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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한 마음의 고민이 생겼습니다.
하나하나 차근차근 풀어보고 싶지만,
어디서 부터 풀어야 될지,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답답한마음 오나라를 들으면서 쓸데없는 생각을 지우려고 합니다.
*-------------------------------------------------------------------*
오나라 오나라 아주 오나
(오시려하는가 오시려하는가 아주 오시려하는가)
가나라 가나라 아주 가나
(가시려하는가 가시려하는가 아주 가시려하는가)
나나니 나려도 못노나니
(나나니가 날으려니 날지 못하니)
아니리 아니리 아니노네
(아니리 아니리 아닐것이네)
에이야 디이야 에야 나나니요
(에야 디야 에야 날으려하니)
오지도 못하나 나도 가마
(오지도 못하니 나도 가련다)
에이야 디이야 에야 나나니요
(에야 디야 에야 날으려하네)
오지도 못하나 나도 가마
(오지도 못하니 나도 가련다)
* 한상궁 마마 살려주세요. ㅠㅠ
저는 장금이보다 한상궁 마마가 더 좋아요!
하나하나 차근차근 풀어보고 싶지만,
어디서 부터 풀어야 될지,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답답한마음 오나라를 들으면서 쓸데없는 생각을 지우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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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오나라 아주 오나
(오시려하는가 오시려하는가 아주 오시려하는가)
가나라 가나라 아주 가나
(가시려하는가 가시려하는가 아주 가시려하는가)
나나니 나려도 못노나니
(나나니가 날으려니 날지 못하니)
아니리 아니리 아니노네
(아니리 아니리 아닐것이네)
에이야 디이야 에야 나나니요
(에야 디야 에야 날으려하니)
오지도 못하나 나도 가마
(오지도 못하니 나도 가련다)
에이야 디이야 에야 나나니요
(에야 디야 에야 날으려하네)
오지도 못하나 나도 가마
(오지도 못하니 나도 가련다)
* 한상궁 마마 살려주세요. ㅠㅠ
저는 장금이보다 한상궁 마마가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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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댓글
미르
2003-10-29 20:37:19
장금이는 더이쁘고^^;;
ashow1
2003-10-29 20:54:02
이런 깊은 뜻이~ ^^;;;
안젤라
2003-10-29 21:04:01
"과인이 날씨가 추워 몸이 허해진것 같으니,
이에 마땅한 음식을 만들어 과인에서 받쳐랴..."
이게 웬 말인가 했더니만.... 기드야, 조금만 기다려라.
허해진 네 몸 보신시켜 줄 테니까... ㅎ ㅎ ㅎ
kjs
2003-10-29 21:53:20
아니면 쓸개를 줄까요?
이 음식은 필오빠를 위해 진상 된것이니 함부로 건드리지 마시오
오늘의 후식은 고래 고기요 .
김석환
2003-10-29 22:29:31
수랏간에 있는 아쑈, 필사랑영미, 조미향, 아지 등등을 두루 살펴주시기 바라오.
kjs님 봉침이라면 벌의 침을 뜻하는데 너무 아플것 같네요.
쓸개역시 너무 쓰니 입에 담을수 없을것 같소이다.
고래고기는 비린내가 심해 먹을수 없을것 같소이다.
미르님 이쁜거 따지면 한상궁마마가 제일 이쁘옵니다.
아쑈야 너의 음악성 대단하네. ㅎㅎㅎ 수랏간에 가서 일해라. ㅋㅋㅋ
미르
2003-10-29 23:03:46
한상궁이 죽고 어여 쫒겨나서 의녀 공부해야하는데^^;;ㅎㅎㅎㅎㅎ
그렇다고 연생이나 금영이처럼 왕의 성은을 입어 후궁이 될순없잔아요^^;;ㅎㅎㅎㅎㅎ
ashow1
2003-10-30 00:05:31
기드님 그날 집에 잘 가셨나요??? 너무 고마웠어요~
다음에도 또~ ㅋㅋㅋㅋ ^^;;;
천안은 안가시나요? 아.. 전 지금 고민중이랍니다 ^^
김석환
2003-10-30 05:42:02
근데 금영이도 이쁜데, 금영이가 왜 악역이에염?
아쑈야! 그날 집에 6시에 들어가서 곧바로 씻고, 옷갈아입고 회사로 향했어요!
김석환
2003-10-30 05:42:58
다운횟수가 300이 넘네요. 다들 이음악 좋아하시나 보네요. ㅎㅎㅎ
김진희
2003-10-31 06:00:19
노래가훨씬 너무 베리!~~!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