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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회사 일 때문에 바쁘게 살다보니 미지가 21살이 된 것도 몰랐네요.
어찌보면 미지의세계는 저와 인연이 깊다고 할 수 있을겁니다.
제가 11살이던 1998년 이듬해인 1999년에 팬클럽이 생기고 제가 아마 2000년도에 가입을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냥 조용필 이라는 가수가 좋았고 노래가 좋았고 콘서트에 가면 멀리서라도 바라보게 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지금도 그 마음은 그대로인데 저도 이제 니이를 먹나봅니다. 아! 나이 얘기 하면 화내실 분들이 많죠 ^^
저도 어느덧 30대 중반으로 달려가네요. 날씨가 추워지니 외로움도 밀려오는 듯하네요. 아무튼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공연이 없다고 하지만 내년에는 코로나도 물러나고 콘서트에서 뵙기를 원합니다.
어찌보면 미지의세계는 저와 인연이 깊다고 할 수 있을겁니다.
제가 11살이던 1998년 이듬해인 1999년에 팬클럽이 생기고 제가 아마 2000년도에 가입을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냥 조용필 이라는 가수가 좋았고 노래가 좋았고 콘서트에 가면 멀리서라도 바라보게 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지금도 그 마음은 그대로인데 저도 이제 니이를 먹나봅니다. 아! 나이 얘기 하면 화내실 분들이 많죠 ^^
저도 어느덧 30대 중반으로 달려가네요. 날씨가 추워지니 외로움도 밀려오는 듯하네요. 아무튼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공연이 없다고 하지만 내년에는 코로나도 물러나고 콘서트에서 뵙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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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정 비비안나
2020-11-11 22:49:35
진섭군 반가워요!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 회사일로 바쁘다 하시니 다행이고 기뻐할 일이네요!
빨리 종식되어 예전처럼 팬들과 즐겁게 콘서트장에서 오빠를 응원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어요!
벌써 30대 중반으로 달려간다고 했는데, 진섭군을 처음봤을 때 고등학생이라했는데,
얼마지나지 않아 금방 대학생 되었다하고, 군대 간다고, 제대했다는, 취업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시간이 빠르네요.
내년에 활동 계획 있으시다하니 잘 지내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그때 즐거운 마음으로 만나요~~!
꿈의요정
2020-11-12 16:48:08
필님의 눈님 오랜만입니다~
바쁘게 사는게 얼마나 좋은건데요. 또 나이 들어가면서 좋은점도 많아요~
신체적인 나이는 속일수 없지만 ㅎ
내년는 꼭 필히 용필오빠를 콘서트장에서 뵐 수 있길 저도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