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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렁거 자게에 올려도 될까..
스아실,, 주채기라구 퍽탄멜 받지아늘까.. 약간 고민 비수무리하게 했더랬는데..
그래두 나름데루 이바닥 체류생활 몇년에 남은건 눈치코치삼단모드라..
대략 이런질문 하문 울조짱패밀리들 무조껀 친절모드로 답해줄거라 믿공 들이밀람다.. 흐흐..
그럼 약간의 잡담모드로 얘기 시자악.. ㅡㅡ;;
제가 얼마전 옷선물 할께 이써서 백화점엘 갔었는데요..
백화점엘 가면 한층에 브랜드별루 좌악 있으니깐..
구지 길거리 다님서 다리품 안팔아두되구..
좌우당간 한 백만년만에 옷보러 이리저리 둘러보는데..
제눈에 딱걸린 옷이 있어서 들어가봤는데.. 상표가 "Jack & Jill" 이였어요..
전 이상표 이날 첨 알았거등요.. (전 아능거 몇개빼곤 심하게 상표같은거에 둔합니다..)
제격으론 황보랑 어떤 남자마들(+_+ㆀ)이 카달로그에 나왔던데..
어째뜬,, 대략 에니웨이(앗싸!! 영어~ ㅡㅡ;;) 딱 눈에 띄는 빨강틔가 있었는데..
완저니 제삘인거예요..(갠저그루 빨강색 심하게 저아함다..)
그래서 결론이 모냐.. 왜그랬는지 저두 몰겟는데요.. 그날 골른 그옷..
울어퐈한테두 선물하고싶슴다..
물론 조짱이 나이가 몇살인데 그런티를 선물하냐.. 글고..
조짱은 와이셔츠나 쫌 비싸구 뽀다구 나는거 그런걸루 선물해야하는거 아니냐..
이렇게 물으신다면.. 전 걍 구석으로 가서 울지요..(갑쯔아기 불꺼지며 흐느껴운다..TT)
아니.. 아닌말루 울어퐈가 잭엔질 티 입꾸 다니면 국가보안법에라두 걸린담니까??
울어퐈 빨간색 와방 잘어울리는거 잠실공연에서 확인된거 아닌가..
글고 한낫 민간인 직딩월급에 글타고 알마니를 사줄수도 없쟈나요..
모라구요?? 누가 모라그랬다구 혼자 글케 씩씩거리냐구요??
음냐뤼..
어쨌든 옷이든 모든 조짱한테 선물할람 어케 전해조야한데여??
일번. 지브루 차자가서 대문아페서 필퐈 나오실때가지 경비아저씨랑 수다떰서 지둘린다..
이번. 와이퓌쒸 삼실아페서 직원들 밥머그러 나올때 냅다 전해준다..
삼번. 지존의 주소를 알아내서 울트라캡럭셔뤼한 삼단포장상자에 살포시 넣어 보내준다.
사번. 이것두 저것두 아님 오빠보구 나한테 저나하라구 자게에 저나버노랑 신분을 발킨다..
참고.. 전 4가지중 알고있는거란 제저나버노바께.. 어흑.. 제발 절 꾸지저주세요.. TT
아.. 글고 오늘의 하일라이트 질문인데요..
울퐈.. 당췌 싸이즈가 어케됩니까??
당췌 눈대중이 부실해서리 옷싸이즈 감을 못잡는다는 용서모탈전서뤼.. TT
옵션..
위탄멤바들한테도 선물 보낼람 어케해야 하나요..
피에쑤1..
이건 여담인데요.. 미세대문에 방문숫자 걸어놈 어떨까해서요..
모르긴해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ㅡㅡ;;) 미세.. 아마 10만힛은 족히 넘쨘쓸까하는데..
나 갑자기 20만힛 할때 냅따(?) 캡쳐질해서 올리는거,, 이렁거 함 해보구싶따는생가기..
이밤에 마악 물밀듯이 밀려오네.. 캬캬.. 걍 글탄말이져.. ㅡㅡ;;
피에쑤2..
어퐈.. 혹시 자게 들어와서 내글 일꾸이씀 핸펀버노점 올려노쿠가여..
벨소리 선물하게.. ⊙⊙; 그게 실음 칼라링으로 날려드릴께요. +_+ㆀ
참고로 전 삼백육십삼일 진동(?)임다.. ㅡㅡ;; 이틀은 어쩔수없는 이유로 베엘.. ㅡㅡa
피에쑤3..
어퐈,, 혹시 담멜주소 이씀 쩜 갈켜주세욧.. 아바타 선물하게.. ㅡㅡa
실생활에선 명품선물 못해드려도.. 아바타는 알마니부터 벨사체까지 새깔별루 해드릴께요..TT
케줠은 죄 켈빈껄루다 걍 질러버릴랑께.. 까짓거 다해봐짜 지들이 마넌 넘을라구.. 캬캬..
참 카페 가입하신것 이씀 쩜 갈켜조요.. 올만에 조빼밀뤼 쳇팅한판 때리게.. 아참..
아시죠.. 정회원 아님 리풀이랑 코멘 못다는거.. 필퐈가 원하심 조빼밀뤼 카페하나 맹글어서..
우녕자 만드러드림당.. 캬캬..
피에쑤4..
걍 열음이 가는게 넘 슬퍼서.. 글고 이런저런 심난한 이유로,, 이상 오늘 자게에서 심하게 주절거려씀당.. ^^
이점 양해바라오며.. 태클 절때 사양하구용..
어느공연에서 절 보실지 몰겠지만 암튼 조짱가을투어에서 심하게 덤블링하는 뇨자이씀..
