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저도 속초공연에 함께 관람했었는데 정말 놀랐습니다.
워낙 가수도 위대하다보니 팬들까지 위대함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사실 저도 일요일 당일날 오기로 했는데 아쉬움이 밀려와서 공연 보고왔습니다.
공연시작전에 사회자님이 누가 무대에 나와서 노래를 불러보겠냐고 했을때
제가 바로 뛰어나가서 그 겨울의 찻집을 불렀습니다.
조용필 선생님이 서시는 무대에 올라가다니 너무 행복하고 감격의 순간
이었습니다.
몇십분후...
그리움의 불꽃이 나오면서 화면에는 헬기에서 내리시는 弼선생님 모습과
헬기모형에서 내려오시는데 너무 파격적이고 멋있었습니다.
그 외 꿈, 나는 너 좋아, 물망초 등등을 했는데 놀라운것은 한 곡 마다
곡에 맞는 화면이 준비했다는 사실이 너무 놀랐습니다.
특히 이은미가 함께한 모나리자와 판도라의 상자는 그야말로 록의 음악인
대표 선후배가 함께하는 무대였고 전은정님이 함께한 물결속에서는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듯 너무 아름답고 멋있었습니다.
계속해서 고추 잠자리, 친구여, 등등 부르시고 꿈의 아리랑을 하실때는
크레인을 타시고 객석까지 나오셔서 함께하는 무대는 너무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팬들의 태극기 휘날리는 모습은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앵콜로 미지의 세계와 Working For The Weekend 그리고 일성을 해주셨는데
정말 잊지못할 공연을 만들어주셨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규공연이 끝나고 계속 환호를 하자 30분후 다시 무대에 오르신
弼선생님은 킬리만자로의 표범과 생명을 다시 부르시고 고맙다는 의미의
인사를 해주셨습니다.^^
속초 종합 운동장에 함께 해주신 팬클럽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고
앞으로 대중음악 발전에 열심히 기여하셔서 조용필 선생님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알리는 날을 기대해보겠습니다.^^
그럼 안녕히계세요^^
워낙 가수도 위대하다보니 팬들까지 위대함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사실 저도 일요일 당일날 오기로 했는데 아쉬움이 밀려와서 공연 보고왔습니다.
공연시작전에 사회자님이 누가 무대에 나와서 노래를 불러보겠냐고 했을때
제가 바로 뛰어나가서 그 겨울의 찻집을 불렀습니다.
조용필 선생님이 서시는 무대에 올라가다니 너무 행복하고 감격의 순간
이었습니다.
몇십분후...
그리움의 불꽃이 나오면서 화면에는 헬기에서 내리시는 弼선생님 모습과
헬기모형에서 내려오시는데 너무 파격적이고 멋있었습니다.
그 외 꿈, 나는 너 좋아, 물망초 등등을 했는데 놀라운것은 한 곡 마다
곡에 맞는 화면이 준비했다는 사실이 너무 놀랐습니다.
특히 이은미가 함께한 모나리자와 판도라의 상자는 그야말로 록의 음악인
대표 선후배가 함께하는 무대였고 전은정님이 함께한 물결속에서는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듯 너무 아름답고 멋있었습니다.
계속해서 고추 잠자리, 친구여, 등등 부르시고 꿈의 아리랑을 하실때는
크레인을 타시고 객석까지 나오셔서 함께하는 무대는 너무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팬들의 태극기 휘날리는 모습은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앵콜로 미지의 세계와 Working For The Weekend 그리고 일성을 해주셨는데
정말 잊지못할 공연을 만들어주셨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규공연이 끝나고 계속 환호를 하자 30분후 다시 무대에 오르신
弼선생님은 킬리만자로의 표범과 생명을 다시 부르시고 고맙다는 의미의
인사를 해주셨습니다.^^
속초 종합 운동장에 함께 해주신 팬클럽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고
앞으로 대중음악 발전에 열심히 기여하셔서 조용필 선생님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알리는 날을 기대해보겠습니다.^^
그럼 안녕히계세요^^
4 댓글
빛나는 별하나
2004-08-03 21:01:54
무대에 오를 그런 용기가 어디서ㅎㅎ
들어보니 저음보다는 고음을 더 잘 소화하시더군요.^^
조용필의 속삭임
2004-08-03 21:17:14
뎃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리나
2004-08-03 21:24:14
위안이 되네요.
진섭군의 넘치는 끼는 누가 말리랴~~ 진섭아 수고 혓다.
팬클럽운영자
2004-08-04 06:0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