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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만남 쉬운이별은 바람처럼 바람처럼 나를 흔들고 지나 가는데
(힘든시절 힘든여정에 혜성처럼 나타나서 나를 안으며 지나 왔는데)
너의 얼굴은 늘 깜박인다.
(필의 노래는 늘 희망이다.)
내가 혼자 굴러 가야할바퀴라면 어디에서 지친 몸이 쉬어야할까?
(만약 필이 없는 세상이였다면은 어디에서 지친 몸을 쉬어쓸꺼나?)
누구앞에서 이마음에 뜻을 펼칠까?
(누구앞에서 이마음에 恨을 말할까?)
지구위에 반은 남자 지구위에 반은 여자
(나에삶은 반은 필님 나에삶에 반은 노래)
너는 나의 밤을 밝히는 날
(필은 나에 밤을 밝히는 날)
나는 너를 지키는 해가 되리라
(나는 필을 지키는 팬이 되리라)
너가 있음에 내가 있고 내가 있음에 너가 있다.
(필이 있음에 내가 있고 내가 있음에 필이 있다)
-이상 존칭 생략-
3 댓글
짹짹이
2003-11-09 00:44:14
오늘 미지의세계 4주년 전국모임에 못 오실지라도...
마음만큼은 함께 하시리라 믿어요^^
♡바다가 보이는 인천송도에서 미지를 겁나게 사랑하는 짹이 올림^^
^^
2003-11-09 01:45:46
필love
2003-11-09 20:33:57
오랜마니네요,
멋진글, 멋진 사진 따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