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더 히스토리(The History)

조용필이 직접 이름을 붙이고 1년 전부터 준비해온 35주년 기념콘서트

그의 35년을 정리하는 공연 ‘The History’는 ‘조용필’이란 한 가수의 역사를 정리한다는 의미를 넘어, 한국 대중 음악사 35년을 정리하는 의미 있는 작업

객석이 4만5000석 객석을 다 채울 경우 한국가요사의 일대 사건이 될 것이다.



잠실주경기장 최초로 본부석까지 전부 활용하는 광활한 무대와

객석으로 돌출되는 무대 등 국내 콘서트에서는 이제껏 볼 수 없었던 기상천외한 연출




* 제작진




공연 총감독은 표재순 연대 교수가 맡고 총연출은 뮤지컬 `명성황후'의 연출자 윤호진 감독

연출은 이종일 감독이 맡았다.

진필홍 전 MBC 제작부국장, 이남기 SBS 제작본부장, 이문태 KBS 예능국장, 주철환 이대 교수, 김태성 SBS PD 등으로 전ㆍ현직 방송사 연출자들이 연출 자문단을 구성

박동우 중앙대 교수가 무대감독을, 연극연출가 박근형과 그룹 동물원 멤버 박기영 등이 구성

신해철은 조용필의 공연에 구성작가 팀의 일원으로도 참여

* 구성

무대 길이만 110m, 스피커 260개, ENG 카메라도 70대가 동원

공연에 투입되는 스태프 3000명

총 6장의 무대로 구성

100여 명의 합창단과 코리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협연이 더해진다.

서울발레시어터  출연



유열의 사회로 후배 가수들은 조용필이 선정한 그의 대표곡을 나눠 부른다.


다 같이 아시아의 불꽃을 부른다.


어린이 합창단을 포함, 최대 100여명이 무대에 한꺼번에 오르기도 한다.

객석으로 돌출해 움직이는 제 2, 제 3의 무대도 구상 중이다.


동물원의 멤버 박기영은 조용필의 공연에 맞춰 ‘조용필이 갖는 대중 음악사적 의의’에 대한 짧은 논문을 콘서트장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위대한 탄생 역사 그려질 계획

정원영 김광민 송홍섭 등이 위대한 탄생 일원 으로 출현


오케스트라를 동원해 록오페라 분위기를 살리고 애니메이션으로 오프닝을 할 계획이다

단발머리’로 무대를 연다는 것 정도만 알려져 있을 뿐,


18집 음반은 10곡 정도를 실은 건데 그 중 1~2곡을 콘서트에서 들려줄 예정이다














* 위 내용들은 지금까지 언론에서 나왔던 인터뷰,기사들을 정리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