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인기리에 막을 내린 KBS 1TV 대하사극 ‘불멸의 이순신’이 이 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29일 방송위원회(이하 방송위) 산하 ‘이 달의 좋은 프로그램 심사위원회’는 ‘불멸의 이순신’을 비롯해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 기획특집 3부작 내 몸을 바꾸는 감각 건강법’과 MBC TV ‘광복 60주년 특별기획 천황의 나라, 일본’ 등 총 3편을 이 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방송위는 ‘불멸의 이순신’에 대해 “국가존망의 위기 속에서 불굴의 신념과 용기로 나라를 구해낸 조선시대 명장 이순신의 일대기를 통해 21세기 새로운 지도자상을 제시한 작품이다”며 “연기자들의 혼신을 바친 열연, 스펙터클하고 정교한 영상, 시대상황과 인물에 대한 섬세한 묘사, 첨예한 갈등구조와 긴박한 전개 등 드라마 제작 기술 및 연출 면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선정사유를 전했다.
한편 방송위는 “여수 MBC TV ‘보도기획 기업도시 도요타시를 가다’와
SBS TV ‘광복 60주년 특별기획 조용필 평양 공연2005’는 수상작으로 선정되지는 못했으나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우수한 작품이다”고 좋은 평가를 내렸다.
시상식은 다음달 4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방송위원회 19층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인기리에 막을 내린 KBS 1TV 대하사극 ‘불멸의 이순신’이 이 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29일 방송위원회(이하 방송위) 산하 ‘이 달의 좋은 프로그램 심사위원회’는 ‘불멸의 이순신’을 비롯해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 기획특집 3부작 내 몸을 바꾸는 감각 건강법’과 MBC TV ‘광복 60주년 특별기획 천황의 나라, 일본’ 등 총 3편을 이 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방송위는 ‘불멸의 이순신’에 대해 “국가존망의 위기 속에서 불굴의 신념과 용기로 나라를 구해낸 조선시대 명장 이순신의 일대기를 통해 21세기 새로운 지도자상을 제시한 작품이다”며 “연기자들의 혼신을 바친 열연, 스펙터클하고 정교한 영상, 시대상황과 인물에 대한 섬세한 묘사, 첨예한 갈등구조와 긴박한 전개 등 드라마 제작 기술 및 연출 면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선정사유를 전했다.
한편 방송위는 “여수 MBC TV ‘보도기획 기업도시 도요타시를 가다’와
SBS TV ‘광복 60주년 특별기획 조용필 평양 공연2005’는 수상작으로 선정되지는 못했으나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우수한 작품이다”고 좋은 평가를 내렸다.
시상식은 다음달 4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방송위원회 19층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0 댓글