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필님 홈에도 장국영님 아끼셨던 분들이 많이 계실거란 생각에 올립니다..
참석하실 수 있는 분들 참석해 주세요.
--------------------------------------------
장국영 추도회광고내용입니다.
40 번째 글 글쓴이 : silkbebe
서둘러 작성하느라 좀 뒤죽박죽이 되었습니다..-_-;
장국영 추도회를 긴급개최합니다. 도움주실분들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장국영의 급작스런 죽음으로 팬여러분 모두 경황이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역시 뜬눈으로 며칠간을 제정신이 아닌상태로 지냈었지요.
그러다 문득 많은 분들이 헌화를 하거나 추모를 할만한 장소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
고 있는것을 알았으나 정작 그런 추모회를 여는데 앞장서야 하실 분들이 모두 슬픔으로 넋
이 나가 있음을 깨닫고
제가 과거 다양한 팬클럽행사를 개최했던 경험을 살려 주제넘게 나서서 추모회를 열만한 장
소를 물색해 보았습니다.
운이 좋다고 할까 각종 팬클럽의 영상회와 모임장소로 알려져 있는 홍대근처의 [코스페]란
곳의 사장님께서 흔쾌히 추모회를 여는데 도움을 주시기로 하셔서 급하게 추도회를 개최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추도회 장소제공, 헌화제단, 향불 모두 사장님이 무료로 제공하시기로 하셨습니다. 다만 제
의견인데 오래 머무실 분들은 약간의 음료정도는 양심껏 구입해 드셔주시면 좋지 않을까 합
니다. ^^
그러나 급히 기획한 행사라 부족한 면이 너무 많습니다.
팬클럽이나 그런것을 떠난 초당적(?) 행사라 여겨주시고 많은분들의 관심과 도움이 있으셨
으면 합니다.
일단 대략적으로 사장님과 상의하여 잡힌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일시: 오늘부터 3일간 연속행사
(시간대는 현재 예약이 들어와 있지 않는 시간대를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그외시간대는 다른연예인의 행사가 있을수 있습니다.
만의하나 약간의 변동이 있을경우도 있으니 그때는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4월 3일 오늘 낮 2시 시작-밤 12시까지
4월 4일 금요일 아침 10시-저녁 6시까지
4월 5일 토요일 오전 10시 낮 12시까지 (추모집회로 꾸밀 예정)
이 시간중 계속 장국영의 대표적인 영화들을 상영할 예정입니다.
그러니 이 기간중 아무때나 오시면 헌화,향불올리기가 가능하고
많은 팬분들과 함께 그의 영화를 감상하실 수 있으십니다.
그럼 이제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급히 기획하느라 여러모로 많이 부족합니다.
1.헌화제단에 올릴만한 장국영 포스터가 저에겐 없습니다.
액자로 된것 갖고 계시는분 계시면 기간동안 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직접 코스페로 가져가셔서 사장님께 전해주시면 알아서 전시해 주실 것입니다.
2.영화이외에 가능하면 많은 생전 자료를 상영하면 좋을텐데
저는 거의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혹시 기존에 영상회를 하시느라 편집해두셨던 자료나 희귀자료, 콘서트자료 뭐든 좋습니다.
가져오셔서 상영해달라고 말씀하시면 사장님이 틀어주실 겁니다.
이번 사망건과 관련한 뉴스자료등을 녹화해두신분(중국방송이면 더 좋고요)도 좋습니다. 편
집하셔도 좋고 못하셨으면 그냥 가져가서 틀어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비디오,DVD 다 됩니다.
빨리 코스페에 달려가셔서 제공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특별히 소개하고 싶으신 자료가 있으면 추모회 광고중에도 시간을 지정하여 공지토록 하겠
습니다.
또한가지 기획하고 있는건
토요일 오전 10시경에 단체추모집회를 가질까 하는 것입니다.
모여서 그를 떠나보내는 편지나 낭독글을 읽으실분들 읽고
마지막 묵념도 올리는 그런 자리요.
그러나 이것은 저혼자 결정한다고 되는것이 아니니
한두분정도 행사진행과 기획을 도와주실분이 필요할듯합니다.
그런 낭독글도 써주실 분도 계셔야 하고 마이크앞에서 자기가 겪거나 아는 장국영에 대한 얘
기를 해주실 분도 필요합니다.
