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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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 때 일수록 중심을 잃지 맙시다.

부운영자, 2005-03-25 05: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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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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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01년11월 16일 조용필님이란 이름석자를 인터넷상에 검색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팬클럽 싸이트가 있다는 그 하나만으로도 보물섬을 발견한 어린아이처럼...
핸젤과 그레텔이 그토록 소망하던 과자로 만든집을 발견한 어린아이럼...
그저 좋았습니다. 12시가 넘어도 잠도 못 자고 대화방에서 그저 필님에 관한
이런 저런 대화를 하다보니 새벽3시가 넘었고 심지어는 출근하려면 잠을 자라고
대화방에서 강퇴까지 당했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제가 다음날 출근을 못할까봐서
그랬다고 했습니다. 그때 강퇴하셨던분과 아직까지도 이곳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팬클럽 싸이트 미지의세계를 알고나서 처음으로 가게 된 2001년
예술의전당 공연은 아직가지도 잊지못할 '첫사랑'이였습니다.
조용필님의 노래가 너무나 좋았고 무대가 너무나 좋았고 그리고 그런 弼님의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저 좋기만 했습니다. 함께 대화를 나누고 싶었고 헤어지기가
싫었습니다. 그렇게 하여 정모라는것을 기다리게 되었고 지역 가족분들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2002년,2003년,2004년...그리고 2005년이 이렇게 다가왔습니다.

그러고 보니 4년이란 세월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저작권법이 생기게 되었고 그로 인하여 음악과 동영상을 보는것이 위법한 행위가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적어도 조용필님 팬클럽 싸이트에서만은 위법한 일이 없어야
하고 오히려 대한민국 팬클럽 문화에서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각 팬클럽 싸이트에는 음원과 동영상이 일제히 내려지게 되었습니다.

시행기간이고 아직까지는 뚜렷하게 위법하다고 벌금형이라든가 법에 관한 규정이 적용되지는
않지만 무엇보다도 조용필님은 우리나라에 최고의 뮤지션이시고 대표하시는 뮤지션이시므로
모든 언론사나 가자들이 관심을 기울이기에 어느것 하나도 타겟이 되면 안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공식홈페이가 弼님의 생신인 3월21일 오후3시21분에 오픈이
되었습니다.

저는 아직 공식홈페이지에 아직 회원가입도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회원가입을 하려고 들어갔지만 솔직히 무언가 선뜻 가입할 수 없는 그런 분위기에 저도 모르게
우선은 지켜봐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팬클럽 미지의세계 부운영자인데 공식홈페이지에 회원가입조차도 하지 않았다는것이
오늘날까지도 마음에 걸려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인터넷방송국이 문을 닫게 되었다는 얘기들이 올라왔습니다.
지금도 인터넷 방송국에는 수많은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사람들...글만 보는 사람들...걱정하는 사람들... 찬성하는 사람들...반대하는 사람들...
참으로 모든것이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원과 동영상이 끊어진 다음부터 미지의세계 역시도 점점 조용해져 가는 분위기 입니다.

현재로서는 누가 옳고 누가 그르고 누가 잘났고 누가 못났고 누가 죄인이고 누가 아니며
누가 누구에게 돌을 던져야 하는지 그 누구도 정확한 해답은 없다고 봅니다.
수학공식처럼 되는것도 아니며 특히나 자생적으로 생겨난 팬클럽에서의 생명력은 그야말로
'순수성'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팬클럽 싸이트는 영리단체도 아니며 비지니스도 아닙니다.
그저...서로가 이곳에 모인 이유 그 하나만 생각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왜 이곳 조용필 팬클럽 미지의세계에 모였습니까?
어려울 때 일수록 중심을 잃지 않으려면...그리고 흔들리지 않으려면...
우리가 미지의세계란 커뮤니티 공간에 모인 이유를 생각해보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우리가 있었던 이 자리에 있으면 되는게 아닐까요?

