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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뜰때부터 저뿐만아니라 남편도 다녀오라고,다만 건강이 걱정이되어서... 너무 많이 망설였답니다
근데 정말 잘 결정한듯합니다(담날은 죽는줄ㅋ)
어디가서 이런 좋은경험을 할수있을까요? 주변에서도 넘 부러워합니다ㅎㅎ
올해는 오빠콘서트도 없고 개인적으로 이래저래 맘도 많이 아팠는데...
역시 미지가족들과 함께한 시간은 저에게 잊지 못할 또하나의 추억을 남겨주셨네요^^
안산자락길도 멋졌고수진사의 단풍 또한 멋졌고 웃으면서 반겨주신 예쁜 지오스님 얼굴 또한 잊혀지지않습니다
예쁘게 사진 찍으면서 하하호호 웃음이 끊어지지 않았고
같이 했던 1박2일을 영원히 잊지못할겁니다
지금도 가끔씩 사진을 보면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ㅎㅎ
미지님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설레게 만드는 울 필옵!
50주년대박과 더불어 20집대박입니다^^
근데 정말 잘 결정한듯합니다(담날은 죽는줄ㅋ)
어디가서 이런 좋은경험을 할수있을까요? 주변에서도 넘 부러워합니다ㅎㅎ
올해는 오빠콘서트도 없고 개인적으로 이래저래 맘도 많이 아팠는데...
역시 미지가족들과 함께한 시간은 저에게 잊지 못할 또하나의 추억을 남겨주셨네요^^
안산자락길도 멋졌고수진사의 단풍 또한 멋졌고 웃으면서 반겨주신 예쁜 지오스님 얼굴 또한 잊혀지지않습니다
예쁘게 사진 찍으면서 하하호호 웃음이 끊어지지 않았고
같이 했던 1박2일을 영원히 잊지못할겁니다
지금도 가끔씩 사진을 보면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ㅎㅎ
미지님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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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댓글
지오
2017-11-12 06:43:37
먼데 계신데도 불구하고 늘 미지행사에는 빠지지 않고 동참하시는 그 정성이 정말 감동감동이구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다들 시집을 너무 잘 가신것 같아요.
일박이일씩 쿨~~하게 마눌님을 외박허락하는 옆지기님들이 흔하지 않거든요.
근데 미지에는 그런분들이 많다는거~
그게 다 필복 듬뿍 받으신겁니다 ㅋㅋ
석남빈경
2017-11-12 07:02:15
못갈뻔 했거든요~
기차안까지 태워주고 내리지 않는 남편보고 빨리 내리라고 했던게 맘에 걸렸네요ㅋㅋ
기회가되면 담에는 꼭 참석하는걸로~
확실히 필복받았습니다^^
예스
2017-11-12 07:15:27
우리 남쪽나라 사람들도 이제 길을 텄으니
미지 행사에 용기내어 자주 참석해요
석남빈경
2017-11-13 03:33:32
같이해서 너무 좋았어용^^
미지행사때 조미언니랑 항상 같이 했음해요ㅎ
지원맘
2017-11-12 16:13:17
건강이 안좋다해서 무조건 오라고 떼쓰지도 못 했는데 참석할 수 있다 해서 얼마나 반가웠는지요.
애교많은 석남빈경님,옆지기님과 내년에는 전국투어해보셔요^^
108배로 정성을 들였으니 건강도 지켜주시고 우리가 원하는 50주년 공연도 대성공하고 20집도 대박날거라 믿습니다!!
석남빈경
2017-11-13 03:37:32
제가 고마워하는거 아시죵ㅎㅎ
늘 윗쪽으로 가면 도움만 받는듯...
내년에도 열심히 오빠공연장 쫓아다니고 싶어요~
같이해요~♡
작은아기새
2017-11-12 17:37:26
건강 잘챙기시고 내년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석남빈경
2017-11-13 03:39:10
언니들이 좋겠봐주시는듯~~~
같이 건강 잘 챙겨서 내년에 꼬~옥 만나요^-^
장정택
2017-11-13 01:37:42
늘 웃는 모습과 맑고 밝은 빈경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저 또한 보람있고 더 소중했던 날 이였던 것
같네요~ㅎ
우리 이제 내년 아니 한 곳을 바라보며 함께
걸어가는 그날 까지~영원했음 이 마음 이 정성들이.....
뚜벅 뚜벅 함께 걸어진 날들이 서로에겐 고운 꽃길
이였음 하고~ 남겨질 우리들의 추억은 늘 이렇게~
예뻤으면 합니다.......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들었다는 그 말에~
짠 한 감동도 미안함도 고마움도 느껴보구요~~~
내년엔 더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공연 기다리며~
기쁘고 반갑게 만나 자구요......
석남빈경
2017-11-13 03:41:20
개인톡도 보내주시고 잘챙겨주심에 감사드려요~
내년에 많이 볼수 있음 좋겠어요
건강 잘챙기세요^^
꿈의요정
2017-11-13 18:12:10
석남빈경님~ 허리가 많이 아프다고 했는데... 괜찮은거지요?
조미님고 그렇고 계속 걱정 되더만...
작년에 이어 올해도 두분이서 함께 수진사 템플스테이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결정내리기 쉽지 않았을텐데 말입니다~^^
조미님, 석남빈경님 두 분의 얼굴도 마음도 예쁘지만 항상 밝은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다음엔 많이 아쉬워한 옆지기님과도 함께해요~~ ㅎ
정 비비안나
2017-11-14 00:55:23
다녀오신 분들 부러워요~ 멀리서 오신 빈경님~ 축하도 두배로 드려요~~
마이헤븐
2017-11-16 21:06:30
빡샜던 템플스테이 한지가 벌써 열흘도 더 되버렸네요
오빠도 너무 그립고 ㅠ
운영진 분들 졸라서 또 뭔가를 하고 하고 싶기도 하구용ㅋㅋ
넴 주변분들이 다 부러워하더라구요
이런 행사들 ..아직까지도 그렇게 까지할 오빠를 향한 팬심이
남아있냐는 의구심+부러움의 눈초리들
미지덕에 살아가는 한 페이지가 너무나 풍성해지고
행복해졌던 ㅎㅎ
건강 자알 챙기시궁 다음에 또 만나유~♡
필사랑♡김영미
2017-11-17 06:07:31
석남빈경님의 울 필옵!~ ㅎㅎㅎ 이 말이 입에서 자꾸 맴도네요..ㅋㅋ
이번에 참여 못할지도 모른다는 말에 다들 1박 2일이라 무리겠구나 했는데...
기꺼이 귀한 시간 먼 길 함께 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조미언니도 함께...예스님도 함께..다 같이라서 더 좋았던 출발이었습니다.^^
1차 템플스테이 멤버들이 빠지면 정말정말 서운할 것 같았거든요.
1차 템플스테이도 좋았지만...이번 특별이벤트는 1차 보다 더 더 더 좋을 거라는...
더 더 더 의미가 있을 거라는 걸 알기에 꼭, 참석하시길 바랬는데...
그 바람이 막판에 다 이뤄져서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근데 다녀 온지 벌써 2주라니...믿기지가 않는다는...전, 아직도 사진들만 2주째 밤새도록 들여다보고 있는데....ㅋ
지금부터 미지 행사는 무조건 참여하는 걸로~ 콜??? 옆지기님과 꼭 손잡고 같이요~ 아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