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수익금 '음악역 1939' 전달식 (왼쪽부터 조폐공사 류진열 사업 이사, 김성기 가평군수, 음악역 1939 송홍섭 대표) [음악역 1939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한 '가왕'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판...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음악영재 지원 사업에 후원한다. 공사는 11일 경기도 가평 뮤질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가운데 2500만원을 가평군과 함께 가평뮤직빌리...
6 댓글
어떤 필팬
2004-02-24 10:49:42
제 친구가 군대 있을 때 이 곡을 테잎으로 보내줬는데
역시나 좋아했던 그 친구가 이 곡 번역 가사를 기억해 내서
보내 주었죠.
- 그녀는 내앞에 있으며 이미 내자신이다.
소리, 소리를 듣는데
흩퍼지는 천 개의 소리들을...
나는 금새 지붕위에서 바이얼린을 연주하는 악사가 된다.
그리고 자유를 향한 나의 외침 나의 노래가 -
아... 저에게 이런 20대가 있었군요.
그저 눈물나게 아름답기만 아름답기만 하군요...
고맙습니다.
어떤 필팬
2004-02-24 10:56:11
정말 고마워요.
하얀모래
2004-02-24 11:15:59
피아노 연주 소리도 좋고..
다만.. 가사를 못알아 들어서 글치.. ^^;
어떤 필팬
2004-02-24 11:19:07
노래 중간에 '센또 밀레 로치~ 센또 밀레 로치~'
이 부분이 (소리 소리를 듣는데) 흩퍼지는 천 개의 소리를...
이 부분 가사랍니다.
정말 천 가닥의 소리가 흩퍼지는 것 같아요.
전 지금 이 노래에 이어서 '난 아니야'를 듣고 있습니다.
눈물이 날 것 같아요........
하얀모래
2004-02-24 11:24:49
들을 수록 좋네요. ^^*
lanotte
2004-02-26 04:3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