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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공연 ..죽음이엇다!(레파토리)

김희영, 2004-09-06 06:16:43

조회 수
1270
추천 수
5
해바라기로 시작한 오프닝에 연이은 13집 페레이드,,으..황홀.~^^*
꿈꾸던사랑이야..cd로만 들었던 노래를 라이브로 들을줄이야...숨막혀 죽는줄 알았다,,넘 조아서....ㅋㅋ
장미꽃불을켜요, 판도라의상자, 처음느낀사랑이야...흐..소원..이뤗다..정말...ㅠ.ㅠ
의상도 넘 좋았구~특히 앵콜때입으셧던 의상! 캬~듀금이다..! 어쩜 그리도 잘 어울리실까? 바지가..넘 예뻣다..ㅋ
갈수록 더 젊어지시고,,이번공연에선 특히 귀여우셨지만~ 꿈의아리랑 부르실때 크레인타고 앉아서 발까딱 하실때 귀여워죽는줄 알았슴 ㅋㅋ
암튼 나도 나의친구처럼 또 조용필늪에 빠져버리고 말았다..이번엔 빠진김에 아예 나오지 말까? ㅋㅋㅋ

용필오빠! 넘 멋진공연 감사드리고요..이제 시작인 하반기공연! 전부`~다~아 ~ 성황리에 마치시길 바랍니다`~
필오빠! 알~러뷰~~~ 홧팅! ㄹ

9 댓글

only필들꽃

2004-09-06 06:40:01

희영님, 조용필님의 늪에 푸욱 빠지신것같아 절로 입이 ㅎㅎ..^^

부운영자

2004-09-06 06:57:44

김희영님.. 넘 좋긴 하지만 죽으면 아니되옵니다. ㅎㅎㅎㅎ
약속때문에 공연도 못보고 돌아오는 길에 해바라기가 나오는데 어찌나
속이 쓰리던지.. ㅎㅎ

한금수

2004-09-06 07:23:07

친구 희영아!공연내내 했던말 알지?
"어머?~~웬일이니,,,웬일이니,,," 어떻게...어떻게..."
정말 어떻게 할지 모를정도로,,,허리 뽀사지게 흥분하면서 눈물나게 좋았던기억.
13집 명곡을 듣는 기분,,,이보다 더 짜릿할순 없겠지...
근데 더 욕심 생기는데 어쩌지?ㅋ
못들었던곡을 라이브로 듣는건 복권에 당첨된 느낌보다 더 좋은거 같다.
용필오빠!기대 할께요...아자 아자 조용필 홧팅 !!!

Sue

2004-09-06 07:49:33

나의 간단후기.. "유구무언" "갈증! 수원공연 한방에 해소"!

짹짹이

2004-09-06 08:21:39

김희영님 수원공연자에서 너무 반가웠어요.
저를 알아보시고 인사까지 해주시고...
희영님 정말 미인이시던걸요.
후기에 묻어나는 희영님의 그 활홍함...
9월18일 '대인천야외콘서트'에서 뵐께요.
희영님의 그 세련된 의상도 기대할께요^^

김희영

2004-09-06 08:37:10

수님,짹짹이님~ 넘 반가웠어요~`^^*
짹짹이님땜에 이번엔 웃겨 죽는줄 알았씀 ㅋㅋㅋ
정말 넘 즐거운 시간이었구요~~ 짹짹이님,수님의 열씨미 하시는 모습에(?)오빠에대해...넘 감사드리고 감동~받았습니다! 화이팅!! 그럼 인천~ 왕 기대할께요~ 수고하시고요~~~~^*
참 ,부운영장님은 공연도 못보시고 가셨어요? 정말..일만 하시고 가셨구나..넘 좋았는데..안타까워라...담에 꼭~~!보셔요,,,레파토리 안 바뀌겠죠???ㅎㅎ
사실,,첫날은 나도 어떻게 들었는지 모르겠다..그냥,,넘 황홀했슴 헤헤
광주공연때 확실히 정신 바짝차리고 들었야쥐~~~~ㅋㅋㅋ 아자!아자! 용필 짱!!!!^

yp0321

2004-09-06 10:21:36

환상적인 레파터리 감격했습니다
처음느낀사랑이야 좋더군요

양승현

2004-09-06 10:24:37

어제처럼 체육관에서 소름끼치고 열광해 본적은 없었던것 같다. 아직도 어제의 그흥분과 감동이 가라앉지 않아서 후기을 쓸수가 없다 지금도 생각만 하면 소름이 돋는것 같아서 ....광주는 생각조차 못했던것 같은데 어쩌면 좋아...정말로 가고프다

ashow1

2004-09-06 22:29:36

이번 공연 정말 멋졌죠? ^^
제가 집에 급히 가느라 긴 얘기 못나눈거 같아 섭섭하네요
다음에 또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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