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첨엔 나이로 보나 경력으로 보나 처음이었지만
3년이 지나니 제가 몸담고 있는 매장에서 고참격에
들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솔직히 나이트 음악 또는 개인성향의 음악이 나왔었는데
업데이트도 안된 같은 음악들을 1년 내내 듣기도 했었답니다
그 고통이랄수도 있는것을 아시렵니까 ~~`
현재는 제가 전담으로 매장음악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우선 전체곡리스트의 뼈대를 조용필 곡으로 중심으로 잡고
회전 시키되 나머지 공간에는 가요를 중심으로
새로나오는 앨범이나 노래를 계속 업데이트 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가요를 계속 업데이트 하다 보니
여전히 많은 앨범들이 신인들이 나오고 있더군요
조금은 놀라기도 했는데요
특히 여자가수들이 전에비해 굉장히 마니 나오는것 같습니다
아쉬움점은 실력도 있는데 앨범 완성도도 있는데
잊혀져 가는 것입니다 그리곤 묻히겠죠 --` 품절 그리곤 절판음반 ...
그래서 저는 단지 최신 유행곡들을 넣는것이 아닌
매장음악에 접합한 것이라면 가리지않고 채워 나가고 싶네요
그리고 다양하게 틀고 싶습니다
뭔가 차별화 되는 그런점을 부각시키고 싶습니다만 힘드네요
음악이란게 단지 듣는사람 입장으로서는 몇번들으면 지겨워지는
그런 음악이 아닌 고객에게 다가와 춤을 추듯 부드럽게
여유롭게 느껴지도록 하는 매개체 역활이 되었으면 하네요
청각적인것이 장기적으로 오래 각인 되듯이 ...
조용필 음악이 우리고객들에게도 어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가 다니는 매장이 수도권에만 40개가 넘지만
조용필음악은 아무래도 제가 처음 트는것일거라고 생각 되어집니다
때론 업데이트 하느라고 시간도 빼앗기고 힘이 들기도 하지만
요즘 즐겁답니다
또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저희매장에 찾는 고객층이
30세후반에서 40대 초반이많다는점
지출은 40대중반층들이 많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비단 우리매장뿐만 아니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렇다고 본다면 조용필음악이 30~40대에 행사하는 영향력은
크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충분히 마케팅을 선보일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왜 이들세대는 음반이나 디브이디를 안사는 것인지?
아쉽기도 하지만 그러나 조금씩 달라지리라 생각합니다
조용필 노래 리스트
13집
꿈
꿈의 요정
아이마미
14집
흔적의 의미
15집
태양이 떠오를 때면
16집
그리움의 불꽃
그대를 사랑해
바람의 노래
17집
소망
처음느낀 사랑이야
18집
태양의 눈
一聲
WITH
꽃이여
근데 이상하게도 13집이 유독 작게 들려지고
다른가수들의 노래보다도 어떤 노래들은 작게 들리곤 하는데
원래 작게 녹음이 되어진건지 알고 싶네요 ^^`
3년이 지나니 제가 몸담고 있는 매장에서 고참격에
들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솔직히 나이트 음악 또는 개인성향의 음악이 나왔었는데
업데이트도 안된 같은 음악들을 1년 내내 듣기도 했었답니다
그 고통이랄수도 있는것을 아시렵니까 ~~`
현재는 제가 전담으로 매장음악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우선 전체곡리스트의 뼈대를 조용필 곡으로 중심으로 잡고
회전 시키되 나머지 공간에는 가요를 중심으로
새로나오는 앨범이나 노래를 계속 업데이트 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가요를 계속 업데이트 하다 보니
여전히 많은 앨범들이 신인들이 나오고 있더군요
조금은 놀라기도 했는데요
특히 여자가수들이 전에비해 굉장히 마니 나오는것 같습니다
아쉬움점은 실력도 있는데 앨범 완성도도 있는데
잊혀져 가는 것입니다 그리곤 묻히겠죠 --` 품절 그리곤 절판음반 ...