특히 오랫동안 열혈팬을 꾸준히 유지해주셔서 장국영에 대한건 뭐든 다아신다 하실만한 터
줏대감격 팬분들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그런데 추모회를 할 장소가 그리 많은 인원을 수용할수는 없어서(한번에 약 100명정도까지
가능할듯) 그에 대한 양해는 미리 드려야 할듯하고요.
혹시라도 사람이 밀리면 질서를 지켜 헌화나 입장을 하는것으로 합시다.
제 의견에 아이디어와 도움을 보태주실분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우선 메일 silkbebe@nate.com 주시거나
코스페로 연락주셔서 직접 도움을 주셔도 됩니다.
코스페 홈피는 http://cosfe.com
위치는 지하철 2호선 홍대역 6번출구에서 6분정도 거리로
코스페 홈피에 약도가 나와있으니 참조해주세요.
그리고, 이글을 장국영관련 싸이트 여기저기 퍼트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은 일단 준비할 시간이 부족하여 2시부터 사장님이 장국영영화를 상영하고 한쪽에 헌화
제단 마련하는 것으로 시작하려 합니다.
오늘,내일,그리고 모레, 많은분들 코스페로 달려가 도움도 주시고
슬픔도 함께하는 뜻싶은 자리였으면 합니다.
참석하실 수 있는 분들 참석해 주세요.
--------------------------------------------
장국영 추도회광고내용입니다.
40 번째 글 글쓴이 : silkbebe
서둘러 작성하느라 좀 뒤죽박죽이 되었습니다..-_-;
장국영 추도회를 긴급개최합니다. 도움주실분들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장국영의 급작스런 죽음으로 팬여러분 모두 경황이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역시 뜬눈으로 며칠간을 제정신이 아닌상태로 지냈었지요.
그러다 문득 많은 분들이 헌화를 하거나 추모를 할만한 장소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
고 있는것을 알았으나 정작 그런 추모회를 여는데 앞장서야 하실 분들이 모두 슬픔으로 넋
이 나가 있음을 깨닫고
제가 과거 다양한 팬클럽행사를 개최했던 경험을 살려 주제넘게 나서서 추모회를 열만한 장
소를 물색해 보았습니다.
운이 좋다고 할까 각종 팬클럽의 영상회와 모임장소로 알려져 있는 홍대근처의 [코스페]란
곳의 사장님께서 흔쾌히 추모회를 여는데 도움을 주시기로 하셔서 급하게 추도회를 개최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추도회 장소제공, 헌화제단, 향불 모두 사장님이 무료로 제공하시기로 하셨습니다. 다만 제
의견인데 오래 머무실 분들은 약간의 음료정도는 양심껏 구입해 드셔주시면 좋지 않을까 합
니다. ^^
그러나 급히 기획한 행사라 부족한 면이 너무 많습니다.
팬클럽이나 그런것을 떠난 초당적(?) 행사라 여겨주시고 많은분들의 관심과 도움이 있으셨
으면 합니다.
일단 대략적으로 사장님과 상의하여 잡힌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일시: 오늘부터 3일간 연속행사
(시간대는 현재 예약이 들어와 있지 않는 시간대를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그외시간대는 다른연예인의 행사가 있을수 있습니다.
만의하나 약간의 변동이 있을경우도 있으니 그때는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4월 3일 오늘 낮 2시 시작-밤 12시까지
4월 4일 금요일 아침 10시-저녁 6시까지
4월 5일 토요일 오전 10시 낮 12시까지 (추모집회로 꾸밀 예정)
이 시간중 계속 장국영의 대표적인 영화들을 상영할 예정입니다.
그러니 이 기간중 아무때나 오시면 헌화,향불올리기가 가능하고
많은 팬분들과 함께 그의 영화를 감상하실 수 있으십니다.
그럼 이제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급히 기획하느라 여러모로 많이 부족합니다.
1.헌화제단에 올릴만한 장국영 포스터가 저에겐 없습니다.
액자로 된것 갖고 계시는분 계시면 기간동안 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직접 코스페로 가져가셔서 사장님께 전해주시면 알아서 전시해 주실 것입니다.
2.영화이외에 가능하면 많은 생전 자료를 상영하면 좋을텐데
저는 거의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혹시 기존에 영상회를 하시느라 편집해두셨던 자료나 희귀자료, 콘서트자료 뭐든 좋습니다.
가져오셔서 상영해달라고 말씀하시면 사장님이 틀어주실 겁니다.
이번 사망건과 관련한 뉴스자료등을 녹화해두신분(중국방송이면 더 좋고요)도 좋습니다. 편
집하셔도 좋고 못하셨으면 그냥 가져가서 틀어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비디오,DVD 다 됩니다.