팬클럽은 팬클럽일 뿐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 이상도 위험하고 그 이하도 좋지는 않습니다.
자발적으로 자생적으로 순수하게 그저 아무런 댓가없이 이해타산을 따지지 아니하며...
그저 이 아름다운 공간을 기켜가는것...그것이 우리가 지금 현재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미지의세계 회원님들께 결코 커다란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그저...弼님의 향기가 나는 이 공간을 지켜가는 弼팬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제 弼님의 전국 월드컵경기장 투어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 첫번째인 제주도공연이 우리모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환상의 섬이며 쪽빛물결이 손짓하는 아름다운 제주도에서 우리들이 그토록 좋아하는
조용필님을 밝고 환한 얼굴로 만나뵐 준비를 합시다. 5월8일 제주공연 시작 전에는 미지밴드
공연도 열립니다. 이제 밴드공연 준비하기에도 시간이 모자랍니다. 내일부터는 우선 제주 지역
회원님들과 게시판을 통해서 커뮤니케이션이 하며 그리고 하나 하나 공연을 맞이하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미지의세계 속의 우리들이 됩시다.

한가지...우리가 있었던 이 자리...이 자리에만 있으면 됩니다.
어려울 때 일수록 중심을 잃지 않는 멋진 弼팬들의 모습을 보여주시리라 믿습니다.
언제나 부족한 많은 부운영자 짹짹이를 격력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면서 전국 월드컵
투어 준비를 위해서 운영자님과 그리고 지역운영자님들과 함께 열심히 나아가는
멋진 짹짹이가 되고 싶습니다.
자...미지가족여러분! 힘내자구요. 아자! 아자! 파이팅!!
미지의세계를 사랑합니다.

♡ 인천송도에서...弼매니아 꿈을 향한 飛上 짹짹이◑◐♪

18 댓글

팬클럽운영자

2005-03-25 05:57:49

언제나 힘들때 서로가 의지가 되기도 하고
맘이 맞지 않아 다투기도 하고.. 우린 친구잖아.. -_-;;
올한해 조용필님을 위해서 미지의 세계 가족들을 위해서 한번 열심히
후회없이 해보자구.. ^^; 화이팅

오즈의 맙소사

2005-03-25 06:20:55

짹짹이님 아깐 죄송했써요
아무래도 전화번호가 잘못 눌러진듯 싶어요
그때 제가 급하게 어딜 가느라고 그리고 운전중이어서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끊어버렸네요 흑흑~~^^

상큼한상아

2005-03-25 06:51:36

그래요..필님을 사랑하고 필님을 사랑하는 우리...
모두 좋은것만 생각하구 힘을 합쳐요..^^
필님을 위해서....그리고 필님을 사랑한믄 우리를 위해서..^^

불사조

2005-03-25 06:59:20

그렇습니다,행복과 기쁨은 우리 스스로가 만들고 지켜 나가야 합니다.
늘 미지를 위해 불철주야 활동하시는 짹이님 화이팅!입니다.

하얀모래

2005-03-25 06:59:41

내가 여직 미지에 머물러 있는 이유는..
내가 아는 미지분들은 그야말로 순수함 그 자체입니다.
욕심도 없고 사심도 없고..
나는 그래서 미지가 좋고 미지 분들을 좋아합니다.

우리 부운영자님 긴 글 올리시느라 수고 많았어요~ ^^*

부운영자

2005-03-25 07:20:08

▶ 동갑내기 72년 쥐띠팬 100주년 운영자님!

운영자님의 덧글...갑자기 왠지 모르게 눈물이 왈칵! 하고 쏟아지려고 했습니다.
그동안 다투고 싸우면서도 弼님 공연만 왔다면 하나가 되어서 움직였던 나날들...
그럽시다. 후회없이 올해 월드컵 투어를 이곳 멋진 미지의 운영진 여러분들과
순수하고 아름다운 미지가족분들과 함께 해봅시다. 어디 한번 빠져봅시다. ^^

▶ 포항의 들장미소녀캔디...상큼한상아님!