바로 접니다.. ⊙⊙; 냅따~ 아는척 해주시구요.. 우리의 암호는 "조빼밀뤼!!" 임당..(속닥속닥)
그거시 싫으시면.. "엄마야~" 하심 바루.. "나는왜~" 루 아는척해드림당.. 캬캬..
앙.. 딘짜 월욜이 살암 크레이지하게함당.. 힘찬 한주 스따뜨하시구용..
울퐈두 탁구 보셔쓸꽈.. 오늘 탁구보다가 심장마비 걸리는줄 알았씀당.. +_+ㆀ
올림픽 끈남 몬낙으루 사낭.. 추석아 너만 보구 산당.. TT
울선수들 메달 딸때마다 새깔 구별마시구용.. 응원해주자구용..
아자아자.. 화이링야~~~
8 댓글
필우...
2004-08-24 10:55:56
글도 재미있게 잘 쓰시고...
이우어두 잼나고...
필님 사랑도 대단한거 같구...
저도 인천공연에 갈 예정인데...
심하게 덤블링 하는 여자분 꼭 찾아 볼께요...^^
얼굴에 와 닿는 시원한 바람 만큼...
오늘 하루도 시원하게 보내시길...^^
JULIE
2004-08-24 16:36:32
이뽀요~ 고마워요~
*^____________^*
짹짹이
2004-08-24 17:57:58
왠지 보기만해도 만화속에서 똑 튀어나온 주인공 같은 그런 느낌.
너무나 궁금했던 이우님을 작년 서울모임때 보게 되었지요.
이우님... 우선 눈망울이 말똥말똥하시구요. 그리고 표정이 초롱초롱하구요.
그리고 목소리 또박또박 그리고 한패션 하셨던것 같구...암튼...신세대...
중요한건 나이를 알수가 없다는것...다가오는 9월18일 인천콘서트장에 오셔셔
꼭 이우님을 보시고 이우님의 나이를 알아맞춰 보시길 바랄께요.
이우님! 인천콘서트장에서의 언니의 그 패션을 기대할께요. 이우언니 홧팅^^
하얀모래
2004-08-24 22:09:05
오빠한테 줄 선물은 나한테 줘요 그람 내가 전해줄께요~ 무슨 방법을 써서라동 ^^*
이우
2004-08-25 03:05:44
(속닥속닥)"엄마야~" ,,"나는왜~" 외우구 자기.. ㅡㅡa
특별히 짹모양은 "짹!!" 두 바다들임.. 므하핫..
그나저나 울필퐈 주소 암두 안갈차주네.. TT
아씽.. 이래서 또 나 진짜 그옛날을 추억하며 백만년만에 필퐈 집으루 가네.. 캬캬..
어빠.. 신의계시야.. 이뿐 내가(ㅡㅡ;;) 간다.. 가...
녕이두 델꾸 갈께요.. 녕이는 망봐야돼.. 흐흐..
(속닥속닥)녕아 파뤌이 가기전에 언냐가 게팅함 때리뫄..
타수 늘려나라.. 흐흐..
이우
2004-08-25 19:47:00
어쩔까나.. 울녕이 계속 물구나무 서야겠눼.. 블러드 쏠릴까 걱정된다.. 캬캬..
(속닥속닥)혹시 내가 게팅때 얘기해줄지 멀라..(아마도 미튄게지 내가.. 하하)
옆에서 꽹과리 치고 있을고얌~! 움핫핫 >> 오옷,, 그때 우리필퐈.. 제들이 누갸?? ⊙⊙; 이럼서 창문으로 빼꼼이 내다볼꼬야.. 부끄.. ㅡㅡ;;
선물 신속정확하게 오빠한테 주는 방법...사례별로...알려줄지도 모룸~! >> 헉...
알켜조~ 알켜조~~ 덥썩!! (슬며시 저쪽으로가 녕이가 왕팬이라고 생각해본다.. ㅡㅡa)
혹시나해서 드루왔드만 아훙.. 팬레터두(ㅡㅡ;;) 써야쥐.. 오하하..
녕아.. 언제어느때 내가 게팅 들어갈지 모르니.. 이바닥 무쟈게 주시해라.. 크크..
이궁.. 부칠지.. 차자갈지(?) 그때 결정하고.. 오랜만에 빠순모드.. 옛날생각난당..캬캬..
흠흠.. 인제 일하장.. 일하장.. 흐흐..
필사랑♡영미
2004-08-25 23:58:40
한 줄 읽고 뒤집어 지고..
한 줄 읽고 감동하고..
한 줄 읽고 박장대소..
옹달샘에 샘몰이 퐁퐁 쏟아 오르듯이
이우님의 재치발랄하고, 때론 엽기 환타스틱한 글들이
나를 웃게도.. 울게도.. 또 심한 감동 먹게도 합니다.
재주가 참~~~~~많으시네요. 거기에다가 한 미모에 한 춤까지...
짹이의 덧글에 더더욱 궁금증을 자아내는 동그랑땡 이우님..
서울 가까이서 하는 공연은 당분간 갈 형편이 안되니 안되고...
뭐가 그리도 바쁜지 정모엔 죽으라고 안 나오시공...
그나저나 언제쯤에 눈물겹게 상봉을 할 수 있는지...
나.. 사랑한다는 말 거짓말이져?...이쁜 얼굴도 함 안 보여주공~~
재밌고 가슴 따뜻해지고 환한 미소 머금게 하는 이쁜 글 잘 보고 가요~
자주 봐요~~ 여기서라도....헤헤^^
.....
지오스님
2004-08-28 14:3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