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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조승우때문에 난리대박 난 '헤드윅'이란 작품, 사실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난리날만한 작품이 아닙니다. 오히려 컬트에 가까운 작품이죠.
근데 대박난 이유가 딱 하나 있습니다. 조승우 때문입니다.
요즘 뮤지컬씬을 보면 그렇습니다. 어떤 작품이건 조승우가 나오면
'무조건' 됩니다. 작년에 난리대박나서 수십억 빚더미에 올라앉아있던
기획사까지 기사회생시킨 '지킬 앤 하이드'의 흥행도 조승우 원맨파워입니다.
우리나라 뮤지컬씬의 최대 관객은 20~30대 초반 미혼여성입니다.
만약 필님의 노래를 가지고 뮤지컬을 만든다면 이들 대부분은 같은 값이면 브로드웨이의 수입 뮤지컬을
택할 겁니다. 필님 뮤지컬이 사랑티켓+10,000원 정도로 단체관람 추진이 가능한 국내 창작 뮤지컬과 가격이 비슷하지는 않을테니까요.
결국 뮤지컬 팬들이 선호하는 수입도 아니고 가격이 싸지도 않은데다 주 관람객들 연령대의 관심권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조용필'이란
가수의 노래로 만든 뮤지컬이기 때문에 뮤지컬 주 관객층에게 큰 호응을 얻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이 관객층들이 가장 엄청난 반응을 보이는 배우가 바로 조승우입니다.
다시말해 필님 뮤지컬의 주 관객이 될 필님들의 팬들은 30대 중반 이후가 주류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조승우를 기용함으로써 필님 팬들과 교집합이 거의 없는 새로운 관객층을 흡수할 수 있다는거죠.
또 공연을 올리고 흥행과 롱런에 성공하기 위해선 초반 관객몰이를 통한 붐업이 중요한데 그를 위한 가장 확실한
카드는 바로 조승우입니다.
나머지는 퇴근후에 집에서... -_-
이렇게 난리날만한 작품이 아닙니다. 오히려 컬트에 가까운 작품이죠.
근데 대박난 이유가 딱 하나 있습니다. 조승우 때문입니다.
요즘 뮤지컬씬을 보면 그렇습니다. 어떤 작품이건 조승우가 나오면
'무조건' 됩니다. 작년에 난리대박나서 수십억 빚더미에 올라앉아있던
기획사까지 기사회생시킨 '지킬 앤 하이드'의 흥행도 조승우 원맨파워입니다.
우리나라 뮤지컬씬의 최대 관객은 20~30대 초반 미혼여성입니다.
만약 필님의 노래를 가지고 뮤지컬을 만든다면 이들 대부분은 같은 값이면 브로드웨이의 수입 뮤지컬을
택할 겁니다. 필님 뮤지컬이 사랑티켓+10,000원 정도로 단체관람 추진이 가능한 국내 창작 뮤지컬과 가격이 비슷하지는 않을테니까요.
결국 뮤지컬 팬들이 선호하는 수입도 아니고 가격이 싸지도 않은데다 주 관람객들 연령대의 관심권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조용필'이란
가수의 노래로 만든 뮤지컬이기 때문에 뮤지컬 주 관객층에게 큰 호응을 얻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이 관객층들이 가장 엄청난 반응을 보이는 배우가 바로 조승우입니다.
다시말해 필님 뮤지컬의 주 관객이 될 필님들의 팬들은 30대 중반 이후가 주류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조승우를 기용함으로써 필님 팬들과 교집합이 거의 없는 새로운 관객층을 흡수할 수 있다는거죠.
또 공연을 올리고 흥행과 롱런에 성공하기 위해선 초반 관객몰이를 통한 붐업이 중요한데 그를 위한 가장 확실한
카드는 바로 조승우입니다.
나머지는 퇴근후에 집에서... -_-
조용필 만세!!!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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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07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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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1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096 | ||
22706 |
내일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
2005-07-04 | 802 | ||
22705 |
미치는 밤이 되버리자구요..^^11 |
2005-07-04 | 1144 | ||
22704 |
필님 실리콘 밴드 공구 어떠신지 제 의견을 말합니다 ^^4 |
2005-07-04 | 1027 | ||
22703 |
요즘 게시판이.....4 |
2005-07-04 | 1098 | ||
22702 |
[부산일보] 대형공연, 부산에선 울고 간다 |
2005-07-03 | 1171 | ||
22701 |
[7월 9일 Cool~ Summertime!] MiZi멤버쉽카드 신규 및 재발급 신청 안내4 |
2005-07-02 | 1039 | ||
22700 |
마음을 맑게 해줍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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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2 | 812 | ||
22699 |
필님 뮤지컬의 주연은 조승우가 맡았으면 합니다. |
2005-07-02 | 1240 | ||
22698 |
[기사]조용필의 콘서트파트너 - 김소현2 |
2005-07-01 | 1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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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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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1 | 1049 | ||
22696 |
대구를 안 가서 후회하고 있는 나랑필입니당^^;2 |
2005-07-01 | 1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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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N 동영상] |
2005-07-01 | 948 | ||
22694 |
MiZi에 날개를 달아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0^7 |
2005-07-01 | 9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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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 사랑나무 후원금 모금 마감합니다.15 |
2005-06-10 | 2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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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음악도 사진도 안돼. 인터넷 뭘 하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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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1 | 1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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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제작발표회 멘트중에...3 |
2005-06-30 | 13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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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장메모] 콘서트로 얼룩진 수원구장 잔디1 |
2005-06-30 | 1363 | ||
22689 |
[mbc 뉴스] 조용필의 평화콘서트 |
2005-06-30 | 8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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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star] 조용필,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겠다1 |
2005-06-30 | 816 | ||
22687 |
[tv] 사과나무에서 태진아 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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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30 | 15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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