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오늘 퇴근후에 마지막 연습이 있었네요..
연습을 끝내고 집에 돌아오는데.. 처음 연습할때 기억이 나네요.
6월 제주공연이 끝나고 그 다음주부터
한주도 빠짐없이.. 정말 맹연습을 한것같아요.
워낙에 프로들만 모여있어서 그런지.. (저만 빼고. ㅎㅎ)
하루 한곡씩 끝낼수 있었답니다..
계속 되는 반복으로 지금은 어느정도. 공연을 해도 되겠다는
생각은 하지만 정말 부족한것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인지 벌써 긴장이 되네요. -_-;; 무대에 얼마만에 서보는건지..^^;
오늘 연습은 금요일이라 그런지 길이 무지허게 밀려서 한시간을
늦게 시작했습니다..
첨엔 뭔가 맞지 않는듯 하고 싸운드도 영 아니더라구요.. 흠..
다들 표정을 보니 조금은 무거운듯 했지만..
저희를 아껴주시는 든든한 후원자분들께서 배고프니 밥을 먹으라고 준비를 해주셔서
간단히 요기를 하고 다시 시작..
낼 레파토리와 똑같이 연습을 했습니다.
그래도 두번째는 많이 좋아지는 느낌도 들더라구요..
아무튼..
저희 미지밴드 멤버들..
정말 새로운 팬클럽문화를 만들어보자는 취지아래.. 조용필님의 곡만을 연습해서 연주를 해보자는 의기투합이 없었다면, 또한 조용필님에 대한 열정이 없었다면 이번기회가 절대 오지 않았을 것이란걸 알고 있습니다.
또 우리가 연주를 하게되는데 조용필님 명성에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도
앞섰지만.. 우리는 아마추어고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란
생각으로 멤버들 개개인이 모두 최선을 다해서 연습을 했습니다.
정말 최선을 다했기에. 내일 잘하든 못하든.. 후회는 없을듯하네요.
그럼 내일 많은 분들 오셔서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
연습을 끝내고 집에 돌아오는데.. 처음 연습할때 기억이 나네요.
6월 제주공연이 끝나고 그 다음주부터
한주도 빠짐없이.. 정말 맹연습을 한것같아요.
워낙에 프로들만 모여있어서 그런지.. (저만 빼고. ㅎㅎ)
하루 한곡씩 끝낼수 있었답니다..
계속 되는 반복으로 지금은 어느정도. 공연을 해도 되겠다는
생각은 하지만 정말 부족한것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인지 벌써 긴장이 되네요. -_-;; 무대에 얼마만에 서보는건지..^^;
오늘 연습은 금요일이라 그런지 길이 무지허게 밀려서 한시간을
늦게 시작했습니다..
첨엔 뭔가 맞지 않는듯 하고 싸운드도 영 아니더라구요.. 흠..
다들 표정을 보니 조금은 무거운듯 했지만..
저희를 아껴주시는 든든한 후원자분들께서 배고프니 밥을 먹으라고 준비를 해주셔서
간단히 요기를 하고 다시 시작..
낼 레파토리와 똑같이 연습을 했습니다.
그래도 두번째는 많이 좋아지는 느낌도 들더라구요..
아무튼..
저희 미지밴드 멤버들..
정말 새로운 팬클럽문화를 만들어보자는 취지아래.. 조용필님의 곡만을 연습해서 연주를 해보자는 의기투합이 없었다면, 또한 조용필님에 대한 열정이 없었다면 이번기회가 절대 오지 않았을 것이란걸 알고 있습니다.
또 우리가 연주를 하게되는데 조용필님 명성에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도
앞섰지만.. 우리는 아마추어고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란
생각으로 멤버들 개개인이 모두 최선을 다해서 연습을 했습니다.
정말 최선을 다했기에. 내일 잘하든 못하든.. 후회는 없을듯하네요.
