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6시 40분) 수원영통 홈플러스앞에서 자유인님차에 나와 예은이 탑승--->
(모임장소인 화서역으로 부지런히 가던중 줄리로부터 전화,,"언니 버스가 안와여,태우러 와주세여")
7시 00분) 수원갤러리아백화점앞에서 줄리 픽업
7시 15분) 수원역에서 마리나님과 두 아이픽업(3학년 딸 채영, 1학년 아들)
7시 30분) 화서역 옛터갈비집에 도착(필짱, 찍사, 투덜이님 일찌감치 도착해 있었음)
7시 35분) 대전의 민족의 태양신 도착
7시 40분) 군포의 안젤라님, 2학년 딸 혜린이와 도착
7시 45분) 오산의 김명희님, 3학년 아들과 도착
8시 00분) 서울에서 무희님 도착
~~~~~~~안젤라님이 정성껏 직접 준비해오신 김밥과 유뷰초밥..게눈 감추듯 사라짐
~~~~~~~식후....돌아가면서 간단히 개인 소개하며 통성명
~~~~~~~찍사가 선물로 준비해온것 1) 돌아와요부산항에가 실린 고등학교 음악책(교학사)
2) 조용필님의 이야기가 실린 순정만화책
3) 흔히 구힐수 없는 해적판 필님 씨디
4) '그가부르면 역사가된다'란 일간스포츠 기사
**찍사의 선물은 오늘 모임에 새내기들인 안젤라님, 김명희님, 마리나님께 돌아감
~~~~~~~민족의 태양신의 구운씨디협찬(아주 귀한 노래들과 ytn방송내용이 담겨있음)
~~~~~~~35주년 잠실공연 포스터와 강정균이 직접 찍었던 필님의 사진 모두에게 증정
2틀연속 비만 오지 않았었다면 화서역 근처 서호공원 야외에서 모임을 가지려했었던
당초 계획은 갈비집에서 맛나게 음식을 먹으며 화가애애하게 이야기꽃을 피웠다.
9시 30분) 수원의 아지님....뒤늦게 도착 2차 합류
9시35분) 맑게 개인 여름 밤하늘의 유혹에 못이긴 우리들..서호공원으로 이동하기로 합의
필짱이 차에 아이들을 다 태우고 공원으로 이동중
필님의 노래가 흐르자...
아이들....."조용필아저씨 노래다" "울 엄마 맨날 조용필 아저씨 노래만 듣는다"
"어,,우리 엄마도 그래" 어쩌구 저쩌구...왁자지껄....
그 애기를 듣는데 왜그렇게 웃음이 나던지....
극성 엄마들의 영향을 받은 아이들의 대화속에서도 울 필님이 살아있음이
자꾸만 웃음을 짓게 했다.
10시 00분) 서호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가로등밑에 돗자리를 깔고 모였다.
안젤라님이 준비해오신 수박과 복숭아
남자분들이 사온 소주, 맥주, 과자, 오징어, 쥐포, 옥수수등등...
푸짐한 먹을거리와 끝도 없이 이어지는 이야기로 웃음꽃은 식을줄 몰랐다.
초등학생 아이들만 5명...돗자리 한쪽에 아이들끼리 둘러 앉아
희희낙락 아주 잼나게 노는 모습들이 너무나 흐뭇하고 보기가 아주 좋았다.
늘 혼자여서 어른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던 예은이...
많은 아이들때문에 첨엔 입이 조금 나온듯 하더니
이내 자기 보다 어린 동생들을 데리고 아주 즐겁고 잼나게 잘 놀았다.
찍사가 준비해왔던 만화책을 읽던 아이들이
"깔깔깔~~~" 웃으며 "와...이 책에 조용필아저씨 애기 나온다....."
만화책에 필님의 애기가 거론된것이 너무나 신기하고 재미가 났나보다.
11시쯤 넘어서) 수원의 박상수님 공원에 산책겸 나오셨다가 잠시 합류
파장무렵) 수원의 기드님....바쁜 하루일과를 마감후 부리나케 도착.아쉽게도 파장이라
함께한 시간이 없었음
귀가무렵....남편분들께서 서호공원으로 귀하신 아내들을 모시러 오심!!^^*
언제나 모임때면 운전기사 노릇을 힘든 내색없이 해주시는 자유인님...
저를 비롯한 서울일행들까지 모두 귀가시켜주셔서 정말 수고많았어요~
어제 수원모임에서 만났던 모든분들...
필님을 사랑하는 마음처럼..역시나 울 필팬들..정말 마음이 곱고 아름답더군요~~~
맑은 영혼을 가지신 분들과 함께했던 여름 밤하늘...덕분에 아주 즐거웠습니다.
모두들 무사히 귀가하셨다면 낙서장이던 리플로던, 게시판에 후기로던
본인의 무사귀가 존재확인을 꼭~~~~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8월 미지 개편겸 2003년 첫 정모때 다시 만나길 바랍니다.
