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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e의 작품 - 가장 가까운 곳에서 -
아! 꿈의 아리랑 드디어 오늘부터 관중석에 태극기 물결이...
< 따근따근한 사진 두장으로 .. 우선 감동을 전합니다>
1.슬픈베아뜨리체 대신 그대여~~! 로
나머지는 다 똑같았어요
2. 의상은 앵콜때 건방바지에 꽃난방 으로 바꼈답니다.
예당로비에서 글 올리는데 흐흐... 빨리 나가래요
오빠.. 오늘 살인미소 무지 날리시고..
"태양의눈" 기억하시죠?"
인트로 버젼.. 2002년 예당버젼 ..다시는 못들을줄 알았는데..
"
"꿈의 아리랑" 관중석 태극기 물결 ~~
분위기는 어제보다 더 업~! 업~! 업~!
가장 필받은 노래가 있다면
새롭게 편곡한 "나는 너 좋아" ..기타 연주 끝내줍니다.
지금 관리인이 나가라고 해여^^
이따 봐요^^
아뭏튼 관중석 오늘 뒤집어 졌답니다..
내일도..모레도..점점 분위기는 무르익어가고..
<오늘의 오빠 멘트>
"1부는 뮤지컬 형식으로 심플하게 마련
공연준비과정에서 사고가 나서
이번에 난생 처음으로 돼지머리 준비하고 고사라는걸 해 봤답니다."
"경제도 어려운데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크게 인사 꾸벅^^
눈물이 날때도 많아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래 하겠습니다."
여행을 떠나요 .. 끝나고
관중석에서 끊임없이 오빠....오빠 외칩니다 .. 정리가 한참 안됩니다
다시 멘트
2층에서 "오빠~~~~아!...
필님 " 어허허..허" 웃음..글구 "누나 좀 앉아.." ㅋㅋㅋㅋ
2층, 3, 4층... 계속..오빠~~오빠..형님..
"정리 안되면 저 나갑니다.." ㅋㅋ
"다음 노래 할께요. 지금까지 가요의 장르는 다 해본것 같아요"
목적을 향해 가고는 있지만.. 그래도 예전 노래를 즐겨 부르게 됩니다
육성으로 불러 볼께요..여러분도 숨죽이고 들어 보세요"
정이란 무었일까? (마이크는 거의 배꼽에다 내려 놓고)
받는걸까.. 주는걸까? ..
관중석 숨죽이듯.. 그리고 창밖의 여자까지..
이 두곡이 끝나고 우뢰와 같은 박수소리 ..소름끼칠정도의 열창~~~!!!
그리고 다시 신나게
"아마나는...아직은"
:
:
내일의 멘트가 벌써 궁금해 지네요.
"미지의 세계" 가 엔딩곡 이라..
팬클럽미지의세계 가족님들.. 우리 의미 하나 부여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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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박꽃
2004-12-05 07:39:40
오빠 넘 력셔리한 모습이지 않습니까??
사진 넘 멋져요 ^00^
수 님이 촬영하신거예요?
이야아 ~~~~~~~~~~~~~ 부산공연에서도 오빠의 저 모습 뵈을수 있기를..
건방바지에 꽃난방 으로 바꼈답니다<--- 아흐~ 사람 잡네 그려~ 보고시포서.. 흐~
열악한? 분위기속에 몸사리며? 취재한 수님에게 꾸벅 ^^*
토깽이
2004-12-05 09:07:25
근데 꿈의 아리랑 부르실때 리프트 타셨나요?^^
Sue
2004-12-05 10:24:14
弼미주35
2004-12-05 19:02:47
유니콘
2004-12-06 21:5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