그래서 저는 단지 최신 유행곡들을 넣는것이 아닌
매장음악에 접합한 것이라면 가리지않고 채워 나가고 싶네요
그리고 다양하게 틀고 싶습니다
뭔가 차별화 되는 그런점을 부각시키고 싶습니다만 힘드네요
음악이란게 단지 듣는사람 입장으로서는 몇번들으면 지겨워지는
그런 음악이 아닌 고객에게 다가와 춤을 추듯 부드럽게
여유롭게 느껴지도록 하는 매개체 역활이 되었으면 하네요
청각적인것이 장기적으로 오래 각인 되듯이 ...
조용필 음악이 우리고객들에게도 어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가 다니는 매장이 수도권에만 40개가 넘지만
조용필음악은 아무래도 제가 처음 트는것일거라고 생각 되어집니다
때론 업데이트 하느라고 시간도 빼앗기고 힘이 들기도 하지만
요즘 즐겁답니다
또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저희매장에 찾는 고객층이
30세후반에서 40대 초반이많다는점
지출은 40대중반층들이 많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비단 우리매장뿐만 아니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렇다고 본다면 조용필음악이 30~40대에 행사하는 영향력은
크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충분히 마케팅을 선보일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왜 이들세대는 음반이나 디브이디를 안사는 것인지?
아쉽기도 하지만 그러나 조금씩 달라지리라 생각합니다
조용필 노래 리스트
13집
꿈
꿈의 요정
아이마미
14집
흔적의 의미
15집
태양이 떠오를 때면
16집
그리움의 불꽃
그대를 사랑해
바람의 노래
17집
소망
처음느낀 사랑이야
18집
태양의 눈
一聲
WITH
꽃이여
근데 이상하게도 13집이 유독 작게 들려지고
다른가수들의 노래보다도 어떤 노래들은 작게 들리곤 하는데
원래 작게 녹음이 되어진건지 알고 싶네요 ^^`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08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19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098 | ||
18586 |
하이 ! 여러분! |
2004-02-28 | 378 | ||
18585 |
여러분 ! 모닝커피 드세요 ..
|
2004-02-28 | 413 | ||
18584 |
요번 디브디 넘 재밌고 감동적입니다3 |
2004-02-28 | 653 | ||
18583 |
기사퍼옴(dvd관련 기사)5 |
2004-02-28 | 736 | ||
18582 |
디브디출시후1 |
2004-02-28 | 644 | ||
18581 |
[이벤트] 당신이 '쉰들러'라면 누구를.....노무현,박정희,조용필,이순신...5 |
2004-02-27 | 1486 | ||
18580 |
되게 웃기는 사진... ㅋㅋㅋ3
|
2004-02-27 | 1157 | ||
18579 |
3년이 지나서야 매장에서 일하면서 조용필 음악을 들을수 있네요 |
2004-02-27 | 1174 | ||
18578 |
[알라딘] DVD 베스트셀러 순위.
|
2004-02-26 | 919 | ||
18577 |
[re] DVD 베스트 순위.
|
2004-02-26 | 620 | ||
18576 |
울 弼팬님들께 행운 나눠드립니다3 |
2004-02-26 | 534 | ||
18575 |
[연예 정보신문] 장국영 추모 일본어 앨범 발매
|
2004-02-26 | 754 | ||
18574 |
[중앙일보] [잠깐! 이 음반] 레이니선 'Woman' 外 |
2004-02-26 | 610 | ||
18573 |
영상과 함께1 |
2004-02-26 | 636 | ||
18572 |
[퍼옴]35주년 DVD 감상기, 퍼왔습니다.1 |
2004-02-26 | 2275 | ||
18571 |
[대구신문] <문화> <새책> 문학수첩 2004년 봄호 |
2004-02-26 | 714 | ||
18570 |
나른한 오후시간 차한잔 드셔요 |
2004-02-25 | 673 | ||
18569 |
요즘 고양이들 간에 뜨고있는 직업~^^*2 |
2004-02-25 | 737 | ||
18568 |
[라이브플러스] 서울가요대상 수상 동영상1
|
2004-02-25 | 619 | ||
18567 |
가끔은 이런 음악도 들어봐요^^ 마지막 |
2004-02-25 | 385 |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