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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7시 50분 수술장 으로 들어가신 아버지의 얼굴을
밤 9시 20분이 넘어서야 얼굴을 보게 되었습니다.
많은 회원님들의 관심과, 격려 덕분에 아버님께서는
수술을 성공리에 마치시고,중환자실에서 회복을 하고계십니다.
간 을 60% 정도 절제는 하였지만,
다행히 암 으로 되기전에 병변을 치료하셔서, 큰 어려움이 없다는 주치의의
얘기를 듣고서야 이제 막 저녁을 먹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마음으로,전화로,문자메시지로 힘 과 희망을 주신 미세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밤 팔,다리 쭈~욱 펴고 잠 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밤 9시 20분이 넘어서야 얼굴을 보게 되었습니다.
많은 회원님들의 관심과, 격려 덕분에 아버님께서는
수술을 성공리에 마치시고,중환자실에서 회복을 하고계십니다.
간 을 60% 정도 절제는 하였지만,
다행히 암 으로 되기전에 병변을 치료하셔서, 큰 어려움이 없다는 주치의의
얘기를 듣고서야 이제 막 저녁을 먹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마음으로,전화로,문자메시지로 힘 과 희망을 주신 미세 가족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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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댓글
Kim Wan Sub
2004-11-18 09:36:28
하얀모래
2004-11-18 11:24:20
죄송하구요.. 하루종일 심려가 크셨겠습니다.
그나마 수술이 잘 되었다니 다행이고..
오늘밤 편히 주무시고.. 건강 챙기시면서 병간호 하세요 ^^;
부친께서 하루 속히 쾌차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신필님 힘내세요~
유니콘
2004-11-18 16:07:29
그래도 아버님께서 수술이 잘 되었다고 하니 얼마나 다행인가 싶네요..
신필님! 아버님의 쾌유를 빕니다..
부운영자
2004-11-18 17:27:29
이럴때 일수록 신필님이 힘을 내셔야 할듯 합니다
다행이 수술이 잘 끝났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아버님의 쾌유를 빕니다.
무희 / 다물
2004-11-18 17:50:28
이브
2004-11-18 18:57:23
정말 정말 다행 입니다.....^^&
Sue
2004-11-18 19:38:17
그래도 다행이네요.. 쾌유하실때까지 잘 보살펴 주십시요
아침에 저도 고향에 계시는 어머님 생각하니..눈시울이 적셔지네요
우리 살아계실때 잘 해드리자구요^^ 힘내세요!
필사랑♡영미
2004-11-18 21:24:24
이제 빨리 완쾌하시도록 잘 보살펴드리는 일만 남았네요.
그동안 맘 고생 많이 하셨을텐데...신필님 조금만 더 힘내십시요.
우리 모두 살아 계실 때 잘 해드려요.
나중에 아무리 후회해도 소용이 없으니깐..
이브님도, 슈언니도 모두 힘내요~ 아셨죠?...
내안의 사랑 명진아 너도 힘내 알았지?...
해피초롱
2004-11-18 22:48:00
빠른 쾌유를 빕니다.
사랑이두 힘내고...
짹짹이
2004-11-18 23:56:54
은근히 신필님과 내안의사랑언니 두분 모두
걱정이 되었던건 사실이였거든요.
신필님 내안의 사랑님 두분 모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내안의사랑언니...힘내요.
우주꿀꿀푸름누리
2004-11-19 05:14:57
치료소식 들으니 기쁩니다.^^
우리들의 부모님들도 연세가 많으신데
살아계실때 잘 해드리라는 교훈이 남나요.
김현
2004-11-19 05:43:13
시호
2004-11-19 09:20:48
좋은 수술결과라니 정말 다행입니다.
빨리 쾌차하시길 빕니다
Anna(금수)
2004-11-19 10:04:09
화니
2004-11-19 17:21:44
힘내시고 항상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 .
필love
2004-11-19 17:23:14
제가 이제서야 봤네요.
신필님 힘내시고, 아버님의 쾌차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