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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부산항 명예홍보대사로 위촉
[기타] 2003년 04월 21일 (월) 18:50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부른 국민가수 조용필씨가 제8회 바다의 날을 맞아 부산항 명예홍보대사로 임명된다.
해양수산부는 21일 오는 5월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부산항 일원에서 해군함정과 카페리선, 호화요트 등 총 30척을 동원, ‘선박해상 퍼레이드’를 펼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해양부 관계자는 “행사 당일에는 ‘바다에서 육지를 보면 부산항의 미래가 보인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2003년을 맞아 2003명의 일반인이 행사용 선박에 직접 승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승선을 원하는 사람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홈페이지(www.portbusan.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인원이 초과할 경우 추첨으로 결정한다.
jongilk@fnnews.com 김종일기자
[기타] 2003년 04월 21일 (월) 18:50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부른 국민가수 조용필씨가 제8회 바다의 날을 맞아 부산항 명예홍보대사로 임명된다.
해양수산부는 21일 오는 5월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부산항 일원에서 해군함정과 카페리선, 호화요트 등 총 30척을 동원, ‘선박해상 퍼레이드’를 펼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해양부 관계자는 “행사 당일에는 ‘바다에서 육지를 보면 부산항의 미래가 보인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2003년을 맞아 2003명의 일반인이 행사용 선박에 직접 승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승선을 원하는 사람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홈페이지(www.portbusan.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인원이 초과할 경우 추첨으로 결정한다.
jongilk@fnnews.com 김종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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