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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권 남발.. 이대로 좋은가?

이택근, 2003-07-08 06: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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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이 서태지가 머라이어 캐리가 이렇게 각종 방송에서
초대권을 많이 뿌렸었나요?  이것은 티켓 판매 부진에 대한
반증인듯 합니다. 또한 이렇게 뿌려진 표를 들고 온 많은 일반
사람들때문에 공연 분위기를 해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조용필님의 공연을 볼때마다 항상 팬과 거리가 먼 분들의
상식 ,수준 이하의 관람 매너로 불쾌함을 느낄때가 많았습니다.
정말 안타깝군요.

4 댓글

rorita

2003-07-08 07:43:05

티켓 판매부진이요? 지금 60%이상 나간걸로 알고있는데요.아직 오빠가 구체적인 홍보를 하지않는것치곤 매우 양호한 편 아닌가요? 전 별루 걱정 안하는데... 초대권은요..제생각엔 4만5천석 중 극히 일부일꺼 같고 위에 예를 드신분들도 초대권 많이 뿌린답니다. 그냥 홍보의 일환인거 같아요.

미르

2003-07-08 09:28:37

ㅎㅎㅎ^^;; 너무 화만 내실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초대권은 누가 하더라도 일정한 비율로 있게 마련입니다 이번에는 대규모이다 보니 다른때보다 더 초대권이 많은건 사실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그것또한 홍보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실것 같습니다^^;; 방송국에서 매일준다고 하여도 실상은 그다지 많지는 않죠^^;; 잡지책도 마찬가지고요^^;; 그러면서 아 필님이 공연하구나 하는걸 알릴수도 있고요 그러한 멘트를 꽁자로 하지 않습니까??^^;;

우주꿀꿀푸름누리

2003-07-08 09:32:16

초대권 남발은 결코 아닙니다. 그것도 홍보의 일환이고 그 많은 객석중 극히 일부일 뿐입니다. 무시해도 좋을듯한 ...그리고 다른 가수들도 점유율면에서 초대권이 많습니다. 공자표(?)에 대한 인식을 달리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초대권의 효과를 떠나서 순수한 티켓이면 더욱 좋기는 하겠지만....

우주꿀꿀푸름누리

2003-07-08 09:38:41

일단 표는 많이 나가야 좋지요. 그래야 추가분도 쇄도할 것이고 객석을 늘리거나 연장공연도 생각할수 있을 것입니다. 예술의 전당 콘서트를 예로 보았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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