1월22일 2005 MIZI 워크샵에서 직접 뵈었던 상큼한 상아님!
결혼하시고 자녀가 있으신 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아가씨같은 모습과
순수하고 착한 그 마음씨... 상큼한 상아님 덧글 감사합니다.

▶ 언제나 든든한 미지의 아빠같은 불사조님!

아빠라고 해서 나이들어 보이신다는것이 아니구요. 왠지 아빠에게서 느끼는
그런 든든함과 그런 푸근함이 느껴지신다는 뜻이예요. 이제는 사모님도 弼팬이
되셔서 공연장에 오신다는 말씀에 기뻤으며 참으로 보기좋은 잉꼬부부셨습니다.
불사조님은 그저 미지를 바라봐 주는것 만으로도 힘이 됩니다.
닉네임처럼...언제나 미지의 멋진 부사조님이 되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 눈빛만 봐도 통하는 하얀모래님...

2001년 어느날 대화방에서 강퇴시켰던 장본인 하얀모래님!
문득 그 시절 미지의 대화방이 떠오릅니다.
참으로 순수하고 아름다웠던 그 시간들...
그 누구보다도 하얀모래님의 덧글이 힘이 된다는 사실 아시지요?
항상 짹이를 이뻐해주심 감사드리면 받은 사랑만큼 보답하겠습니다.^^

※ 저의 긴글을 읽고 덧글 달아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회사에서 글을 올리고 집에 와서 덧글을 보니 오늘밤 왠지 눈물이 나네요.
왜냐면... 아시잖아요? 그놈의 정이 뭔지...훌쩍! ㅠ.ㅠ
아름다운 미지가족 여러분! 오늘밤 모두 弼님 꿈 꾸세요. ^^
♡ 인천송도에서...弼매니아 꿈을 향한 飛上 짹짹이◑◐♪

하얀모래

2005-03-25 10:00:56

니는 그래도 강티 함 당했지.. 무저이는 장난친다고 잘못해가 영퇴를 눌러가지고
당시 상준쑤가 대화방 다시 만들고 하느라 이사하고... ㅎㅎㅎ
난 혼자 진땀을 빼고 앉았고... 푸하~ㅎㅎㅎ
참말로.. 당시.. 그저 함께했던 시간들이 그립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밤새 자판치다 손목이 시린적도 있었는데..
같이 날밤을 새다시피 했던 갸.. 눈지 알재?
방송 함께하며 날밤 센기 울매였나?
모두 지나간 것들이 그리워지는 밤이네.

부운영자

2005-03-25 10:19:52

▶ 대전/충청 지역 부운영자 20代 필매니아 오즈의마법사님!

곽노선님! 죄송하기는요. 목소리만 듣고 끊어도 弼팬은 반갑잖아요.
전혀 죄송하지 않아도 되구요. 그 정도는 다 이해합니다.
그리고 자려고 보니 노선님에 대한 답글이 빠져서 달고 갑니다.
노선님! 다음에 전화할땐 제가 안 끊습니다. ㅎㅎ 좋은꿈 꾸세요^^

▶ 그리움 가득한 눈빛의 하얀모래님...

그때당싱 강퇴만 알았지...영퇴는 지금 처음 듣네요.
왜 4년이란 세월동안 영퇴에 대해서 말씀을...
그런 에피쏘드가 있었다니...정말 웃음이 나네요.
대화방을 다시 만들다니...감히 누가 영퇴를 할 생각을...
무정님 생각하니 웃음이 더 나네요.
함께 밤을 지새면서 弼님 얘기 나누던 그 시간들...
그런 그리움을 만들었던 이곳 미지가 사랑스럽습니다.
모두들 편히 주무세요. 저도 이만 잘께요.
♡ 인천송도에서...弼매니아 꿈을 향한 飛上 짹짹이◑◐♪

Sue

2005-03-25 11:16:38

짹! 난 며칠동안 패닉상태에 있었다고나 할까?..
얼굴은 화끈거리고 무슨말은 하고 싶은데 .. 답답하기만 했어.

