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와 설레임으로 기다려온 올쳣공연이 있는날
요몇칠감기에 고생을 한터라힘들고 피곤했지만~
공연본다는 일념하나로공연장에 도착했습니다..반가운분들이
이미와 계시더라구요..사실요번공연은 기대도 많이했지만..
무엇보다 필님께서 부르실 팝송에 더 관심이 더많았었죠?
왜냐구요? 사실 원곡보다 필님께서부르신곡이 더 원곡같거덩여..
잠깐부수에서 있다가 많은 미지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얘기도
하면서 시간가는줄모르고 있었죠?역쉬 공연이 있으니까 팬클럽
이 활기가 넘치는것 같더군요~요번공연은 미지의세계가 새로운
도약할때가 아닐까 싶어서 공연전 많은 일들을 추진했습니다..
먼저 부운영자님께서도 바뀌시고..미지의세계부수도만들고..
미지티를 만들기도 했습니다~이기회를 빌어 넘..수고하신
미지운영자님..부운영자님..미지운영진열분들에 감사말씀드립니다..
수고마니하셨습니다...지금와서보니 넘 뿌듯하고 더 발전하는 팬클럽
될수 있지않을까 생각도 들더라구요..모든분들이 물씬양면으로도와주신
결과라고생각합니다...미지이기..이젼에 모두필님을 좋아해서 팬클럽이
만들어졌으니까요~소속은 다르지만 단한가지 필님을 사랑하고 존경한다는
것은 같은 맘이겠죠? 전..항상공연장에 올때마나 요번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무척이나 궁금했었답니다...변화에 첨은힘들지만 익숙해지면
울 모든분들이 빠져들곤 하지요^^
공연시간이 가까워 질수록 많은분들이 공연장으로 들어오고 계셨습니다...
오프닝곡으로 도시의 오페라를 시작으로 올해첫공연시작이 되었습니다~
노래와 함께 함성의 도가니로 빠져들고야 말았습니다...모처럼 신나게
따라부르기도했었죠? 바로옆자리에는 그유명한 미지의 한댄쑤하시는
짹짹이님과 동생분같이 공연을 봤답니다~저로선 영광였었죠?공연내내
스탠딩 콘서트를 방불케했답니다..어찌나 체력이 좋으신지 쉬지도 않으시고
노래와함께 열띤응원까지~역시필팬님은 대단해요~
전~공연내내 서서노래도부르고..쪼금씩 몸도 움직여 가면서신나게흔들었죠?
믿거나 말거나..ㅋㅋ제가 그토록기다리뎐 필님의 팝송이 나오더라구요.
another brick in the wall..working weekend..와~이노래야말로
올 스탠딩콘서트에맞는노래가 아닐까 생각했지요~
어찌나 좋던지 어깨에힘이들어가고 무대로 뛰쳐나가고
싶은충동까지 느꼈다니까요..헤헤 다시들어도 좋은곡 같더라구요..
글구 공연때 첨부르신 처음느낀 사랑이야도 좋았었구요~공연장에서
자주안부르신 노래를 많이 하셨죠? 한편으론 아쉬움도 있었지만~
저나름대로 감동이 있었던 공연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연은..서로감동하고 즐거워하면 함께 할수 있으면 좋은것 아닐까요?
그무엇이 더필요하겠습니까...실망하신분도 있었다고하지만~
공연은 하루를 보고 판단할순 없으니까요...자주공연을 보시다보면
감동하지않을까요?
어느덧 공연은 중반을 넘어 마지막을 달려가고 있었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한채 욜씨미 따라부르고 춤도 추면서...공연장은
어느새 야광봉물결에 휩싸여..공연장은 열기에 달아올라
무지 덥기까지 했습니다~어찌나 힘하게 불렀던지 목이아파오기까지~
사실감기땜에 목이 많이아팠는데 좀..무리를 해서인지~머리까지..ㅋㅋㅋ
일성을 마지막으로 첫공연은 막을 내렸답니다~
아쉬움을 뒤로한채 한켠으로 사라지시는필님을 보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생각이 들더라구요...
역쉬 변화를 두려워 하지 않는 필님을 보면서~
역쉬 대단하시구나~그열정은 그누구도 따라갈수없는경지에 있다는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한 공연였습니다...
앞으로 계속될 전국투어 많은성원과 기대바라면서
두서없는글이지만 나름대로 몇자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