빨리 코스페에 달려가셔서 제공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특별히 소개하고 싶으신 자료가 있으면 추모회 광고중에도 시간을 지정하여 공지토록 하겠
습니다.
또한가지 기획하고 있는건
토요일 오전 10시경에 단체추모집회를 가질까 하는 것입니다.
모여서 그를 떠나보내는 편지나 낭독글을 읽으실분들 읽고
마지막 묵념도 올리는 그런 자리요.
그러나 이것은 저혼자 결정한다고 되는것이 아니니
한두분정도 행사진행과 기획을 도와주실분이 필요할듯합니다.
그런 낭독글도 써주실 분도 계셔야 하고 마이크앞에서 자기가 겪거나 아는 장국영에 대한 얘
기를 해주실 분도 필요합니다.
특히 오랫동안 열혈팬을 꾸준히 유지해주셔서 장국영에 대한건 뭐든 다아신다 하실만한 터
줏대감격 팬분들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그런데 추모회를 할 장소가 그리 많은 인원을 수용할수는 없어서(한번에 약 100명정도까지
가능할듯) 그에 대한 양해는 미리 드려야 할듯하고요.
혹시라도 사람이 밀리면 질서를 지켜 헌화나 입장을 하는것으로 합시다.
제 의견에 아이디어와 도움을 보태주실분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우선 메일 silkbebe@nate.com 주시거나
코스페로 연락주셔서 직접 도움을 주셔도 됩니다.
코스페 홈피는 http://cosfe.com
위치는 지하철 2호선 홍대역 6번출구에서 6분정도 거리로
코스페 홈피에 약도가 나와있으니 참조해주세요.
그리고, 이글을 장국영관련 싸이트 여기저기 퍼트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은 일단 준비할 시간이 부족하여 2시부터 사장님이 장국영영화를 상영하고 한쪽에 헌화
제단 마련하는 것으로 시작하려 합니다.
오늘,내일,그리고 모레, 많은분들 코스페로 달려가 도움도 주시고
슬픔도 함께하는 뜻싶은 자리였으면 합니다.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36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3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21 | ||
14271 |
사상 최악의 커플26 |
2003-04-04 | 1301 | ||
14270 |
오빠꿈 꾸고 복권 안샀더니만.... |
2003-04-04 | 723 | ||
14269 |
새로나온 영화 |
2003-04-04 | 627 | ||
14268 |
연합 뉴스 펌 [ 인터뷰 사진 ]
|
2003-04-04 | 837 | ||
14267 |
유재하 홈페이 펌 [ 82 ' 위대한 탄생 " ]1
|
2003-04-03 | 636 | ||
14266 |
장국영 추도회 3일~ 5일까지 (장소포함/무료)4 |
2003-04-03 | 812 | ||
14265 |
코엑스 공연 넘 비싸다.4 |
2003-04-03 | 865 | ||
14264 |
굿데이 펌 [ 우리가 진짜 스타 ]
|
2003-04-03 | 919 | ||
14263 |
도올 김용옥 인터뷰중 일부 (2003년 1월) |
2003-04-03 | 1005 | ||
14262 |
[울산/MBC] 4월2일 뉴스데스크 다시보기2 |
2003-04-03 | 1066 | ||
14261 |
다음달 울산대콘서트 는 dvd,라이브음반으로로 제작하도록2 |
2003-04-03 | 562 | ||
14260 |
미세 가족분들은 어떻게 생기셨나요?3 |
2003-04-03 | 534 | ||
14259 |
의정부 공연 티켓 2장 있습니다.. |
2003-04-03 | 727 | ||
14258 |
자정이 넘었네요.6 |
2003-04-03 | 375 | ||
14257 |
'영화 속'으로 돌아간 <장국영>2 |
2003-04-03 | 586 | ||
14256 |
♬ 인천식구 시호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8 |
2003-04-03 | 736 | ||
14255 |
사진 구경 하세요 ..
|
2003-04-02 | 776 | ||
14254 |
생일의 의미....(오늘은 시호님 생일... 축하합니다)10 |
2003-04-02 | 701 | ||
14253 |
82年 , 별들의 이야기 중에 ..
|
2003-04-02 | 878 | ||
14252 |
의정부 공연 입석이 떳네여~~2 |
2003-04-02 | 634 |
4 댓글
국영팬
2003-04-03 22:43:13
나스타샤
2003-04-04 03:39:20
참네
2003-04-07 00:14:56
참네
2003-04-07 00: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