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번째 사진을 올리며 드린편지

                                                 -  ypc스타  -

2003년의 밀린 희망

캐롤송 음율에 담아

묵은 이정표 안에 있는

채 갈무리 못한

아쉬움 항아리에 정직하게 담아놓고

해돋이 소망으로

갑신년 첫날을 연다

주마등 호롱빛보다

해돋이 광명의 기운이 삶에 너울 되기를 손꼽는 마음으로...

여기

주황색 네오싸인의 터널을 벗어나

더욱 매끄럽게 질주하는 차랑들처럼

갑신년에 꿈과 몸을 실었다

녹녹한 환경

忍苦의 Booby trap

여전히 있으리라

그러나

어둠은 빛을 이기지 못하는 것처럼

지핀 갑신년에는 걸림돌이 오히려 디딤돌이 되어 도약하는 한해이길...

희망과 기회의 언저리에 배회했던 아쉬움 섞인 삶이 었을지라도

이제 미세 弼 가족님들 모두

숨박꼭질 승자되어 Eudaimonia(Well-being)주인공으로

회자되길

마음담아 띄웁니다.


처음에 사진을 올리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었는데

이렇게 1000번째 사진을 올리게 되었네요

2월달에 사진을 다시 보면서

같은 사진들이 있나 보며

삭제와 수정을 할까 합니다 ...

요즘 좀 바빠서요 *^^*

弼 가족 여러분도 한번씩 보면서

같은 사진이 있나 찾아 보시고

같은 사진들이 있으면

저에게 쪽지로 야그해 주세요 .....

그럼 수정 할께요 ...

처음에 사진을 올리면서

두장씩 올리는 것으로 계속 해야 하는데

어느 날 사진 여러장 올리는 것을 알아서

사진을 한번에 많은 사진을 올렸던이

나중에 보니까 깨지는 사진들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사진들도 깨질까봐

다시 정리하려니까

내가 정신이 없어서 그냥 두기로 했어요 ..

사진 여러장씩 있는것은

나중에 깨지기 전에 정리 할까 할까 합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ypc스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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