그럼 내일 많은 분들 오셔서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42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31 | ||
21255 |
스펀지에 조용필노래 샘플링한 알케미스트 얘기 나왔어요.1 |
2004-11-14 | 1864 | ||
21254 |
99년도 예당 포스터 사진입니다.
|
2004-11-13 | 706 | ||
21253 |
오늘 행사장 오시는 약도3 |
2004-11-13 | 553 | ||
21252 |
[예술의 전당] 조용필 2004 <지울 수 없는 꿈>2
|
2004-11-13 | 880 | ||
21251 |
마지막 연습을 끝내고..10 |
2004-11-13 | 729 | ||
21250 |
방금 뮤직뱅크에서 |
2004-11-13 | 1069 | ||
21249 |
[re] 방금 뮤직뱅크에서 |
2004-11-13 | 888 | ||
21248 |
[다음] 80년대 연예인들의 애마는?
|
2004-11-13 | 935 | ||
21247 |
드뎌...내일 이군요^^12 |
2004-11-12 | 1017 | ||
21246 |
www.choyongpil.com4
|
2004-11-12 | 1389 | ||
21245 |
예술의전당 공연문의2 |
2004-11-12 | 765 | ||
21244 |
조용필헌정밴드 "미지밴드" 멤버소개 - 드럼 이브9
|
2004-11-12 | 1548 | ||
21243 |
조용필헌정밴드 "미지밴드" 멤버소개 - 보컬 콜라 & 베이스 송상희7
|
2004-11-12 | 1457 | ||
21242 |
조용필헌정밴드 "미지밴드" 멤버소개 - 보컬 조아별 & 키보드 캄뮤3
|
2004-11-12 | 1216 | ||
21241 |
조용필헌정밴드 "미지밴드" 멤버소개 - 기타 박상준 & 기타 백준현5
|
2004-11-12 | 1306 | ||
21240 |
이제.. 최종준비 합시다! - 추진팀 및 자원봉사자 "미지 1004팀" - |
2004-11-12 | 763 | ||
21239 |
서울신문 박상숙 기자 기사를 읽으면서...2 |
2004-11-12 | 1097 | ||
21238 |
다같이 할 수 있는 일 몇가지3
|
2004-11-12 | 565 | ||
21237 |
오빠..용필오빠..소원이 있어요~~18 |
2004-11-12 | 1029 | ||
21236 |
[서울신문] 왕년 스타들이 꾸민 ‘추억의 무대’ |
2004-11-12 | 755 |
10 댓글
조아별
2004-11-13 10:08:18
그동안 고마웠다. 수고하고 노력한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좋은 추억을 함께한 박상준 운영자님, 송상희님, 콜라님, 이브님, 깜뮤님
정말 감사 드리고, 내일 공연 잘 치루어지길 기도 합니다.
송상희
2004-11-13 10:10:05
이브
2004-11-13 10:18:23
한기산
2004-11-13 10:22:36
화이팅.......
유니콘
2004-11-13 17:32:24
짹짹이
2004-11-13 18:48:31
다들 좋은 꿈 꾸셨나요? 11월13일의 아침은 밝았고...태양은 벌써부터 초조해보입니다.
우리들의 모임시간을 아는듯....기장되어 보이질 않나요.
하늘의 거대한 탱양도 미지 5주년을 축하한다고 하네요.
모두 모두 홍대 라이브클럽에서 뵐께요.^^
박꽃
2004-11-13 19:50:03
수고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짝짝짝~~~~~끝없이 ~~~~~!!
필사랑♡영미
2004-11-13 20:08:34
오빠도 우리가 연주 하시는 거 귀엽게 봐 주실겁니다.
글구, 미뺀을 꾸준하게 챙겨오신 팀장님과 울 코러스님들도 수고 많았어요.
모두에게 박수를....짝짝짝~!!!! 화이팅~!
찍사
2004-11-13 20:16:50
날씨 추운데 모든분들 감기 조심하세요 ~
한솔
2004-11-13 22:44:07
고생들 많았습니다.
정모장소에 도착하면 우리 미뺀멤버들 모두들 한번씩 안아줍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