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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주 디브디 전체 판매순위

늘 필뿐, 2004-03-22 00: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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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수
11
2004년 3월 셋째주    

<1위>이승환 - 2003 끝장 LIVE 콘서트 (dts) + His ballad 2 CD +
에그 로봇 증정 (dts)
[발매 3월 19일-출시 후 바로 1위로 첫 등장]

<2위>타락천사

<3위>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2]

<4위>물랑루즈 SE (폭스 2Disc 할인이벤트)

[-3]

<5위>바람계곡의 나우시카 + 오리지널 필름컷 증정
[-5]

<6위>jtL - 1ST CONCERT : Heard & Soul (dts) [사진집 +
포스터 케이스 한정판]
[-2]

<7위>조용필 - 35주년 기념 콘서트 'The History' (dts)
[-5]

<8위>Bon Jovi - This Left Feels Right Live (dts)
[-2]

<9위>사운드 오브 뮤직  
[+6]

<10위>에비타  

11 댓글

늘 필뿐

2004-03-22 01:05:36

필님 디브디 역시 지난 18집처럼 출시 후 팬클럽에 의해 처음에만 반짝 했다가
영락없이 순위가 많이 밀려 나고 있습니다.좀 지속적이고도 아이디어 가득한
홍보 아이디어가 없을까요..답답한 가슴..YPC사무실...팬들의 바램을 듣곤 있는지요?

BT

2004-03-22 01:16:40

차트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위 순위에 대해 저도 안타깝긴 하지만, 교보 DVD차트에서는 여전히 종합5위, 뮤직 타이틀 1위를 달리고 있더라구요. 뮤직 타이틀 순위의 경우 지난주에 JTL에 밀려 내려갔다가 오히려 이번주에 1위를 탈환했구요. 또 처음 차트에 오른 주가 2월 3째 주라는 걸 감안해 보아도 오랫동안 차트 수위를 유지하고 있는 점 등도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교보 차트가 대표적인 차트는 아니겠지만, DVD 플레이어 보급율, 음악 타이틀이라는 점(DVD의 대세는 역시 영화 타이틀이니까요)에 비추어 볼 때 너무 실망만 하실일은 아니라는 저의 짧은 소견입니다.
물론 저도 YPC의 지속적인 홍보를 바랍니다^^

BT

2004-03-22 01:32:05

그런데 늘 필뿐님이 올려주신 차트의 순위 하락이 좀 크긴 하군요.
ypc도 ypc이지만, 제 주위에 분명 필팬인데 아직 dvd 소식을 모르는
분들도 몇 분 있더군요 ㅜ.ㅜ 우리 필팬들이 주변 마켓팅(?)에 나서보는 건
어떨까요?

늘 필뿐

2004-03-22 01:43:25

제가 올린 챠트는 인터넷 상의 판매순위 입니다.요즘은 디브디를 인터넷으로
가장 많이 구입하므로 가장 정확한 순위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1위로 첫 진입한 이승환 디브디는 안살 수 없게 만들었더군요.
보너스 서플도 풍부하고 부록도 다양하고...YPC에서는 다른 가수들의 디브디는
어떻게 만드는지 참고로 많이 연구 좀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BT

2004-03-22 02:31:55

교보 핫트랙스 차트도 인터넷 차트인데요.. 인터넷 음반몰 + 오프라인 매장 판매순위.
두 매장 모두 신반 판매 추이를 가늠하는 대표적인 매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은 워낙 도심지에 있는 매장인데다 영풍, 타워 레코드, 신나라 등의 전통적인 대형 오프라인 음반 매장들이 많이 축소, 철수한 상태라 매스컴에서도 교보 판매 순위를 많이들 기준으로 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또 dvd판매도 상당히 초창기부터 진행되었구요.온라인 음반몰도 역사가 오래되었습니다. 단골도 많구요. 물론 요즘은 후발 음반몰들에 고객을 뺏기는 추세이긴 합니다만..)
늘 필뿐 님이 올려주신 차트가 모든 인터넷 음반몰 종합 판매 순위인가요?
저는 포털 사이트 음반몰보다는 전통있는 전문 음반몰을 더 신뢰하는지라...
뭐 중요한 건 아니구요. 그냥 가장 정확한 순위라시기에 궁금해서요.

사실 DVD 판매 차트는 아직까지 어느 곳도 종합 차트를 내는 곳을 본 적이 없습니다.
종합 판매 차트를 내자면 한국음반협회처럼 도매상 판매 규모를 종합하는 단체가 있거나, 한터처럼 비록 모든 소매상은 아닐지라도 어느정도 규모의 소매상 네트워크를 갖추고 표본 집계를 내는 곳이 있어야 할텐데요.
저는 아직까지 그런 차트를 본 적은 없거든요.

