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킨텍스 한국일보 국민희망콘서트
2009.06.17 20:39
** 모니터 사양 및 설정에 따라 사진이 찌그러져 보일 수가 있으니,
그때는 클릭하셔서 확대해서 보세요. 특히 가로로 된 사진은 클릭! ^^
...
조용필님..
오랜 기다림 끝에 두번의 짧은 만남이였지만..
반갑고, 기쁘고, 안심도 되고..
다음 만남을 기약할 수 있는 약속을 받은 것만 같아서..
오래도록 여운으로 남습니다. 필님의 마지막 모습이..
그래서, 그 사진들은 나만을 위해 아꼈습니다..
'우린 친구..' 이 말도 기억에 남아요..
친구..
뜻 아시죠? ^^
가까이 두고 오랜 사귄 벗..
전에는 동생이라더니.. 이젠 친구.. ^^
전 그냥 동생으로 남을래요^^
귀여운 동생으로..^^
기다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