좀처럼 팬클럽얘기 안 하는 친구가 있는데 전화를 먼저해서
이 곳에서 내가 뭐 영향력 있는 사람도 아닌데...내가 뭘 안다고 말야
이것 저것 물어오기도 하고 요즘 일어나는 현상을 냉소적으로 바라보는데참 부끄럽더군. 팬클럽 생활이 회의적이기도 하고 요즘 좀 그러네..

기다리다 보면, 시간이 지나면 수습이 되겠지 관망하고 있는데..
오늘밤 짹님 글을 읽으면서 뭉클한 감동을 받고 더듬더듬 자판을 두드리기 시작 했네. 운영자, 부운영자 힘든것 다 알면서 말이라고 격려를 못해주고 내가 너무 무심해서 미안하네
이름처럼 짹짹거리면서 .. 말한만큼 실천을 하는 너가 우리 미지사람들은
얼마나 자랑스러워 하는지 다 알지?
미지는 뿌리가 깊으므로 바람에 쉽게 쓰러지 않을것이니 걱정하지 말길바래
기쁠때보다 슬플때 항상 옆에 있어주는 사람들, 미지사람들 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믿어줬으면 해
인간냄새가 물씬나고, 진득하고 ,사리분별력이 있고, 똑똑한 사람들이 많아서, 무엇보다 인간조용필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곳에는 있어서 행복하네.

김현

2005-03-25 15:20:59

또..하루가 시작되는군요.누구보다 이른아침에 맑은공기를 마실수있는
출근시간이 좋지만은 않았던 나이지만 요즘은 그런 출근이 즐겁습니다.
빨리 미지와 만날수 있으니까요.위에서 부운영자님이 언급했듯이
첫사랑의기역..저의 첫사랑이자 짝사랑이었던 그 분을 만날수 있는곳
오직 그분만을 위하여 존재하는곳.너무도 순수하고 사랑스런 미세가족들이
있는곳.....그러기에 아침이 반갑습니다.

걱정하지않아도 되겠네요.위에 글들을 읽어보니 모두 같은생각이네요
사랑하고 기다려주고 도듬어주고.....부운영자님 ! 좋은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상큼한상아

2005-03-25 16:09:29

헐~ 짹짹이뉨~~ 넘 과찬의 말씀을 하신건 아닌지~ 부끄부끄~~
저를 모르시는 분덜이 나중에 보구 뒤로 넘어가는 사태가 일어나믄 어떡할라구요~ 겁나는디요~
근데...이른 아침..일케 덧글을 읽어보니 저역시 눈물이 핑~ 도네요..
정말이쥐~ 울 미지횐덜은 따뜻한 정을 가지신 분덜이네요...
미지횐님덜 보면 전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참 많이 들어요...
오랜동안 필님을 좋아했지만 정말 필님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는 정말이지 나일롱 팬이거든요..ㅡㅡ;;
이렇게 미지에 머물러 있는 제가 오빠를 향한 맘이 있는 제 자신이 또 다시 자랑스러워지는 이른 아침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필love

2005-03-25 17:49:01

짹이가 많이 어른이 된듯하고만..

그려 나도 이곳 미지를 좋아하는 이유가
조용필님이 있고 편안하게함께 할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좋은 것이지...

언제까지나 이곳을 아름답게 지켜 나가세...^-^;


"꺼지지 않는 영원한 신화, 조용필! 미지의 세계, 화이팅!!!"

부운영자

2005-03-25 19:37:12

▶ MIZI 5주년 팀장님이셨고 2005 예공이 낳은 서울운영자 Sue님!

