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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PD-이재한 감독, "조용필은 한국의 레이 찰스"
<조이뉴스24>
최근 음반과 영화계에서 이슈메이커로 정평 난 조PD와 이재한 감독이 미국 흑인 가수 레이 찰스에 버금가는 국내 음악가로 조용필을 꼽았다.
2일 저녁 압구정동 씨네시티에서 열린 '레이' VIP시사회에 참석한 이들은 평소 그의 음악세계를 동경해 왔으며 지난해 6월 레이 찰스가 타계해 아쉬움이 컸던 만큼 그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에 비상한 관심을 가졌다.
조PD와 이재한 감독은 취재진들의 질문중 "음악가의 일대기를 묘사한 작품을 우리나라에서 만든다면 어떤 인물이 적당하겠는가?"라는 질문에 "조용필씨가 괜찮은 것 같다"고 동일한 답변을 했다.
또한 이재한 감독은 조용필과 더불어 안익태 선생도 함께 추천했다.
이날 조PD는 "레이 찰스가 뮤지션으로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보고 싶었다. 특히 데뷔전의 그의 풋풋한 모습부터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또한 조PD는 "레이 찰스가 청각으로 감정이 몰릴 수 있었던 점이 가장 부러웠다"고 말했다.
영화가 종료된 직후 조PD는 "레이 찰스가 불굴의 의지로 모든 상황을 극복하는 것이 가장 인상 깊었으며, 레이 찰스 팬이었는데 영화를 본 이후 그와 좀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재한 감독은 상영전 "테일러 핵포드 감독을 좋아하며 음악가의 일대기를 어떻게 다루었을까 궁금했다"며 "레이 찰스 음악은 어릴 때부터 많이 들었는데 좋아하는 곳은 '조지알만 마인드'다"고 전했다.
/글,사진=류준영 기자 si@joynews24.com
<조이뉴스24>
최근 음반과 영화계에서 이슈메이커로 정평 난 조PD와 이재한 감독이 미국 흑인 가수 레이 찰스에 버금가는 국내 음악가로 조용필을 꼽았다.
2일 저녁 압구정동 씨네시티에서 열린 '레이' VIP시사회에 참석한 이들은 평소 그의 음악세계를 동경해 왔으며 지난해 6월 레이 찰스가 타계해 아쉬움이 컸던 만큼 그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에 비상한 관심을 가졌다.
조PD와 이재한 감독은 취재진들의 질문중 "음악가의 일대기를 묘사한 작품을 우리나라에서 만든다면 어떤 인물이 적당하겠는가?"라는 질문에 "조용필씨가 괜찮은 것 같다"고 동일한 답변을 했다.
또한 이재한 감독은 조용필과 더불어 안익태 선생도 함께 추천했다.
이날 조PD는 "레이 찰스가 뮤지션으로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보고 싶었다. 특히 데뷔전의 그의 풋풋한 모습부터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또한 조PD는 "레이 찰스가 청각으로 감정이 몰릴 수 있었던 점이 가장 부러웠다"고 말했다.
영화가 종료된 직후 조PD는 "레이 찰스가 불굴의 의지로 모든 상황을 극복하는 것이 가장 인상 깊었으며, 레이 찰스 팬이었는데 영화를 본 이후 그와 좀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재한 감독은 상영전 "테일러 핵포드 감독을 좋아하며 음악가의 일대기를 어떻게 다루었을까 궁금했다"며 "레이 찰스 음악은 어릴 때부터 많이 들었는데 좋아하는 곳은 '조지알만 마인드'다"고 전했다.
/글,사진=류준영 기자 s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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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월이 후딱 지나가버렸네요.^^;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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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필사랑♡영미
2005-02-03 23:12:27
그렇다면 기사 내려주세요.
우주꿀꿀푸름누리
2005-02-04 06:0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