는 이름
변함없는 "오빠"로 있어줘서 고마워요.
땡큐, 조용필!!
- 첨부
-
- 1526308453503.jpg (580.9KB)
- 20180513_162216.jpg (3.79MB)
- 1526199186801.jpg (530.0KB)
목록
|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1584 |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1688 | ||
| 공지 |
조용필 『ROAD TO 20 PRELUDE 2』 뮤직비디오10 |
2023-04-26 | 1691 |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6180 | ||
| 15 |
대화방 열리는 시간이 언제인지2 |
1999-10-26 | 8807 | ||
| 14 |
죄송... |
1999-10-26 | 7472 | ||
| 13 |
멋지다 !!! |
1999-10-26 | 7944 | ||
| 12 |
말로 표현할수 없어! |
1999-10-25 | 8170 | ||
| 11 |
-- |
1999-10-25 | 7820 | ||
| 10 |
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7985 |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55 |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16 |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65 | ||
| 6 |
-- |
1999-10-24 | 8024 |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78 |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85 |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493 |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25 |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1 |
7 댓글
꿈의요정
2018-05-17 17:38:15
맞아요 예스님.
다른 그 어느 말보다 그냥 역시 조용필이었다 이것 하나로 정리되는 공연이었습니다.^^
비는 아주 아주 훌륭한 게스트~!!
두물머리에서도 저렇게 멋지게 인증해주셨네요.
속닥속닥...저도 같은 시간 거기 지나고 있었어요 ㅎㅎㅎㅎ
예스
2018-05-17 18:34:23
오우~
그 시간에 두물머리 지나가고 있었군요.
같이 만나 피켓 한 번 흔들어보는건데 ㅎㅎ
어느덧 목요일이네요..
모레 대구에서 뵈어요..
아낙네
2018-05-17 17:55:48
늘 친구분들과 함께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예스님~^^
예스
2018-05-17 18:42:56
친구들과 함께 하니 더 즐겁죠..
근데 한편으론 미지님들과 어울리고 싶은데
친구들과 있어야해서 미지천사를 못해 살짝 아쉽기도 하구요..
이 번에 함께 한 친구들은 이제 미지 식구가 되었으니 완전 잘 된거죠 ㅎㅎ
필사랑♡김영미
2018-05-18 09:34:13
ㅎㅎ 두물머리에서 사진이 넘 멋지게 잘 나왔어요. 늘 함께 다니는 친구분들이 많아서 전 부러운걸요~~^^
이번엔 새롭게 미지식구 되신 별바라기님, 미소천사님께... 미지천사 어떻게 하시는지 좀 보여달라 해보세요. ㅋ
잠실은 사실 비가 와서 더 기억에 남는 것도 같아요. 오래도록....^^
아직 새로운 가사도 못 외구요 있음...빨리 5월이 지나기만 기다리고 있음...
지원맘
2018-05-18 11:46:11
늘 친구들과 함께 하시는 예스님,이번엔 동하까지 함께 해서 부스에 커다란 베낭을 메고 오는 모습에 빵 터졌네요^^집 나오신줄ㅋ
비가 와서 완전변장하고 신나게 즐기셨다는 어느 분 말씀처럼 비가 누구 눈치 안 보고 즐길 수 있는 역할도 하더라고요~~
4만5천 우비소년,소녀들과 함께 한 서울공연은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을듯요!!
정 비비안나
2018-05-18 19:09:20
저도서울공연에 아들과 함께해서 더 행복했고뿌듯했어요ᆞ
대구 공연도소중한 추억오로장식해주세요ᆞ 감사합니다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