참, 말씀하신 이승환 DVD는 기획사 측의 기획과 홍보가 무척 돋보이더군요.
이승환씨가 처음 낸 DVD라던데...
필님의 세 번째 DVD가 나올 때엔 꼭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늘 필뿐

2004-03-22 03:03:09

BT님이 언급하신 교보 핫트랙의 지금 순위는 3월 1주의 순위이고요
제가 올린 순위는 인터넷 "다음"에서 집게한 3월 3주차의 순위랍니다.
인터넷 쇼핑몰끼리는 서로 비슷하다고 하네요.사실 그게 중요한건 아닌데
오빠의 순위가 내려가니까 속상해서~~

BT

2004-03-22 03:30:12

네. 늘필뿐님. 죄송합니다.
님의 속상한 마음을 알기에 사실 덧글을 달고 죄송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제 디브이디 순위가 내려가기 시작했다는 것인데
제가 거기에다 차트의 신뢰성 여부를 따지고 들었으니까
분명히 필팬이 취해야 할 입장으로 보았을 때는 제가 주객을 전도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제가 올린 순위는 3월 2째주 순위이고 내일부터 올라가는
세번째 주 순위 역시 님이 올려주신 차트처럼 아마 어느 정도
하향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분상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저도 다만 거 뭐랄까... 필팬의 또 다른 마음 하나랄까..
조용필의 저력을 비관적으로 해석하는 데 대한
일말의 저항심이랄까 그런게 들었거든요.
이런 측면도 있다... 이런걸 보여주고픈 ㅜ.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분명한 것은
저의 이런 한켠의 자존심보다는
님의 시기적절한 지적이 더 발전적인 측면이라는 것이겠지요.

좋은 하루 되세요.

늘 필뿐

2004-03-22 04:32:51

BT님도 좋은 하루 되시고요..우리 누구보다 오빠를 사랑하는 필팬들의 팔자라고
생각할께요.디브디든 새 앨범이든 나왔다 하면 본인이나 기획사보다 더 걱정하고
뭐하나 도움 될거없나하고 고민하고 실천하고 빠듯한 생활고에 시달리면서도
비싼 공연비에 투정 한번 못하고 여전히 열광하고..본인은 냉랭하게 생각하거나
오시지도 않는 생일파티를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하고..어제 생일 모임은 좋았으나
인터넷으로 쇼핑하던중 디브디 챠트를 보게 되고..또 근성이 발동하고...
암튼 전 필가족을 우린 믿어요..필오빠보다 우리가 더 건강하고 행복해져야 영원히
필 오빠의 곁에 남을 수 있겠죠..조용필 팬 만만세!!!

황제

2004-03-22 08:50:38

DVD 판매 상황에 대해 관심이 많으셨다면
2월과 3월의 음악 디비디 부분 베스트 탑은 35주년 디비디라는 것을 잘 아실 것입니다.
영화부분을 포함한 종합 순위에서도 베스트 중에 베스트였습니다.

팬클럽 운운하셨는데요..
제가 알기론 팬클럽을 통한 단체판매량은 순위 통계에 잡히지 않습니다.
그런 점을 감안한다면
저런 온라인 오프라인 상의 순위에서는 오히려 불리하게 작용한다고 보는게 옳겠지요..

이승환 디비디가 출시하자마자 1위 한 거..
(그게 얼마나 지속될지 모르겠지만)

글쎄요.. 그게 그렇게 부럽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오히려 진정한 뮤지션이라면 부끄럽게 여겨야 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디비디 자체의 내용이 구매력을 유발시켜야 함에도
이것 저것 끼워넣은 그 부속물로 구매층을 혹하게 만들겠다면
(대부분의 리플 글도 잿밥에 더 관심이 많더군요.)
본질(디비지 자체 내용)에는 자신이 없다는 것을 반증하는 거 아닐까요?

어쨌거나 많이 팔리는 것도 좋지만
자칭 라이브의 황제라는 가수가 자존심까지 팔아서야 되것습니까?

she

2004-03-22 16:19:36

너무 순위에 연연해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당장 순위가 좀 밀리더라도 명반은 언제나 꾸준히 대중들이 찾게되있답니다.
지금도 필님의 옛날 앨범을 찾는 사람들 많잖아요.
님들의 걱정과 마음은 잘 알겠지만 순위어쩌고 하는것자체가 필님께 정신적
부담이 될수도 있다는걸 헤아렸으면 좋겠습니다.^^

오렌지 향기

2004-03-22 21:17:18

필오빠 만큼이나 이승환씨도 저는 좋아하는데요.인정할거는 하는 문화가 되었으면
합니다.이승환씨는 원래 음악성도 뛰어 나지만 매 앨범 발표때마다 쟈켓 디자인이나
여러가지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총 동원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여온 사람입니다.
이번 디브디 저는 봤지만 내용 자체도 뛰어 나지만 그만의 독특한 아이디어가 총망라되어 여러가지를 배려한 앨범입니다.아마 필님보다 젊은 음악인 중에 방송의 힘을 얻지 않고 유일하게 고생하면서 라이브로 성공한 가수라는 생각이 듭니다.필님을 무조건 좋아한다해서 다른 음악인들을 괜히 폄하하는 일은 옳지 못한 팬클럽 문화라는 생각이 드네요..모두 맛있는 점심 드세요ㅐ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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