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0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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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미지의세계 회원여러분...
길고 지루했던 겨울도 어느새 봄이라는 단어 앞에서는 더 이상은 버틸 수 없는 존재가 되었나봅니다.
얼굴에 스치는 바람이 싫지가 않는 것을 보면 분명 쾌쾌 묵은 겨울은 저만치 떠나고
산뜻한 봄이 우리들 곁에 성큼 다가온 것 같습니다.
미지님들,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용필오빠의 동그란 미소와 목소리를 듣지도 보지도 못하며 1년을 어떻게 참고 견디셨는지
참으로 궁금하고 또 궁금합니다.
공연 없던 우리들의 지난 1년은 너무나 지루했으며 아무 맛도 느낄 수 없는 2% 부족한 밍밍함
그 자체가 아니었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더욱더'조용필표 명품공연' 이 그립기도 했었구요.
더디고 지루하고 밍밍했던 계절들도 다 지나고 다시 새 봄이 돌아왔습니다.
톡톡 쏘는 오렌지 소다수처럼 우리들의 몸도 마음도 톡톡 새롭게 기지개를 펴고
일어나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2012년은 대놓고 푹~쉬었던 한해 였었다면은
2013년은 열정과 즐거움이 가득 하도록 힘차게 출발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새롭게 다가올 45주년공연과 10년을 기다린 19집 앨범을 위해 반짝반짝 마당도 쓸고
집안 청소도 하면서 새 손님 맞을 준비를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2013년 미지의세계 ‘상반기 정기후원금 모금’을 시작합니다.
몇 몇 사람의 힘과 열정만으로는 45주년과 19집 앨범홍보 등의 거대한 산을 오르기가 힘이 듭니다.
한사람이 두 사람이 되고 두 사람이 세 사람 네 사람 되어서......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면 우리 모두 다같이 가뿐하게 정상에 오를 수 있지 않을까싶네요.
지난주에 운영진들이 모여서 2013년 미지의세계 2차 최종워크샵을 열었습니다.
여러모로 많이 부족한 현실이고, 이 곳에만 집중하기에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습니다만,
올 한해는 무엇보다 특별한 해이고, 조용필님과 우리 모두에게 다시없을 소중한 시간들이기에
저희 운영진들도 다시 한번 더 최선을 다하기 위해 노력을 할 것입니다.
후원금뿐만 아니라 공연장 부스운영 및 19집 홍보활동과 미지 게시판 활성화 등등...
일년 동안 다같이 이뤄야할 부분이 참으로 많지만 너무 많은 욕심은 내지 않겠습니다.
미지가 할 수 있는 역량 안에서 미지만의 성격으로 열심히 최선을 다하다 보면은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일년, 특별한 45주년이 되지 않을까싶네요.
미지회원님들의 도움과 열정, 많은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 후원금 사용용도
1. 서버비(도메인) : ‘팬클럽 미지의세계’ 서버 및 도메인 유지비
2. 홈페이지 리뉴얼 : 홈페이지 제작 및 부대비용
3. 공연 홍보 : 공연장 플랭카드 및 응원용 피켓 제작비용
4. 공연장 부스운영 : 부스설치 및 부스운영 물품 등 부대비용
5. 조용필 헌정밴드 ‘미지밴드’ 후원 : 연습실 대여료 및 공연준비 비용 지원
6. 모임 및 행사 이벤트비용 : 정기모임과 특별행사에 따른 이벤트비용
7. 기념물 제작 : 기념 CD, DVD 제작 및 각종 기념품 제작비용
8. 그 외 홍보비용: 19집 발매에 따른 홍보비용
■ 모금기간: 3월 4일(월) ~ 3월 31일(일)
■ 후원금액: 정성껏~ 마음껏~ 자유롭게~
■ 계좌번호: 국민은행: 809101-04-100896 이은진(미지의세계)
자유, 순수, 열정이 함께 하는
아름다운 꿈을 향한 飛上....CLUB MIZI
▣ 후원금을 보내주시는 회원님들께..
후원금을 보내신 후에 운영진들께 쪽지 또는 문자로 주소와 연락처를 보내주시면 감사의
보답으로 작은 선물을(착불) 드립니다.(주소&연락처 변경되신 분은 반드시 쪽지주세요.)
후원금은 최종 후원자 명단과 전체 후원금 금액만 공개됩니다.(개인별 금액은 미공개)
후원금에 관한 사용내역은 매월 ‘공지게시판방’ 월별회계내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후원금 입금 시 주의사항]
1. 인터넷 뱅킹으로 송금하실 때에는 되도록이면 닉네임을 사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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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이 십시일반 모금하여 주시는 후원금은 투명하게 처리되며 오직 조용필님과
회원님들만을 위한 일에 소중하게 사용되어 질 것입니다.