♡상큼한 아침햇살이 아름다운 일요일 오전..'아름다운향기'를 흩나리며~~~~^^*
(모임장소인 화서역으로 부지런히 가던중 줄리로부터 전화,,"언니 버스가 안와여,태우러 와주세여")
7시 00분) 수원갤러리아백화점앞에서 줄리 픽업
7시 15분) 수원역에서 마리나님과 두 아이픽업(3학년 딸 채영, 1학년 아들)
7시 30분) 화서역 옛터갈비집에 도착(필짱, 찍사, 투덜이님 일찌감치 도착해 있었음)
7시 35분) 대전의 민족의 태양신 도착
7시 40분) 군포의 안젤라님, 2학년 딸 혜린이와 도착
7시 45분) 오산의 김명희님, 3학년 아들과 도착
8시 00분) 서울에서 무희님 도착
~~~~~~~안젤라님이 정성껏 직접 준비해오신 김밥과 유뷰초밥..게눈 감추듯 사라짐
~~~~~~~식후....돌아가면서 간단히 개인 소개하며 통성명
~~~~~~~찍사가 선물로 준비해온것 1) 돌아와요부산항에가 실린 고등학교 음악책(교학사)
2) 조용필님의 이야기가 실린 순정만화책
3) 흔히 구힐수 없는 해적판 필님 씨디
4) '그가부르면 역사가된다'란 일간스포츠 기사
**찍사의 선물은 오늘 모임에 새내기들인 안젤라님, 김명희님, 마리나님께 돌아감
~~~~~~~민족의 태양신의 구운씨디협찬(아주 귀한 노래들과 ytn방송내용이 담겨있음)
~~~~~~~35주년 잠실공연 포스터와 강정균이 직접 찍었던 필님의 사진 모두에게 증정
2틀연속 비만 오지 않았었다면 화서역 근처 서호공원 야외에서 모임을 가지려했었던
당초 계획은 갈비집에서 맛나게 음식을 먹으며 화가애애하게 이야기꽃을 피웠다.
9시 30분) 수원의 아지님....뒤늦게 도착 2차 합류
9시35분) 맑게 개인 여름 밤하늘의 유혹에 못이긴 우리들..서호공원으로 이동하기로 합의
필짱이 차에 아이들을 다 태우고 공원으로 이동중
필님의 노래가 흐르자...
아이들....."조용필아저씨 노래다" "울 엄마 맨날 조용필 아저씨 노래만 듣는다"
"어,,우리 엄마도 그래" 어쩌구 저쩌구...왁자지껄....
그 애기를 듣는데 왜그렇게 웃음이 나던지....
극성 엄마들의 영향을 받은 아이들의 대화속에서도 울 필님이 살아있음이
자꾸만 웃음을 짓게 했다.
10시 00분) 서호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가로등밑에 돗자리를 깔고 모였다.
안젤라님이 준비해오신 수박과 복숭아
남자분들이 사온 소주, 맥주, 과자, 오징어, 쥐포, 옥수수등등...
푸짐한 먹을거리와 끝도 없이 이어지는 이야기로 웃음꽃은 식을줄 몰랐다.
초등학생 아이들만 5명...돗자리 한쪽에 아이들끼리 둘러 앉아
희희낙락 아주 잼나게 노는 모습들이 너무나 흐뭇하고 보기가 아주 좋았다.
늘 혼자여서 어른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던 예은이...
많은 아이들때문에 첨엔 입이 조금 나온듯 하더니
이내 자기 보다 어린 동생들을 데리고 아주 즐겁고 잼나게 잘 놀았다.
찍사가 준비해왔던 만화책을 읽던 아이들이
"깔깔깔~~~" 웃으며 "와...이 책에 조용필아저씨 애기 나온다....."
만화책에 필님의 애기가 거론된것이 너무나 신기하고 재미가 났나보다.
11시쯤 넘어서) 수원의 박상수님 공원에 산책겸 나오셨다가 잠시 합류
파장무렵) 수원의 기드님....바쁜 하루일과를 마감후 부리나케 도착.아쉽게도 파장이라
함께한 시간이 없었음
귀가무렵....남편분들께서 서호공원으로 귀하신 아내들을 모시러 오심!!^^*
언제나 모임때면 운전기사 노릇을 힘든 내색없이 해주시는 자유인님...
저를 비롯한 서울일행들까지 모두 귀가시켜주셔서 정말 수고많았어요~
어제 수원모임에서 만났던 모든분들...
필님을 사랑하는 마음처럼..역시나 울 필팬들..정말 마음이 곱고 아름답더군요~~~
맑은 영혼을 가지신 분들과 함께했던 여름 밤하늘...덕분에 아주 즐거웠습니다.
모두들 무사히 귀가하셨다면 낙서장이던 리플로던, 게시판에 후기로던
본인의 무사귀가 존재확인을 꼭~~~~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8월 미지 개편겸 2003년 첫 정모때 다시 만나길 바랍니다.