누구보다도 Sue님의 열정앞에서는 저 역시도 더이상 짹짹 거릴수 없을만큼
언제나 그 에너지는 변함이 없기에 든든합니다. 다가오는 弼님의 전국 월
드컵 투어 역시도 서울운영자 Sue님과 함께라면 두려움이 없을듯 합니다
늘 책과 함께 공부하시는 모습 본받고 싶습니다. Sue님 파이팅예요. ^^

▶ 제주도의 야자수를 닮은 MIZI 밴드 보컬 cola님의 매니저인신 김현님!

커피향 보다는 우리나라 녹차향을 좋아하시는 알면 알수록 한국적인 여성
김현님은 겪으면 겪을수록 참으로 여성스러우십니다. 그리고 弼님의 향한
그 사랑또한 녹차잎의 그 향처럼 은은합니다. 제주도에는 MIZI가족분들의
따뜻한 정이 넘치기에 전혀 걱정이 되질 않습니다. 덧글 감사합니다.

▶ 수원/경기 지역의 파워맨이며 젠틀맨이신 운영자 필love님!

다가오는 수원 월드컵 경기를 앞두고 필love님과의 미팅은 참으로 이상적
이였습니다. 그 어느 지역보다도 단결력이 뛰어난 수원/경기 지역이기에
그 두번째 투어인 수원월드컵 공연이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제가 어른이 되도록 항상 도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수원월드컵 공연때 온동네분들 다 모시고 오시려면 버스한대 대절해야
하지 않나요? 단체버스 예약 들어갑니다. ^^
♡ 인천송도에서...弼매니아 꿈을 향한 飛上 짹짹이◑◐♪

miasef

2005-03-25 20:16:21

어려움은 서로 신뢰와믿음으로 극복할수
있지 않을까하네요..모두 어려운시기지만
모두극복할수 있을 겁니다..모두필님을
사랑하는 가족이니까요...
부운영자님..늘..솔선수범 글까지올려주시고
수고하십니다..부운영자님 파이팅!!
미지가족여러분파이팅!!

안젤라

2005-03-26 05:15:49

크크... 요 위에 iskra님~
아무래도 직장에서 잠시 짬내서 접속한 것 같은데...
내용이 안보이네요.
암튼 응원의 메시지가 아니었을까... 나름대로 짐작해 봅니다.

맞습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서로를 격려하고 북돋워야 겠어요.

부운영자

2005-03-26 09:51:42

▶ MIZI의 꼼꼼하고 성실하신 회계팀 miasef님!

항상 묵묵하지만 상대방을 먼저 배려하려고 하며 언제나 弼님 향한
마음이 한결같은 미지의 조용한 일꾼 미지회계팀 miasf님.
언제나 저의 긴글 읽으시고 항상 격려의 덧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수원/경기 부운영자 안젤라님!

이번 제1회 Pil%26Feel 체육행사때 계주에서 젤먼저 달려주셨는데...
어찌나 달리기를 잘 하시던지...깜짝 노랬다는거 아시지요?
얌전하시고 차분하셔서 달리기도 차분하게 하실줄 알았는데...
어짜나 날렵하시던지...다음 계주때도 안젤라님의 활약을 기대할께요^^
♡ 인천송도에서...弼매니아 꿈을 향한 飛上 짹짹이◑◐♪

지오스님

2005-03-27 04:31:04

휴~우~
덧글을 다 보려니까 상당히 오래 걸리네요
속독의 능력(?)을 갖춘 팬들을 위해서 얼렁얼렁 올라가게 해 주세욧!
그나저나 부운영자님~
이래저래 피곤하실터인데 덧글에 또 덧글꺼정...
건강하시죠?




덧글 다 보려니 상당히 오래 걸리네요.

부운영자

2005-03-27 22:22:08

▶ 고요하고 평화로운 수진사의 낭만스님이신 지오스님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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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 2005-03-23 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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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2005-03-23 1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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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은 숙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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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07

Re: 당분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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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06

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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