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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월드컵스타디움에 다시 나타난 짹짹이를 발견하다...
짹짹이는 돌아오라! MiZi부운영자 자리를 고수하라!
“ ♬내사랑 황진이.. 내사랑 황진이.. 내사랑 ~~~~ 황~~~~진이...”
“♬내사랑 짹짹이.. 내사랑 짹짹이.. 내사랑!~~~~ 짹~~~~짹이..”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서울 올라오는 차안에서 우리는 황진이를 짹짹이로 바꿔서 목놓아
불러봤다.. 필님이 진짜로 “내사랑 짹짹이..”라로 부르는 것처럼 들려왔다.
짹! 웃기지.. 우리도 배꼽잡고 웃었지...
수원, 부산공연 못보고 너 화병난거 다알어..
결국 상반기 마지막 공연날! 대구에 넌 오고야 말았잖어?
그것봐! 잘했어 그날 봐라..
너도 확인했잖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너 다시 돌아오기를 기대하고 있는지를..
박지성은 잉글랜드맨첸스터로 이적을! 히心은 그를 놔 줬으나
박종순! MiZi의짹짹이는 또다른짹짹이 100명을 준다해도 우리는 트레이드 못한다눈.. ㅋㅋㅋ
내가 뭔소리를 하는건지..
Come back MiZi... jjackjjack아!
짹짹이 없는 MiZi는 안꼬없는 찐빵!!!!
* 상반기 PiL잔치는 끝났다!
하지만 우리는 7월정모! 새로운잔치 준비를 해야한다...
20 댓글
팬클럽운영자
2005-06-13 21:04:42
미지에 날개가 되어주기 바란다.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반가웠고 건강한 모습 보니 너무 기뻣다.
근데 뒤풀이 도중 어디로 도망간건지 보고해랏. ㅎㅎㅎ
가오리
2005-06-13 21:58:17
미세에 짹짹이가 업시께롱..방앗간에 참새가 안보이는것처럼
뭔가 허전한 기분~?? 아시겠죠~!! 올해만이라도 필님을 향한 열정을 불태워
보심이 어떨지.. 하반기때는 기대해도 될려나~?
지오스님
2005-06-13 22:37:53
우째 이런 일이...
짹이님이 대구공연에 갈 줄 알았으면 딸라빚을 얻어서라도 가는건데...
암튼 이렇게라도 봤으니 살아계심은 확인이 됐고...
이제 만날 날만 남았구려.
찍사
2005-06-13 22:39:28
더불어서 더 건강해진 모습뵈니깐 무지 방가웠습니다. ^^
필사랑♡영미
2005-06-13 22:45:41
공연장 안에서는 바로 내 앞자리에 앉았는데...얼마나 열광하든지...
그동안 오빠 보고싶어서 어케 살았어요?..<----눈물 흘리면 꿋꿋하게 버뎠다구요?..
아무튼...짹이가 나타나서 미지와 공연장이 다시 활기를 찾았다는..
바쁘고 급한 회사일 처리가 되었으니 이젠 서서히 공연도 보고,
그동안 밀린 미세의 일도 하면서 서서히 CEO 준비도 하구 그러셔용~
몇년 길게 잡아서 가야 하는 길이기에 팬클럽 생활도 짬짬이 해야 병나지 않고
롱런 할 수 있다는 거 알죠?...
오빠 공연을 봐야 힘이 나고, 기분도 좋아지고.. 그래야 일도 더 잘 된다는거 알지?..
하늘공명
2005-06-14 02:16:50
어째 지내시나 궁금했는데 건강해뵈니 안심이네요.
대구엔(공연엔) 오랜만에가셔서 여러가지로 즐거우셨나보네요.
다행입니다.
여러가지 일로 바쁘신줄은 알지만
우리들을 위해서 가끔 아주 가끔이라도
놀러와 주시와요!
기다립니다요!
그리고 언제나 건강하시고.......
골뱅이무침
2005-06-14 03:36:54
골뱅이무침
2005-06-14 03:49:57
두주먹 뿔끈쥐고 힘차게 외칩시다!!! 아자..아자..홧팅..날아라 마징가 짹짹!!!!
Sue
2005-06-14 04:10:09
심하게 고쳤쑴돠..크크크.. 그래야 짹이가 돌아오지 않을까 해서뤼..
♡하늘
2005-06-14 04:59:57
너의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는 모습을 상상하니 대견스럽다...
항상 건강하고 잘 지내...^^
바다
2005-06-14 07:18:42
말라보여서 안 좋았어.
밥 많이 먹어야 한다...
otter
2005-06-14 07:47:06
짹이님,빨리 돌아와 주세요!
짹짹이 없는 미지는 날개없는 참새같거든요? ^^
Sue
2005-06-14 07:53:38
cola
2005-06-14 08:31:30
돌아 오세요..
부운영자란 이름만 갖거나 안가질 뿐이지, 짹이님은 항상 미지의 가장 부지런하고 미지에 뜨거운 열정을 쏟고 계셨던 분이시란걸 누구든 다 알고 있을겁니다....
불사조
2005-06-14 08:35:07
훨훨 날아 다니다가 힘들고 그리우면 포근한 보금자리로 날아 드소서.
대구에서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요,,
박종영
2005-06-14 10:15:23
자겁중인데 이러시면 어떡함꽈! 이미 구체적인 연봉과 스톡옵션까지 오가고 있는디..
그러니 짹이님은 걍 포기하시구,,,대신 위탄의 종호 좀 데려가여,
덤으로 태형이도 끼워 드릴테니.......ㅋㅋㅋ
팬클럽운영자
2005-06-14 10:26:03
Sue
2005-06-14 17:10:21
박종순, 박종영 둘다 어디 박씨여?
김현
2005-06-14 17:14:28
짹짹이
2005-06-14 22:30:26
정말 모들바를 모르겠네요. 항상 아껴주기고 챙겨주시고 그리고 과분하게
사랑해주심 감사드립니다. 항상 그 사랑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덧글 달아주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__)(--)(__)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