늘 많은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는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그 정성과 마음을 대신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첫빠따로 참여합니다.. <---- 필짱님, 몇번째로 참여 하는지 볼 겁니다. ㅎㅎㅎ
그동안 푹~ 쉬셨으니 올 한해는 많이 도와주세요. 아시다시피 남자들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
친구분 동원해서 짐들도 좀 날라주시고...아시죠?...^^
ㅠㅠ 지금 또 허리가 고장나서 노인네처럼 걷고 있어요..
일년에 한두번씩 이러네요 ^^ 짐꾼은 따로 섭외하셔야 할듯 ㅋㅋㅋ
그럼...오셔서 미지부스라도 지켜주세요.^^
부스에는 사람이 많아야 한다는....ㅋㅋ 얼른 나아야 할텐데....
2013.03.05 02:46
네~~! 동참할게요~~!^^
비비안나님, 잘 지내시죠?
늘 신나게 동참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요~ ^^
2013.03.05 20:19
동참할께요~~~^^
필꽃님, 감사합니다.^^
많이 바쁘시죠? 아이들이 많이 아팠다던데 다 나았는지요?
엄마가 건강해야 집안이 평안~ 합니다.^^
저도 작은 정성이나마 송금했습니다.^^..
공연때 활기찬 미세를 항상 만들어 주셔서 너무 보기 좋았어요..
많이 바쁘시고 힘드실텐데 큰 도움을 못드려 미안합니다..^8^
꿈이좋아님, 감사합니다.^^
공연 때 활기찬 미세라고 말씀해주시니~ 너무 고맙고 힘이 납니다. ㅜ.ㅜ ^^
미지분들의 컨셉이라면 컨셉일까요?...ㅎㅎ
평소엔 쥐 죽은듯이 조용하다가 공연 때만 되면 없던 에너지가 절로 나오나 봅니다..ㅋ
꿈이좋아님의 힘도 미지에 많이 보태주세요.^^
필에꽂혀님, 감사합니다.^^
필꽃님과 두분이서 하시려면 부담도 있으실 텐데...
주변에 많이 홍보해서 후원금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으면 좋겠네요...^^
2013.03.10 10:38
당연히 동참합니다^^
2013.03.11 19:37
2013.03.11 19:44
19집 대박과 45주년 공연을 기다리며....
동참합니다~~
2013.03.11 21:55
2013.03.11 22:55
저도 조금이나마 정성을담아 동참했어요..
2013.03.12 01:05
다들 잘 계시죠?
몸으로 도울순 없으니
이렇게라도 힘이 되어드려야죠!
2013.03.13 05:26
후원금 동참했습니다~^^
앨범 꼭대박났으면 좋겠네요~^^
다들 몸건강하시고 하루하루 즐겁게보내세요~!
동참할게요~~~
모두모두 수고 많으세요~~~^^
저도 작지만 동참할께요....
수고하시는 님들 고맙습니다.~!^^
2013.03.15 01:20
저는 재능(?) 으로 후원 할께요.
서울 공연 비롯하여 공연장(근무여건상 일산에서 너무 멀지 않은 공연장) 부스설치, 현수막 설치,부스 물품 운반등 할까합니다.
2013.03.16 20:07
기쁜 맘으로 참여해주시는 미지님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출님. 재능기부 너무 고맙습니다. 힘든 근무 조건에도 언제나 솔선수범, 힘든 일 다 해주시고..
언제나 든든하고 뿌듯합니다. ^^
미지님들의 작은 힘이 모여서 큰 힘이 되고..그 힘으로 인해 우리도 오빠도 더욱 빛나고 아름다워 진답니다.^^
2013.03.16 19:11
운영진 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와 저희언니도 적으나마 동참할께요!!
2013.03.16 20:06
후원금 동참 흐뭇하네요
작은 성의로 동참했습니다~~
2013.03.20 02:59
오빠 공연소식과 앨범소식에 오늘하루죙~일 엔돌핀 팍팍도는 하루였답니다
기쁜마음으로 작은 금액이지만 동참했답니다 ㅎㅎㅎ
미지 화이팅!!!!
2013.03.20 03:49
행복하고 기쁜맘으로 동참 합니다
2013.03.20 04:59
전화번호 변경 되신 분들 많으신줄 압니다. 꼭! 연락처와 주소를 남겨주세요.^^
기쁜 맘으로 후원금 모금에 동참해주시는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2013.03.23 00:06
고생이 많으세요~
방금 동참 했습니다.
2013.03.24 21:25
19집대박나길바라며 저두 동참합니다
2013.03.25 17:16
수고많아요
조금 동참합니다
후원금에 동참 해주신 님들, 재능 기부 해주신 님들....고맙습니다.^^
이제 모금 기간이 일주일 정도 남았네요. 바빠서 미처 생각 못하신 분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작은 금액이라도 우리 모두 함께 참여 하는데 더 큰 에너지가 생긴답니다.
조금 보냈습니다
미지 화이팅
오랜시간 너무 모른척 하고 지낸거 같아서 송구스럽네요..
이번에 첫빠따로 참여합니다.. 고생 많이많이 해주셔서 ㅠㅠ 감사하고 죄송하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