♡상큼한 아침햇살이 아름다운 일요일 오전..'아름다운향기'를 흩나리며~~~~^^*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39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28 | ||
15373 |
[오마이뉴스] 닯은꼴 스타들 그들은 프로였다 ..
|
2003-07-21 | 1083 | ||
15372 |
무관심한건가?3 |
2003-07-21 | 896 | ||
15371 |
[re] 무관심한건가? |
2003-07-22 | 508 | ||
15370 |
[re] 무관심한건가?1 |
2003-07-22 | 521 | ||
15369 |
[re] 무관심한건가? |
2003-07-22 | 496 | ||
15368 |
*^^* 그냥 올려 봤어요 ..
|
2003-07-21 | 580 | ||
15367 |
한선교의 좋은 아침 |
2003-07-21 | 1164 | ||
15366 |
[re] 캡쳐 사진 입니다.10 |
2003-07-21 | 1289 | ||
15365 |
[弼 .... 그 이름으로 맺어진 소중한 인연](수원 모임 후기)6 |
2003-07-21 | 769 | ||
15364 |
[re] [弼 .... 그 이름으로 맺어진 소중한 인연](수원 모임 후기)1 |
2003-07-21 | 435 | ||
15363 |
MBC지금은 라디오시대에서 들려온 그겨울의 찻집2 |
2003-07-21 | 820 | ||
15362 |
홍보 방법이 좀 더 세련되고 현실적이길... |
2003-07-21 | 703 | ||
15361 |
어둠이 끝나면MR1
|
2003-07-20 | 634 | ||
15360 |
나는 너 좋아MR(자기 목소리 녹음 하실분 추천)
|
2003-07-20 | 758 | ||
15359 |
[수원벙개후기]여름 밤하늘에 울려 퍼진 수원의 웃음꽃13 |
2003-07-20 | 2571 | ||
15358 |
[수원벙개][흐~ 더버라~ ㆀ ~~~▶ 구래서 얼굴 좀 보자구염~!!]9 |
2003-07-15 | 1391 | ||
15357 |
[알림]낼.....수원모임에 오시면....4 |
2003-07-19 | 659 | ||
15356 |
수원벙개....간절한 투덜이의 기도.1 |
2003-07-20 | 505 | ||
15355 |
<지난기사> 추억속의 재회 ...
|
2003-07-19 | 681 | ||
15354 |
추억속의 재회 ...<사진>
|
2003-07-19 | 611 |
13 댓글
ⓥ해피서영ⓥ
2003-07-20 19:13:54
아~~정말 가고싶었던자리였는데..우리큰이모때문에...
미향이이모!정말 그렇게재미있었어요?
아이들도많이왔었네.
아쉽다.정말..다음엔 어떤일이있어도 꼭 가자고해야지..
미르
2003-07-20 19:20:14
그리고 프리마돈나님글 ~~~~잘읽었습니다~~^^;;
프리마돈나
2003-07-20 23:50:17
프리마돈나
2003-07-20 23:50:57
찍사
2003-07-21 01:50:17
글구 교과서 디카로 찍었으면 올려줘 ㅡ..ㅡ;;
번개 모임때 만났던 모든분들 모두 방가웠습니다.
돌아와요부산항에가 실린 고등학교 음악책(교학사) ☜ 이건 시중 서점에 가시면 교학사에서 나온
음악과 생활 이란 교과서 찾아보시면 있거든여 참고로 90페이지에 나와있습니다.
안젤라
2003-07-21 03:01:09
♡귀염둥이예은♡
2003-07-21 04:14:15
그리고 안젤라이모~ 저한테 칭찬도 많이해주시고 예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염둥이예은♡
2003-07-21 04:15:58
고마워여.
miasef
2003-07-21 05:06:27
수원벙개 후기 잘읽었습니다~~~
전..언제나 프리 마돈나님의 후기에 제아뒤를 볼수 있을런쥐????>..<
핑계아닌 핑계지만..그날은 시골에 있었답니다~~~집안일이 있어서리...흐흐
아마두...미지계편과 동시에 정모가 있지 않나 싶네여~~~~
그땐 볼수 있겠죠?
프리 마돈나님...행복만 있으시길~~~
아울러 건강두여^^*
미지열분들...홧~~팅!!!
안젤라
2003-07-21 06:57:25
혜린이도 예은이 언니와 논 시간이 너무 재미있었다고 그러더라. 예은이도 그랬니?
예은이도 여름방학 했겠네. 방학동안 신나고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래.
일기는 미루지 말고, 규칙적인 생활 해야 돼. 에이, 잔소리만 한다 그치?
참, 예은이가 안젤라 이모라고 말해서 엄청 감동 먹었단다.
예은아, 건강하고 씩씩하게 지내렴.
프리마돈나
2003-07-21 19:55:09
백♡천사
2003-07-22 02:56:09
(부러버서..배가 우찌나 아픈지ㅡ.ㅡ;;)
JULIE
2003-07-22 04:14:04
예은이가 애들이랑 도망치는 바람에 늦게 귀가하셔서 어쩐대유?
구래두 잼나구 행복한 시간 함께 할 수 있어 얼마나 좋았는지 멀라염~ 글쵸?
못보는 사이 많이 말랐던데... 담번엔 더욱 멋진 미모를 보여주세여~!!
클럽 미지의 안방마님, 프리마돈나뉨 홧팅임다~!! ^^*
예은이두 많이 이뽀졌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