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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뮤비 2006-10-22] 조용필 "비 미국 진출, 염려와 함께 큰 스타되길"
2006.10.23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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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조용필 "비 미국 진출, 염려와 함께 큰 스타

1980년대 일본 진출로 '한류스타'의 원조인 조용필(56)이
비 등 후배 가수들의 활발한 해외 진출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조용필은 21일 오후 7시40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전국투어 '필 앤 패션(Pil & Passion)' 공연 전 만난 자리에서
아시아를 넘어 미국 진출을 준비중인 후배 가수에게 걱정과 기대를 드러냈다.
그는 "(미국 진출을 중비중인 비 등) 그런 후배들이 대견하다"면서도
"우린 동양인이란 핸디캡이 있기에 걱정된다.
기사에 나오는 걸로 끝내면 안된다.
같은 한국인으로 우리나라에서 큰 스타가 나오면 얼마나 좋겠나.
염려되는 마음와 잘됐으면 하는 마음이 동시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 등 해외 활동을 재개할 의향이 없냐"고 묻자
"난 큰 욕심이 없다"며 "12월까지 전국투어 '필 앤 패션'에만 매진할 생각"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인천=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mimi@yna.co.kr
http://www.maxmovie.com/movie_info/news_read_ent.asp?idx=MI0026010834

1980년대 일본 진출로 '한류스타'의 원조인 조용필(56)이
비 등 후배 가수들의 활발한 해외 진출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조용필은 21일 오후 7시40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전국투어 '필 앤 패션(Pil & Passion)' 공연 전 만난 자리에서
아시아를 넘어 미국 진출을 준비중인 후배 가수에게 걱정과 기대를 드러냈다.
그는 "(미국 진출을 중비중인 비 등) 그런 후배들이 대견하다"면서도
"우린 동양인이란 핸디캡이 있기에 걱정된다.
기사에 나오는 걸로 끝내면 안된다.
같은 한국인으로 우리나라에서 큰 스타가 나오면 얼마나 좋겠나.
염려되는 마음와 잘됐으면 하는 마음이 동시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 등 해외 활동을 재개할 의향이 없냐"고 묻자
"난 큰 욕심이 없다"며 "12월까지 전국투어 '필 앤 패션'에만 매진할 생각"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인천=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mimi@yna.co.kr
http://www.maxmovie.com/movie_info/news_read_ent.asp?idx=MI002601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